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남편이 애 잠깐 봐줬다고 도와줬다고 하는 거 15년째 못 받아들이겠어요
아이 둘을 키우는 동안 남편이 아이랑 같이 있어주면 꼭 도와줬다고 하거든요
본인 자식인데 본인이 보는 게 도움인가요?
저는 15년 동안 당연히 했는데 남편이 하면 도움이 되는 거예요
이걸 처음엔 그냥 표현 방식이다 하고 넘겼는데
아이들도 이제 크면서 보는 눈이 있잖아요
그 인식 자체가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이거 예민한 건가요?
댓글 3
ㅇㅊㄷㅁ(192.117)01-03
그러면 너 먹여살렸다는것도 못받아들이겠지? 은혜도모르는연
ㅊㄱㄴㅅ(223.32)01-03
처음 그런 표현을 했을 때 단도리를 해야지 10여년이나 지나서 이제야 잉? 하고 있어요?
ㄷㅊㅁ01-03
ㅋ 우리집 남편도 집안일 이나 애 어릴때 애기 봐주고 집안일 하면 시댁이나 친구들 모임에서 나 집안일이나 애 보는거 잘 도와 준다 이렇게 말을 하면 열받음 ㅋ 나도 맞벌이 인데 본인만 돈 버는것도 아니고 난 그자리에서 버럭함 몇번 저런말 쓸때 이게 도와 준다고 표현 하면 안되는거다 너도 나도 돈을 벌고 집안일 육아는 같이 하는거다.. 해도 아직까지 인식이 도와 준다고 생각 하는거 같음.. 입밖으로 말은 이젠 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