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이게맞아??!!!
안녕하세요 중1 여자 초3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오늘 저의 고민은 중1 여자아이입니다
폰을 끼고사는 사춘기 딸 때문에 남편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방에들어가 폰만 만지다 새벽 1시든 2시든 늦게 잠드는 아이는 당연히 다음날 괜찮을리가 없습니다
아이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아이 아빠에게 폰을 막아달라고 요청했으나 지금까지 들어주질 않고 있습니다
아이가 월 ,수 그룹과외 때문에 10시에 집에오는데 일주일에 2번 늦게온다고 아이 스트레스.관리.차원에서 폰을 열어줘야한다고 11시까지 잠금 설정으로 서로 합의했다고 하네요
엄마가 없이 아빠와 딸의 합의... 부모중 모가 빠진 합의... 이건 너무 속상한 포인트입니다
저는 애한테 공부강요한적 없고요 아이가 매번 머리아프다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살아서 그 시간에 공부하라는 말이 아니라 그냥 좀 자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조금만 뭐라고해도 아이는 엄마와는 말이 안통한다고 자기방에서 나가라고 소리지르고 조금만 더 말을 보테면 악을 쓰며 웁니다. 사춘기라고 이해해보려고 해도 아이아빠는 그저 아이편입니다 아이아빠말은 이렇습니다
매일 새벽 1시 2 시에 자 ? 매일 숙제 안해?
아니잖아 매일 그러는게 아닌데 뭐가 잘못됐단 거야
이래요.... 매일이 일상이 되면 그땐 아이는 되돌릴수 없는 중독의 늪에서 본인이 고쳐줄것도 아니면서 그 매일이 아니면 됐다는 식의 논리가 저를 힘들게.합니다
제가 잘못된건지..가끔 헷갈릴때도 있어요...
남편말이 맞나? 그래서 물어보고싶습니다.. 이게맞나요?
지금까지 관리못해준 부모 덕에 아이는 미성년자관람 불가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쇼츠로 다 봤구요 저도 못본 드라마를 정주행해서 보기 ? 그런걸로 다 봤대요
이게 맞나...싶으면서도 남편은 딸 아이를 믿으라는 식이예요.... 너무 교육관이 저와 맞지않는 남편때문에 제가 너무 괴로워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이게 정말 맞는걸까요 ?
제발 중딩 학부모님들 ㅠㅠ 저좀 도와주세요
비방글 자제 부탁드리고 제발 어떻게 중1 아이들 보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ㅠㅠ 참고로 공부 시키는 분위기 절대 아닌 집안입니다...
그룹과외도 수학하나만 딸아이가 부탁해서 하고 있고 학원은 영어 하나 다닙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편과 원만한 교욱관 풀어보고싶습니다.
댓글 21
ㄹㅊㅎ1시간 전
아빠는 아이에게 있어서 나쁜 사람이 되기 싫은 것일뿐...와이프에게 그 역할을 전가하네요
ㄴㄴ1시간 전
엥 아빠 교육관이 한참 잘못됐는데 저 나이 때에 새벽 1시 2시까지 핸드폰 하면 중독이지
ㅜㅜ(232.59)1시간 전
본인이 이미 부모로서의 권위를 잃어서 딸의 휴대폰 사용 자제에 대해 남편한테 요청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남편이 쓰니 마음에 딱 맞게 그 요청을 안들어주면 방법이 있나요? 본인이 왜 딸에게 권위를 잃았는지 돌아보시고 딸은 당분간 그냥 내버려 두세요. 정상적인 애들이라면 엇나가도 선은 넘지 않습니다. 내버려둔다고 선넘는 애들은 부모가 뭔짓을 해서 엇나갑니다.
hvw1시간 전
딸 내보내세요.
