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30 극우화는 결국 숙제가 밀렸다는 증거겠죠
우리나라 극좌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이석기 이후 종북, 빨갱이 프레임이 제대로 들어가서
극좌세력은 눈에 잘 안보입니다.
근데 극우가 문제입니다. 극우는 지금 자유민주주의, 표현에 자유 같은 두루뭉실한 프레임에 숨고
그걸로 모든 것을 합리화시키고 있거든요
젊은 세대가 극우로 빠진다는건 그만큼 현재 사회에 대한 염세와 분노가 있고
그것을 바꾸고 개혁하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기성세대와 정치에 대한 혐오라고 봅니다.
그 혐오를 사회적으로 표출하기 마땅치 않으니 얼토당토 않는 극우세력에게 휘말려
그들이 내세우는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반공 같은 개념을 가져와 우리가 하는 일이 애국이라는
착각에 빠진겁니다. 극우나 극좌세력은 논리적 설명이 안되고 합리적 납득이 안 갑니다.
그냥 우리말고 다 적 or 없애야 할 존재 or 우리가 선민이다로 귀결되거든요 그래서 일반적인 사회에서는 배척당하기 딱 좋습니다.
정치가 이 갈등을 풀어야 할텐데 극우랑 손잡지를 않나 표받아먹으려고 결탁하는거 보면
우리나라는 정말 앞으로가 문제라고 봅니다.
예전에는 그냥 저런세력끼리 모여도 존재감도 떨어지고 이상한 집단취급했는데
유튜브가 저런사람들을 끼리끼리 모이게 하는 역할을 하면서 세력이 커졌습니다.
세력이 커지니 자기들 생각이 맞다는 확증편향에 더 빠졌겠죠
저는 저런 극좌나 극우에 빠지지 않게 하기위해서라도 연금, 노동, 부동산, 의료같은개혁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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