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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아파트 잔금 치를 수 없을 때.. 현금 청산 또는 경매

ㄴㄴ(108.41)· 2026.08.09 08:34· 조회 275
안녕하세요 리모델링 아파트를 매수했는데 너무나 바보같이 리모델링 속도가 이미 상당히 진척이 되어서 제가 2년 실거주를 채우기 힘들고 4-5년 후 잔금을 치를 수 없다는 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현재 1인가구이고 연봉이 정말 적어서 5천 남짓입니다. 이파트 가격은 8억이고 제가 기존 아파트 팔고 제 저축 합쳐서 7억 현금 갖고 있습니다. DSR적용하면 2억 남짓 대출 나오는데 그중 1억은 매수 시에 바로 쓰고 나머지 1억 갖고 있다가 이주 나가라고 하면 그돈으로 전세 살아야 합니다. 분담금이 최소 3억에서 4억인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제가 1억도 모으기가 힘든데, 나중에 중도금 집단대출 받은 것과 잔금까지 합치면 총 대출액이 최소 4억인데..dsr 최대치는 3억이 안 나오니 저는 잔금 치를 수가 없습니다. 토지 거래 허가 구역이기 때문에 실거주 2년을 채우지 않아서 저는 매도를 할 수도 없고 당연히 전세를 줄 수도 없습니다. 후순위 대출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너무나 먼 얘기여서 지금 벌써 알아봐도 정확할지 안 할지도 모르겠고요.. 혹시 나중에 잔금을 못 치르게 되면 연체도 6개월까지밖에 안 된다고 하던데 당연히 이율도 되게 비싸고요. 그렇게 끝까지 버티면 경매로 넘어간다고 하던데 아니면 현금 청산 당하던가. 그러면 저에게 어느 정도 손해가 갈까요? 지금 아예 가계약금을 포기해야 하는지 그것도 몇 천만 원인데 아니면 그냥 나중에 부동산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혹시라도 DSR 풀어 줄 일이 있을까요? 그런 걸 기대해 봐야 될까요? 저는 1인 가구라서 누구한테 도움을 받을 순 없습니다.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후 아파트 잔금 못 치러서 다방면으로 알아보신 분이 계시다면 제가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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