ㄷㄷ1시간 전
어휴. 부모역할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추구하는 교육관으로 아이한테 말해봤자 씨알도 안먹히니까, 남편한테 대신 강제하라고 하는건 무슨 심리지? 유년기 시절에 오냐오냐 하다가 머리컸는데 제약하려고 하니 말을 듣겠나
ㄴㅊㅊ(164.57)1시간 전
남편이란 남자놈이 애비충 기질이 농후한데. 미성숙한 중학생 자녀가 지 멋대로 행동하게 두면 당장은 방관하는 부모가 좋아보이겠지. 저 시기에 방치하면 애새끼 망치는 지름길. 어머니께서 바로잡으려는걸 애비라는 놈이 저렇게 초나 치고 있으니 ㅉㅉ
gg1시간 전
이 여자가 원하는 것은 결국 아빠도 딸하고 사이가 안 좋아 지기를 바라는 것임? 사춘기 딸인데.. 아빠가 뭐 어떻게 하라고? 타협이 답인데. 타협을 해도 자기 맘에 안들면. 강제 밖에 없는... 강제라도 시켜서 아빠랑 딸 사이까지 틀어지게 만들려고?
ㄷㄷ1시간 전
두 아이를 키우시며, 특히 사춘기에 접어든 중1 딸아이 때문에 마음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매일 머리 아프다, 피곤하다 입에 달고 사는 자식을 보면 부모 마음은 찢어집니다. 공부를 더 하라는 것도 아니고 "제발 건강을 위해 잠 좀 자라"는 엄마의 당연한 걱정이, 남편의 방관과 딸의 반항 때문에 '나만 유난 부리는 사람'처럼 치부될 때 느끼셨을 외로움과 괴로움은 감히 상상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어머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머니의 걱정은 지극히 정상이며 절대 틀리지 않았습니다. 자책하거나 헷갈려하지 마세요. 중1 아이들은 겉보기에 다 큰 것 같아도 뇌의 전두엽(조절과 절제를 담당하는 부분)이 폭풍 공사 중인 시기라 스스로 스마트폰을 절제하는 능력이 거의 없습니다. 남편분과의 원만한 교육관 조율과 딸아이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현실적인 조언과 접근법을 나누어 드립니다. 1. 남편분과의 교육관 조율: '전쟁'이 아닌 '동맹'으로 남편분의 논리("매일 그러는 것도 아닌데 왜 그래", "아이를 믿어라")는 사춘기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 메커니즘을 잘 몰라서 하시는 안일한 생각입니다. 하지만 남편을 '내 적'으로 만들면 아이 지도에는 백전백패입니다. 남편분과의 대화 방식을 조금 바꾸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엄마를 뺀 합의'에 대한 서운함 표현하기 "당신이 아이 스트레스를 생각해서 조율해 준 마음은 알겠어. 하지만 부모로서 아이 폰 제한 문제를 나를 빼고 둘이서만 합의해 버리니, 내가 집안에서 고립된 느낌이고 나만 나쁜 엄마가 되는 것 같아서 정말 속상하고 외로웠어. 앞으로는 아이 관련 중요한 결정은 우리 둘이 먼저 이야기하고 아이에게 전달하자." 비난 대신 '지표'와 '팩트'로 이야기하기 남편분에게 "당신이 애 망치고 있어"라고 하면 방어기제가 작동합니다. 대신 아이의 건강 상태를 팩트로 제시하세요. "내가 공부시키려고 이러는 게 아니잖아. 애가 매일 아침마다 머리 아프다, 피곤하다 입에 달고 살고 면역력 떨어지는 게 눈에 보여서 그래. 수면 부족이 성장에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잖아. 주 2회라도 새벽에 자는 게 습관이 되면 아이 생체 리듬이 깨져. 우리 아이 건강을 위해서 이 부분은 당신이 내 편을 좀 들어줘." 2. '미성년자 관람 불가 콘텐츠'에 대한 접근법 숏폼(쇼츠, 릴스 등)을 통해 유해 콘텐츠를 무방비로 접하는 것은 중1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공통 고민입니다. 