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ㅁㅁ· 2026.07.13 08:43· 조회 0
어른이 된다라는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 그저 경거망동하지 않고 말과 행동을 주의하란 의미정도로만 받아들였지. 그런데 부모가 되고나니 그제서야 그 말의 의미를 깨닫게 되네. 너네도 어른이 되고 싶으면 부모가 되보는거 추천해. 모두들 즐거운 주말보내라.
댓글 5
ㄱㄹㅅㅅ1시간 전
부모가 된다고 어른이 되는 건 아닌 것 같아; 비혼보다 책임져야 할게 많으니 성숙해질 확률은 높을 수 있겠지만
ㅁㅁ(142.143)1시간 전
어른이 되면 모른 아픔 힘듬을 혼자서 삼켜야 됩니다
vv1시간 전
아~주 오래전부터, 그리고 제가 학생이던 20여년 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방황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은데(그로인해 괴롭힘당하는 아이들도 많고) 무조건 전부 그 이유라고 할순없지만 최소 90% 이상은 그 아이들의 부모의 방관 혹은 학대, 잘못된 양육방식때문이에요. 저도 아이가 있기에 부모가 되어보면 모르던 것들을 더 많이 알게되고 더 많이 인내하고,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지만 말그대로 나이를 똥꾸녕으로 쳐먹은 인간들은 부모가 된다고 어른이 되진 않더군요..
abc(106.152)1시간 전
미쳤다고 애를 낳냐 ㅋㅋㅋ
ㄷㄷ13분 전
너무... 단순화 하는거 같은데. 부모가 되면 어른이 된다는건 지금 그 순간의 느낌일 뿐.. 수많은 부모가 현재 학교에 민원을 넣어 교권이 무너지고 있고, 수많은 10대 아이들의 범죄가 나날이 늘어나 촉법 없애자고 난리를 치고..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가 손발톱을 깎아주고 회사에 전화를 해주는... 기이한 현상이 많음. '어른'이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거나, 이상한 방향으로 가르치는 상황. 아이를 낳았다고 어른이 되는건 아니라고 봄. 그건 그냥 인간이 할 수 있는 기능중 하나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