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도와주세요

Ook· 2026.07.02 03:18· 조회 0
안녕하세요. 저는 억울한 사고로 아버지를 떠나보낸 딸입니다. 이 글을 통해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고, 도움을 간곡히 부탁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분만 시간을 내서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5.13 한블리/ 5.16 실화탐사대/ 5.21 사건반장에 방영된 사건입니다. 2024년 12월 26일 밤 10시 2분 아버지는 출장을 가셨다가 저녁 식사 후 산책을 하고 계셨습니다. 산책 중 그곳에서 한 차량이 급격하게 좌회전하며 멀리서부터 차를 피하려고 벽에 붙어서 걸으시던 아버지를 그대로 들이받고, 충돌 후에도 더 가고나서야 멈춰섰습니다. 가해자는 아빠를 치고나서도 친 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차에 치인 아버지는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의식을 잃으셨고, 사고 직후 가해자는 119도, 경찰도 아닌 자신의 사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버지를 살피지도 않았고, 신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쓰러진채 방치된 동안, 가해자는 현장 뒤편 강가로 내려가 물을 떠 마시고 담을 넘어서 올라오기를 6번 반복했습니다. 모든 행동은 CCTV에 찍혀 있습니다. 잠시 뒤 가해자의 가족들이 도착했고, 잠깐 대화를 하는 듯 하고 가해자의 아내가 저희 아버지의 맥을 짚고서야 사위가 119에 신고했습니다.. 가해자의 아내는 남편을 다시 강가로 끌고 가 또 하천물을 마시게 했습니다. 그 지역 주민분 말로는 쥐 시체에 수초가 꼬인 채 떠다니는 물이라고 합니다.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밤 10시 25분, 사고 발생 23분 뒤였습니다. 실화탐사대 보도에 따르면, 사고 현장 인근에는 도보 몇 분 거리 내에 응급실이 있는 병원이 두 곳이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저희 아버지는 골든타임을 놓친 채 22분동안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시고 뒤늦게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가해자는 실화탐사대 인터뷰중에 이런말을 했습니다 “나도 피해자입니다. 그 분이 화순 사람이었다면 그 분이 피해줬으면 어땠을까 피해줬다면 사고가 안났을텐데” 사고 직후 강물을 왜 마셨냐는 질문엔 “속이 타니까 물이라도 먹고 정신을 차려보자 그런거지 다른거 뭐 있겠어요?” 왜 신고를 안했냐는 질문엔 "난 최선의 조치를 했어요. 태만했다든지 나태했다든지 그랬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심지어 본인은 양심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고, 700만원 들여 천도재를 지내줬다고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그 인터뷰가 재판 전날에 나왔는데.. 다음날 재판에서는 본인이 오판한걸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형사유로 내세웠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저와 엄마 가슴에 피눈물이 흘렀습니다.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는 블랙박스 수십만 건을 봤지만, “사고 직후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했습니다. CCTV에 가해자가 손에 묻은 아버지의 피를 벽에 닦는 듯한 모습도 담겨 있었습니다. 가해자는 화순군 공직에서 수십 년 근무했고, 4급 공무원으로 퇴직해 보건소장까지 지낸 인물이라고 합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그의 아내는 대학병원 간호과장이었답니다. 응급 상황에 누구보다 잘 대처할 수 있는 위치에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식으로 행동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아빠 사실 수도 있었는데.. 신고만 바로 해줬더라면 가해자가 주머니에 손 넣고 돌아다니며 물마실 시간에 신고만 해줬더라면 저희 가족은 억울함을 안고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습니다. 