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이게 바람이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도제 언니가 겪고 있는 상황인데 이게 정말 바람이 아닌지
많은 분들의 생각을 여쭈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 두 사람한테도 이 링크를 보내줄겁니다.
긴 글이지만 읽어보시고 답글 부탁드립니다..
*언니는 3년 전 배우자의 외도로 이혼을 한 아픈 상처가 있습니다.
그 이후 같은 아픔을 가진 남자를 만나게 되었고 그렇게 인연이 된 지
약 1년 6개월정도 되었으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 동거를 하며 살았기에
사실혼 배우자 이사람을 A씨, 상대 여자를 B씨로 칭하겠습니다 *
7월 1일 새벽 1시 50분경 119구조대원이
언니분이 지금 약을 먹어 지금 이송중이며, 응급실로 와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해보니 구조대원 세 분과 A씨가 있었고
이 상황을 알고 있을 A씨에게 어떻게 된건지 물었습니다.
언니가 ㅈㅅ시도를 했고 졸피뎀10알,그밖에도 처방받은
감기약등등 여러약을 섞어 먹었다고 했습니다.
제 언니는 이런 선택을 할 사람이 아닙니다.
불과 하루 전 날만 해도 동탄으로 이사 할 거라며 A씨와 함께 집을 보러 다니고
직장까지 구하고 다닐 정도로 삶의 의지가 있었던 사람이
하루만에 ㅈㅅ시도라니 믿기지 않았습니다.
약에 취해 의사소통이 불가한 언니의 얼굴 턱 밑에는 멍이 있었습니다.
턱에 멍이 든 걸 보고 A씨에 이건 어떻게 생긴 멍인지 물었습니다.
운동을 하다 다쳤다고 했습니다. 평소 배드민턴 운동을 하던 언니가
셔틀콕에 맞아 생긴 멍이라고 했지만 믿기지 않았고 믿을 수 없었습니다.
언니가 한번씩 깰때마다 살고 싶지 않다, 나 정말 많이 참았다며
울부짖는 모습을 저는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그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계속 핸드폰을 달라고 하던 언니가 이상해서
언니의 핸드폰 속 판도라 상자를 열게 되면서 언니가 왜 이런 선택을
하게 된건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부터는 언니 핸드폰 속 내용들을 정리한 것들입니다.
배드민턴 동호회 할동에 진심인 A씨가 B씨가 나눈 대화들입니다.
B씨는 A씨에게 노골적인 비키니 사진을 보내기도 하는 등
일반적인 친구 관계라고는 보기 어려운 수준이었으며
서로 사진을 주고 받다가 걸렸을 때는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고 했지만
몰래 저장해두고 몇개월뒤 보다가 걸리기도 했고
B씨도 가정이 있는 유부녀고 제 언니의 존재를 아는 사람입니다.
친구사이다, 친구끼리 장난친거다, 이게 무슨 바람이냐,
내가 B랑 잤냐 뭘했냐, 왜 이렇게 의심이 많냐 등의
이상한사람 취급을 받으면서도 정말 아닐거라 믿었다고 했습니다.
4월 19일 A씨가 술을 마신 뒤 외박했던 날에도
밤새도록 연락두절..아침 10시가 다 되어 차에서 잤다고 했던 말도
믿었다고 했습니다.
그 술자리에 동행했던 지인이 B씨도 함께 술을 먹었다는
이야기를 해줘서 함께 술을 먹은 사실을 알았을 때에도
A씨의 말을 믿고 아닐거라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다시는 B씨를 볼 일 없다고 그렇게 언니를 안심시켜두고서는
B씨를 배드민턴 OOO클럽에 가입시키고
언니 앞에서 보란듯이 두사람은 운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동안
제 언니는 지옥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두 사람 사이를 오해할 일 만들지 말라며 언니는 울면서 빌었으며
A씨와 B씨는 언니 앞에서 통화를 하며 앞으로 아는체 안했으면 좋겠다,
미안하다며 언니 앞에서 관계를 정리하는 듯한 쑈도 했습니다.
또 다시 5월 31일. A씨는 B씨와 운동을 하기위해 OOO클럽에서
운동한다고 하고 가보니 없어서 전화를 해보니
운동하는 장소를 옮겼다 하며 계속 말을 바꾸고 결국에는 전화를
꺼버리고 잠적하기도 했습니다.
거짓말을 하고 전화를 꺼버렸냐 이유를 묻거나 설명을 요구하면
사과보다는 느그엄마 XX 껌씹는 소리한다 씨X년 그냥 꺼져라 헤어지자
내가 B랑 운동하러 간게 뭘 그렇게 잘못했냐 등의
회피하는 욕설과 모욕적인 말들이 돌아왔습니다.
또 거짓말로 B와 만나 술먹고 걸리는 일이 벌어지자
언니 또한 미치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서 도대체 왜그러냐며
A를 몰아부쳤고 또 헤어지자는 A의말에 언니도 짐정리까지 하였으나
다음날 A가 퇴근후 집에들어와 잘못했자며
헤어지지 말자고 빌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날 퇴근전 B에게 전화해서 나 와이프랑 이혼할거다
너랑 아는체도 하지말자고 전화한건 자의적으로 한게 아니다
와이프때문에 그랬다 와이프가 의부증 증세가 심하다라고 하였고
B가 너 힘들었겠다 나는 니가 한심한 남자라고 오해했었다
라며 통화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6월 6일 밤 10시경 통화 한 내용을 들킨 후
본인이름으로 카톡하다 걸리면 안되니
카톡 멀티프로필로 김민재라는
이름으로 만들테니 그걸로 대화하자,
김민재 이름 찾았다 민재야~ 카톡 보냈다며 둘이 웃음,
A야 나 맛있는거 언제사줄거야, 니가 부르면 언제든 간다,
내일 운동 저쪽으로 가지말고 OOO클럽 와라,
A이 피곤하니까 낼 엘보라도 운동은 가지마라,
B가 A에게 집에 가는동안 통화해도 돼?
