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시어머니가 통장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십니다.
결혼한 지 1년 된 신혼부부입니다.
저희는 생활비와 저축을 위해
공동통장을 하나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월급이 들어오면 각자 일정 금액을 공동통장으로 보내고,
관리도 둘이 같이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시댁에서 식사하다가
생활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남편이 아무 생각 없이
"생활비는 공동통장으로 관리해."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시어머니께서
"그럼 비밀번호는 엄마도 알아야지."
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농담인 줄 알았습니다.
웃으면서 넘기려 했는데
시어머니는 진지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무슨 일 생기면 부모가 알아야 하지 않겠니."
저는 순간 표정이 굳고 아무말을 못했습니다.
그러자 시어머니 표정이 조금 굳으시더니
"요즘 젊은 사람들은 부모를 너무 안 믿는다."
고 하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남편과 이야기했는데,
남편은
"알려드릴 일은 아니지만, 그냥 기분 맞춰드리면 안 될까?"
라고 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비밀번호는 절대 알려주기 싫다고 했더니
남편은
"어차피 건드리실 분도 아니잖아."
라고 하더군요.
저도 부모님을 못 믿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부 공동 자산의 비밀번호까지
부모님이 알아야 한다는 건 선을 넘는 것 같았습니다.
공동통장은 부부만 관리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아니면 비상 상황에 대비해
부모님도 알고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걸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싶습니다.
출처 : https://inssider.kr/posts/003011/74253
댓글 5
xr1시간 전
지랄 염병하고 자빠진 똥덩어리야. 왜 남의글을 쳐 가져오냐고. 이 똥덩어리야.
ㅈㄷㅎㅎ37분 전
요즘 판이 너무 재미없어서 이런 퍼오는 글이라도 있어야 볼만하지. 맨날 정치에 미친 1,2찍이 병자들때문에 판질의 의미가 흐려짐. ㅅㅂ 일베나 디시가서 ㅈㄹ들 하지 왜 판에서 ㅈㄹ들인지..
ㅅㄷ(158.214)29분 전
영양가도 없는글 어지간히도 퍼온다
ㄴㄴ6분 전
도장╋통장비번╋통장이 필요한 건대 통장비번만?? 그리고 돈 꺼내갈껀가? 도대체 어느 시대에 살면 구시대적 발상을 하는 건지....
ㅁㄹ(226.61)방금
여기 글은 죄다 비슷비슷해 글짓는이의 지능이 돌고래급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