이미 봐버린 것에 대해 야단을 치면 아이는 더 숨어서 봅니다. 남편에게 심각성 공유하기 (CCTV 역할 부탁) 남편분에게 "애를 믿어라"라는 말 대신, 실제 쇼츠의 유해성에 대한 기사나 자료를 슬쩍 보여주세요. "당신이 딸을 믿는 건 좋지만, 요즘 알고리즘은 어른인 우리가 봐도 자극적이야. 아이 뇌가 자극적인 것에만 반응하는 '팝콘 브레인'이 될까 봐 무서워. 당신이 아빠로서 은근히 필터링해 줄 수 없을까?" 하고 아빠의 역할을 부여해 주세요. 소통의 문 열어두기 아이가 미성년자 관람 불가 드라마를 본 것을 알았을 때, 비난하기보다는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그게 유행이야? 엄마는 내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네 정서에 안 좋을까 봐 걱정되네" 정도로 은근한 우려만 표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ㄴㅎㅋㅎ1시간 전
3. 중1 딸아이를 대하는 현실적인 가이드 (선배 맘들의 팁) 지금 딸아이는 방어벽을 높이 친 상태입니다. 엄마가 무슨 말을 해도 '잔소리', '공격'으로 받아들입니다. 당분간은 '밀당'이 필요합니다. 대화의 주제를 '폰'이 아닌 '아이 자체'로 바꾸기 방에 들어가서 "폰 꺼라", "자라"라고 하면 악을 씁니다. 일단 폰 이야기는 며칠간 아예 꺼내지 마세요. 아이가 방에서 나올 때 맛있는 간식을 챙겨주며 "오늘 과외하느라 힘들었지? 피곤해 보여서 걱정되네" 하고 아이의 힘듦을 먼저 알아채 주는 말만 하세요. '엄마는 나를 통제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내 걱정을 하는 사람이구나'라는 신뢰가 다시 쌓여야 통제도 먹힙니다. 스마트폰 관리 앱 활용 (부모 합의 하에) 11시 잠금 설정은 유지하되, 주말이나 특정 요일에 예외를 둘 때는 반드시 엄마와 아빠가 동시에 승인해야 하는 시스템(예: 구글 패밀리 링크 등)을 도입하자고 남편을 설득하세요. 4. 다른 중1 가정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A 가정: "저희 집도 중1인데 밤 11시 반에는 무조건 거실 충전함에 폰 두고 방에 들어가는 게 규칙입니다. 안 지키면 다음 날 데이터 차단이에요. 처음엔 난리 쳤지만 규칙이 되니 따릅니다." B 가정: "사춘기 오고 나서는 말로 하면 싸움만 돼서 테크놀로지의 힘을 빌립니다. 패밀리 링크로 밤 12시엔 아예 잠기게 해 뒀어요. 아이가 반발하면 '이건 규칙이야' 하고 엄하게 나갑니다. 부부간 합의가 제일 중요해요." C 가정: "학원 늦게 끝나 피곤한 날은 차라리 웹툰이나 쇼츠 한 시간 보게 하고 자게 해요. 대신 주중에는 수면 시간을 지키기로 약속했습니다. 너무 조이면 엇나가더라고요." 공부하라고 들볶는 집도 아닌데, 그저 아이 건강을 위해 잠 좀 자라 마라 하는 것으로 이런 갈등을 겪으시니 얼마나 속상하시겠습니까. 지금 가장 먼저 하셔야 할 일은 딸아이와의 싸움을 멈추고, 남편분과 조용히 카페나 밖에서 만나 부부만의 합의점을 찾는 것입니다. "당신 말이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엄마로서 아이 건강이 너무 걱정되니, 우리 '평일 취침 시간'만큼은 하나의 목소리로 아이에게 규칙을 정해주자"고 남편의 자존심을 세워주며 내 편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어머니가 지치면 가정의 중심이 흔들립니다. 자책하지 마시고, 숨 고르기 한번 하신 뒤 남편분과 단둘이 깊은 대화를 나눠보시길 권합니다. 힘내세요.