된다고 하니 다행이다 등등 사적인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내용) 그
리고 통화한걸 들킨후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둘의 태도에 너무 화가나
더 이상 참기 힘들어 제 언니가 B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위 문자를 받고 언니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하겠다 하였으며
문자 때문에 삼일을 울었다고 하여 A가 B를 달래는 내용입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이 통화하는 내용의 일부분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도 있습니다.
블랙박스 내용에는
나 지금 밥먹고 집에 다와가는데
얘(언니)가 지금 벌써 반차내고
오전근무하고 집에왔네 ?
조퇴하고 집에 왔다는데 이거 뭐고 지금
불안하다 불안해.
어디 돌면서 우리B가 학교갈때까지
쉬고 있으면 돼.
내일 만약에 같이 따라 나서겠다고 하면 오늘밤에 개 싸우고
나갈거다, 소름돋는다. 난 니하고 월드컵 봐야된다 등의 내용입니다.
언니를 무시하고 존중없는 수많은 배설적인 말들과
행동들이 언니를 베이게 하고 목을 졸랐을지
그 두사람은 알기나 하는걸까요?
블박영상 통화내용 등 올리고 싶은 자료가 많습니다.
하지만
A와 B의 실명이 거론되는 것들이라
최대한 허용가능한 범위내에서만 올렸습니다.
언니는 7월 1일 오전6시 경기도 광주참조은병원 응급실에서 나왔고
A씨가 언니랑 잘 이야기해보겠다며
걱정하지 말라며 데려간지 약 3시간만에 언니는
타이레놀 50알을 삼켜 분당제생병원에 실려갔습니다.
약을 먹기 전 손목도 세번이나 그었고
A는 그래선 안죽는다, 너 죽어도 나랑 상관없다. 그냥 죽어라
하며 언니를 벼랑끝으로 밀었습니다.
7월 5일 현재도 해독제를 맞으며 입원중이며 급성 간부전이 확인되면
다른 병원으로 전원되어 간이식을 받을 수 있을 수 있다라는
의료진 소견 듣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입니다.
언니 턱 밑에 멍도 A가 주먹으로 가격해 생긴 멍인데
저에게 뻔뻔하게 운동하다 다쳤다 라는 거짓말을 하는
A의 모습에 이 분노를 참을 수 없습니다.
A와는 친구 사이 일 뿐, 나는 연락한 적 없다.
나는 그만 연락하라고 했다.
나는 아무 책임이 없다 라는 B의 입장도
참을 수 없습니다.
A씨, B씨 이제 원하시는대로
동탄 OOO클럽에서 열심히 배드민턴 치시면 됩니다.
우정을 빙자한 사랑일지,
늘 언니에게 말했듯 친구사이에 가벼운 장난 일수도 있겠네요.
이 걸 원하셔서 반년 동안 사람을 정신병자
프레임 씌워놓고 제 언니를 고립시킨 것 아닌가요?
멀티프로필을 만들어 타인인 척
카톡으로 대화하며 히히덕 거리는 동안
수위넘는 사진을 주고 받으며 감상평을 하는 시간동안
통화를 하며 서로의 하루를 챙기는 동안
언니를 등신 취급하며 기만하는 동안
제 언니는 열 두번도 더 죽었습니다.
제 언니는 당신들이 말하는 머저리 의부증 환자가 아닙니다.
이걸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저는 A와 B에게 보여주고 싶을 뿐입니다.
묻고 싶습니다.
B씨, 당신 남편도 알고 있습니까?
화성시 남양읍 소재 방과후 선생님..
정말 본인은 이 일에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까?
내 언니한테 미안한 감정이 하나도 없습니까?
지금도 그 마음 여전합니까?













댓글 6
ㄴㄴ2시간 전
사실혼 관계 증명을 하고 상간녀 소송을 하세요 사실혼 증명이 안되면 그냥 동거 연애죠 헤어지면 그만인 일입니다 법적 소송을 시작할 거라면 판에 글쓰기보단 증거 수집 후 변호사를 찾아가세요
ff2시간 전
원래 배드민턴 동호회에 유사연애하는것들 엄청남. 남자가 호감보이니 여자가 오호 나 아직 살아있네~ 이런 감정으로 둘이 남녀 연애놀이 한거 같른데..빼박증거(잤다거나 사랑한다거나) 없으면 사실혼파탄의 책임 묻기 어려울수 있음. 저런 쓰레기 같은 인간때문에 죽을 생각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어찌 개망신을 줄까 생각해야함. 남양이면 작은 동네고 소문 빠름.자꾸 문자보내거나 학교 어쩌고 하면 상대여자가 스토킹이나 협박죄로 고소할수 있으니 현명하게 해결하기 바람. 업보는 시차는 있어도 오차는 없다는말...그것들은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벌받을것임.
ㅅㅇㅁ1시간 전
댓글이 본질 조카 흐리게 하네. ㅆㅂ 것들이 만나서 바람 피는데 그건 안보이고 뭘 지적질들이야
vv(211.86)1시간 전
바람이다
ㅇㅇ37분 전
남자의 외도로 이혼한 여자가 남자를 그렇게 쉽게 다시 만나나? 남자 없으면 못사나?
vkvk(167.51)28분 전
상처도 많았다면서 이혼하고 일년반만에 연애를 했어야만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