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처가보다 시댁을 더 챙기는 게 당연한 건지

냥(249.45)· 2026.04.02 10:47· 조회 0
남편 쪽 먼저 가고 우리 집은 나중에 짧게 가는 구조가 언제부터 됐는지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내 부모님도 부모님인데 나만 이게 이상하게 느껴지는 건지
댓글 23
04-02
요새는 한쪽에 넘 기울지 않게 다들 적당히 조율들 하던데 가만히 앉아서 청승만 부리면 어떡함
djr(208.128)04-02
그렇게 행동하니까 그렇게 느끼는거죠. 요즘 안그렇게 사는 사람들 많아요. 개선좀하세요
ㅇㅅㅇ(211.34)04-02
명절마다 부부싸움하고 집안이 난리날거 같으면 그냥 각자 본가가서 명절세고 다시 집으로 모이는 그런 형식으로 하든가.
ff04-02
우리나라 여자들이 남미새들이 많거든요. 반반결혼까지는 아니더라도 결혼할때 빈손으로 하는거아니고 맞벌이하며 같이 고생해서 대출갚고 사는데 왜그러고사는지 몰라..진짜 한심해~!
sqwq(107.32)04-02
결혼할때 남편이 더 해옴?
ㅈㅊㅂ(156.127)04-02
시댁을 먼저 가는 이유는 전통적인 부계 중심 가족문화와 명절 차례 문화에서 비롯된 관습임, 법적으로 정해진 규칙은 아님, 시대가 변하면서 각 가정의 합의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명절을 보내는데 조율 하세요 친정은 짧게 가는 구조 나라도 짜증나긴 하겠다 그거 많이 하잖아 반반
wfa(132.4)04-02
결혼 할 때 시댁에서 더 도움 받았으면 그러려니 넘기고 그게 아니라면 의견 말해서 조율하면 되지 뭐
ㄴㅊㄴ04-02
남편입장 처가에서 해준게 뭐가 있다고 먼저 챙겨야함?
ㅇㅋ04-03
우린 나라는 아직까지는 외가보다는 친가를 우선시하는 유교 문화가 뿌리 깊게 박혀있는 것도 있고 여자는 결혼해서 출가하면 끝이라는 문화도 한 몫 한거지. 불과 너희 할머님/어머님 세대만해도 결혼하면 시댁가는건 꿈도 못꿨었으니까. 지금은 그런 문화가 개선되고 있는 과도기인 시점이라 배우자랑 원만하게 협의 잘 해야지
dd(124.220)04-03
할머니 하고 니네 엄마 하고 쌈 붙이는 거? ㅋ
ㅁㄴㅇ04-03
항상 유동적 부부끼리 대화해야지 근데 보통 차례를 지내기때문에 명절당일 오전에는 남자 집
04-03
친정엄마도 바쁘니까 시집갔으면 오지마 가끔씩만 뭐라도 사들고 왔다 빨리 가
ff(137.95)04-03
쓰니의 집에서는 오빠나 남동생 있는지? 그리고 쓰니의 말처럼 그렇게 생각해 주시나요? 그렇게 해주신다면 쓰니도 당당히 요구하세요. 남의편이나 시댁은 다 옛날 고지식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어서 그런겁니다. 그런데 쓰니가 생각한데로 하지 않고 그런 권리만 찾는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ㅅㄱ(192.237)04-03
그래두 한국은 외국처럼 결혼하면 본인의 본연의성씨가 사라지는게아니죠...ㅎ
jhd04-03
우리 부부는 먼저 가는 집은 당일로, 늦게 가는 집은 1박을 합니다. 그리고 명절마다 교대로 순서 바꿔가며 가요. 뒷말 나올 수도 있으니, 애초에 순서 상관없이 시가 처가한테는 다 먼저 방문하는 집처럼 말하고 갑니다. 근데 이렇게 된게 신혼 2년차부터인데, 와이프가 먼저 말해줘서 알게 되어 바꿨습니다. 딱히 시가가 더 중요해서 그런게 아니고 별 생각 없었던 부분인데, 뒷통수 딱 맞은 느낌??? 그런 고민 있으면 이런데에 글쓰면 혼자 삭히지 마시고, 남편한테 말을 하세요. 남편이 진짜 별 생각 없이 모를 수도 있습니다. 말을 해야 바뀌죠.
gg04-03
여기서 징징거리지 말고 그런 건 니 남편한테 당당하게 말해 그렇게 못해서 여기서 징징거리는 거면 니가 당당하지 못할 이유가 있는 거겠지
ㅎㅎ(149.192)04-03
이런건 양가와의 거리 각집에 다른 자식들 오는 날짜 제사유무 휴가때 시간 보내는 스타일 등에 따라서 유연하게 결정해아지요
egrz04-03
반반 결혼 했으면 번갈아서 가면 되고.. 기우는 결혼 했으면 기우는 쪽 먼저 가면 된다. 여자들 꼭 반반 결혼 안해놓고.. 남들은 번갈아서 가던데 이러고 있다.
ㅋㅋ(198.223)04-03
요즘같은 시대에 한 쪽에 기울어서 목소리를 못 내는 건 스스로 기우는 결혼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밖에 없다. 잘 생각해라. 부당한 거 혼자 멍청하게 참으며 자기 연민에 빠져 있는건지 아님 니 마음이 당당하지 못해서 목소리가 안 나오는건지. 알아서 처신을 해야지.
ㄱㄹㅎ(155.37)04-03
너가 무의식중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듯. 열심히 사세요 그럼 어떻게 살지 답이 보입니다.
dq(133.30)04-03
요새는 한쪽에 넘 기울지 않게 다들 적당히 조율들 하던데 가만히 앉아서 청승만 부리면 어떡함
ㄴㅅ(249.201)04-03
남자가 불리한건 좋은 전통~ 여자가 불리한건 악습!!
hz(230.187)04-03
명절마다 부부싸움하고 집안이 난리날거 같으면 그냥 각자 본가가서 명절세고 다시 집으로 모이는 그런 형식으로 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