zv1시간 전
애가 부모한테 소리지르고 악을 쓰다니 대체 어떻게 키운거임? 그런거 어릴때부터 싹을 잘랐어야 하는데 나중에 딸년한테 따귀맞겠다
vf48분 전
밤 10시되면 와이파이를 끄면되요 엄마가 끄고 아빠엄마도 폰하는 모습을 안보여주면 되요 폰안되면 저녁에 자요
ㅅㅅ(238.1)48분 전
진짜 오랜만에 댓글 씁니다. 중1 남아키우는 집이에요. 스마트폰 그놈의 스마트폰..이네요. 저희는 성장에 중요한 키와 다음날 컨디션이 중요하다고 교육 하고 있습니다. 평일엔 11시에 스크린타임으로 조절되어 있으며, 금토에는 컴퓨터 게임과 함께 풀어줍니다. 금요일 저녁은 새벽까지 조금 더 놀 수 있는날이라고 자기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월 ㅡ 금은 학교, 학원 스케줄에 따릅니다. 그렇다고 범생이 스타일이냐? 그건 아니에요. 어렸을 때부터 할 건 하고, 지킬건 지켜야된다고 키웠습니다. 핸드폰 문제 너무 많아요. 이러나 저러나 평일에 새벽까지는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빠 엄마인 저도 11시엔 잡니다.
awfz(147.248)46분 전
중2학년 아들 키웁니다. 한참 읽고 생각 해보니, 새벽 2시까지 핸폰 한적이 몇번인가 ? 대략 5회미만 이었네요 근데.늦게까지만 안할뿐 사용량은 주말 6-7시간 사용하고 평일 2시간 사용 합니다 늦여도 평일 11시안에는 회수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금욜밤은 11시30분에 회수 해요 가족모두 충전기 꼽는데 놓고 자기로 했더니 몇번 불발 소리지름 하더니 인정 했습니다. 버릇없는건 두들겨 패서라도 봐로 잡습니다 아들이라 다행인건지 뒷끝 없어서 다행이네요 어머님이 그래도 관심이 있고 잘못된걸 인지 하고 계셔서 맘 먹으면 제자리로 돌아갈수 있겠어요 남편분하고 따로 나가서 분위기 있게 술한잔 하시면서 아님 식사 하시면서 대화해보세요 자식문제는 서로 쿵짝이 잘 맞아야 합니다 홧팅입니다!
ㄱㅈㅂㅋ31분 전
줘 터져봐야 정신 차립니다. 사랑의 회초리로 따끔하게 훈계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ㅅㅋㅁ(236.110)25분 전
중1부터 컨트롤 못하면 고3까지 어쩌시려구요. 아빠가 너무 근시안적이네요. 공부하라 한 것도 아니고, 제 시간에 자라는 당연한 것도 엄마가 말 못하게 하다니 좀 특이함.
ㄱㄱㄷㅎ21분 전
니애 폰중독인걸 왜 타인한테 도와달라그러냐 하루 두시간만 풀어주고 막으면될것을
asd(225.191)13분 전
요즘 아이들 스마트폰때문에 참 힘드네요 ㅜㅜ
ㄴㄴ10분 전
엄마를 옹호하는건 아님. 다만 아빠의 '딸아이를 믿어라'? 중1은 아직 그런 말을 할만큼 신체,정신적으로 성숙한 나이가 아님. 그냥 일 만들기 싫은걸로 보임.
qa(213.61)7분 전
일단 중1부터 방에서 잠잘 시간에 불끄고 폰 보면 가장 큰 문제가...1. 시력이 급격히 저하된다. 2. 10시부터 발생되는 성장호르몬이 폰때문에 안자니 안나와서 여아들 중학교때 성장이 끝나는데 이때 성장시키 놓친다. 3. 불건전한 영상들 때문에 아직 미약한 가치관 이념등이 불순해질 가능성이 크다................................................경험상 하는 말입니다. 남편과 얘기해서 폰관리는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제재가 필요합니다. 남편놈아 들어봐라...내가 너처럼 생각하고 그냥 딸아이에게 초등때부터 폰 쥐어줬는데.........애가 지금 시력이 1.0에서 0.1로 떨어져서 안경쓰고 다니며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다...........부모가 안경안쓰는데 아이가 안경 안쓰는건 100% 환경탓이다...........................되돌릴수도 없어서 막심한 후회로 남는다....제발좀 아내말 들어라 남편놈아.....(나도 그랬다...딸에 대한 방임을 신뢰라고 표현하지마라 남편놈아....)
ㅋㅋ2분 전
네가 남편을 쳐패든 애를 쳐패든 둘중하나를 패야 바로잡히겠네
ㅅㅅ(107.149)방금
과외시키지마 그돈으로 노후를 준비하세요 생각을 좀 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