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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욕하는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 이상한 일들

Zzxc· 2026.08.09 16:18· 조회 287
이동형을 욕하는 사람들은 눈을 가리고 사는 것 같습니다. 공통적으로 몇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1. 유시민, 김어준, 최욱은 남을 욕하지 않는 걸로 믿는다. 이번 당대표 선거가 이토록 과열된 건 몇 가지 배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1) 김어준 씨의 차기 대선 욕망에 따른 거듭된 국정 딴지 2) 유시민 씨의 실명을 동원한 정부 각료 비판 3) 이른 정치 복귀를 참지 못한 조국 대표 4) 딴지를 통해 민주 진영을 보는 정청래 의원 유시민 씨는 실명을 동원해 정부 각료들을 욕하고, 이언주 의원이나 이동형을 비롯한 친명 유튜버들을 이익에 따라 언제든 대통령을 배신할 인물이라고 욕했지만 신기하게도 이건 정권을 위한 충언 정도로 소비됩니다. 김어준 씨와 최욱 씨 역시 모든 사안에 있어 반대의 목소리를 철저하게 배제하는 방식으로 여론을 이끌지만 겸공이나 매불쇼에서 패널들이 쫓겨나는 건 패널들의 실력이 모자라서라고 믿습니다. 2. 이동형 작가는 김어준 씨나 최욱 씨를 부러워하나? 이동형 씨를 욕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인식 중 가장 큰 것이 이동형이나 다른 친명 유튜버들이 김어준 씨나 최욱 씨를 욕하는 건 더 큰 수익과 채널의 영향력을 부러워하기 때문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동형 작가는 변희제 건으로 최욱 씨와 손절하기 전 최욱 씨를 자기 방송에 기용한 적이 있을 정도로 친밀한 관계였고 김어준 씨가 예전부터 박지훈이나 박지희, 권민정 같이 이동형 씨가 발굴한 젊은 패널들을 기용할 때도 아무런 반대 없이 그냥 보내줬습니다. (자기가 키운 사람을 다른 곳에 보내는 건 의외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실제로 최욱 씨도 정영진 씨의 수다맨들 기용을 반대해서 기용이 무산됐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완전히 서로 척을 지기 전까지 이동형 씨와 김어준 씨는 서로 협력하는 관계였습니다. 중요 제보를 더 큰 채널인 김어준 씨에게 토스할 정도로요. 3. 이익과 안전을 더 신경쓰는 쪽은 누군가? 이동형 씨는 채널을 성장시키며 몇 번의 부침이 있었습니다. 경선에서의 극한 대립으로 청와대와 척을 강하게 진 이재명 시장이 아주 어려웠을 때 지원할 때도 공격받았고 이른바 문꿀오소리라 불리던 친문 세력과의 싸울 때도 온 커뮤니티의 비판을 홀로 감당했습니다. 이번 건도 그렇죠. 진보 진영의 가장 큰 스피커인 김어준과 최욱, 유시민을 공격하는 건 득보다 실이 훨씬 많은 일입니다. 실제로 구독자도 많이 빠졌고 패널들도 여론의 눈치를 봐서 빠졌으며 광고도 김어준 씨 지지자들의 전화 세례에 끊겼습니다. 이익을 위해서라면 이런 일을 감당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동형 작가는 욕을 먹더라도 자기가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하는 쪽입니다. 계엄이 있던 날 두 사람의 태도가 극명하게 달랐죠. 김어준 씨는 도망을, 이동형 씨는 방송을 택했죠. 김어준 씨는 후일 사살조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폭로로 그 당시 도망을 변명했지만, 당시 김어준 씨의 폭로는 전혀 확인되지도 않은 한동훈, 김어준, 조국 사살 후 북한군 위장이라던가 미군 습격 후 국지전 유발 같은 말도 않되는 내용이었고 지금은 민주당에서도 김어준 씨의 당시 폭로를 손절했습니다. 4. 누가 더 정치적 식견이 높은가? 김어준 씨는 거대한 세력이 항상 자신과 민주진영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음모론자입니다. 김어준 씨가 주장했다가 헛짚은 일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1)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를 고의 침몰 시켰다. 2) 이명박 대통령이 거대한 국부를 빼돌려 외국에 큰 재산을 숨겨뒀다 3)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살해사건 4) 투표기 해킹을 통한 부정선거 5) 윤석열은 괜찮은 사람이다. 그 큰 영향력을 가지고도 최근의 정치적 판단도 족족 틀리고 있죠 조국 혁신당과의 합당, 박주민 서울시장 후보 추대, 조국 평택 선거, 정청래 의원 당대표 선거등 판판히 깨지는데도 김어준 씨는 시대의 혜안을 가진 사람처럼 여기는 게 너무 이상합니다. 그에 반해 이동형 작가는 당시엔 욕을 먹어도 결국 그의 말이 맞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꿀 오소리라 불리던 친문 세력을 가장 먼저 주목하고 내친 사람도 이동형 작가였고 윤석열을 믿어선 안된다고 주장하다 욕을 먹은 것도 이동형 작가였죠. 5. 김어준 씨는 무엇을 위해 이런 일을 하고 있나? 김어준 씨 지지자들은 김어준 씨가 민주 사회 발전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고 있다고 굳건히 믿지만, 사실 김어준 씨는 방송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했고 국회의원 여럿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을 정도의 영향력을 구축했습니다. 김어준 씨는 성자가 아닙니다. 물론 이동형 씨도 이런저런 부족한 점이나 약점이 있겠죠. 하지만, 진보진영에 이동형 같은 사람이 필요한 것도 분명한 일입니다. 김어준은 단독 플레이어지만, 이동형은 사람을 키우니까요. 물론 클리앙에선 극혐하지만, 오창석, 박지희, 박지훈, 강성범, 헬마우스, 김묘성, 최진봉 등 수도 없이 많은 민주당의 젊은 패널들이 이동형의 도움으로 성장했습니다. 정청래 대표가 공천에서 탈락해서 적이 없을 때 이동형이 방송을 만들어줬고 그건 남영희 지역위원장이 낙선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강미정 대변인이 어려울 때도 적극적으로 고정 패널 기회를 줬고 오창석이 낙선해서 빚을 졌을 땐 5천만원을 빌려주고 방송을 줘서 그걸 다 갚을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진보진영 방송 중 가장 먼저 출연자에게 출연료를 지급한 것도 이이제이고 지금도 채널 크기가 비교도 안되는 겸공보다 이동형 방송이 출연료가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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