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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보면서 드래곤볼 생각남1
드래곤볼 보면 손오공무리들이 우주의 악당들과 지구의 운명을 걸고 싸우는데 한번씩 지구에 시점장면들이 나옴
거기서보면 미스터사탄이라는 사람이 마치 자기가 우주 악당들과 싸우고 있고 손오공 무리들은 존재하지도 않는것처럼 묘사되죠.
이 영화도 사실은 우주에서 벌어지는 대전쟁 속에서 외계인 일부가 지구라는 별의 불시착한 에피소드? 외계인 입장에서는 깜도 안되는 지
구인들이 마치 자기들이 엄청날 일을 하는것처럼 싸우는거보고 가소롭게 생각하는거 같던데 이 영화를 볼때도 우리는 주인공 황정민이나
조인성 시점으로 일희일비 하지만 외계인 입장에서는 빨리 잃어버린 아이 찾아서 다시 우주대전쟁 한복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뭐 그런
느낌이랄까.
술집에 가면 술취한 아저씨들이 마치 자기가 이 나라 정치에 모든걸 아는 정치평론가들처럼 굴 느껴지는 한심함? 감독은 그런걸 느끼며
드래곤볼솔 손오공의 관점으로 미스터사탄같은 관객들의 논란을 즐기는거 같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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