당시 담당 주치의 소견으로는 신고 지연은 사망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고, 전문의 소견으로는, 조치가 빨랐으면 예후는 달라졌을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검찰에서는 신고지연과 사망간의 인과관계가 부족하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려서 일반 과실치사 죄목만 적용되었습니다.. 여러명의 법률 전문가분들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억울한 결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재고소를 권유받아 재고소를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현재는 죄목 1건만 인정되어 금고 3년형을 말하더군요. 이 사람이 실수로 사고를 내고 구호조치를 한 사람과 같은 죄목이라니.. 저는 지금 이 글을 쓰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슈가 되지 않으면 피해자만 억울한 채 끝나버릴지도 모릅니다. 또한 저희 아버지 사건이 억울하게 끝나버리고, 신고를 지연하여도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에 모방 범죄가 나오지 않도록. 살 수 있는 사람이 구조를 외면당해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 일이 없도록 국민청원에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잠깐의 시간을 내어주세요... 너무도 억울하고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잃은 딸과 남편을 잃은 저희 엄마의 고통스러운 마음을 알아주시고 가해자가 마땅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제발 힘을 도와주세요. [청원 링크] 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27399F8D0D458A4E064B49691C6967B [방송 링크] www.youtube.com/watch?v=cvYI2xgBzys
댓글 25
wjs3시간 전
오히려 법을 잘 알기에 그랬던거 같습니다. 중상이라 판단되면 병원치료비와 합의금보다 사망보험금이 더 적거덩여... 그래서 중국영상보면 사람 치면 다시 후진해서 완전히 죽여버리는 것도 봤을겁니다. 비싼 변호사 쓰시고 살인죄로 꼭 처 넣으세요. 고인의 억울함을 꼭 풀어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ㅇㅂ3시간 전
이거는 사망사건이 아니고 살인사건이죠 경찰이랑 검찰수준이 이거밖에 안되나요? 아니면 한통속인거같은데요. 따님분 힘내시고 진상이 명백히 밝혀지면 좋겠네요.
ㅇㅇㅇ3시간 전
어제 jtbc 뉴스에서 본 사건이네요...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꼭 합당한 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ㅇㅂ3시간 전
음주?
ok3시간 전
(퇴직한 보건소장이 음주운전으로 지역 주민 사망) 지역내에서 큰 이슈가 될거고 보건소장이였다는 것 때문에 질타를 받을 거라는 본인 생각에 사고조치를 할 생각보다 본인 살겠다고 물만 계속 내리 퍼마시며 시간끌며 빠져나갈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한거겠죠. 분병 그 사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상습 음주운전자였을 거에요. 어떻게 타인의 죽음앞에서 본인 살 계산만하고 있는 걸까요. 저런 사람이 보건소장을 했다는 것도 정말 끔찍합니다. 죄의식이 없는 거 보면 분명 정상적인 멘탈도 아니라는 이야기인데 저사람이 근무한 동안 어떤 비리나 부정이 있었는지도 밑에 공무원들이 폭로해서 이참에 매장시켜버리면 좋곗네요
vhqz3시간 전
청원했습니다. 6/20일까지네요!
zxc3시간 전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도 꼭 제보 해주세요
ㅎㅇ3시간 전
이제야 보고 청원동의하고 왔어요.
wjs(249.39)3시간 전
저 가해자 딸을 똑같이 차로 들이받아서 디질때까지 기다렸다가 119 신고하고 저 가해자한테 똑같이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했다고...할 수 있으면 좋겠다...유가족의 아픔에 대해 공감능력 제로인 저 가해자 가족들 정말 뻔뻔하네...
ehxs(241.17)3시간 전
동의했습니다 꼭 응징할 수 있기를!
no3시간 전
동의했습니다. 혹여라도 있을 고인의 억울함이 풀리길 간절히 바랍니다.
ㄹㅇ3시간 전
동의했습니다. 힘내세요
zxc3시간 전
방송 봤는데 미친 노인네사 머하나 싶었다 힘내세요 유가족분들
dd(219.217)3시간 전
동의하고 왔습니다. 저런 인간도 아닌것들 꼭 제대로 처벌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ㅋㅅㅊㅎ(167.212)3시간 전
동의하고왔습니다!!! 힘내세요
ㅈㄷㅇ(131.66)3시간 전
현재 3만5천정도의 동의가 부족하네요..저런사람은 꼭 처벌받아야 우리가족들의 안전도 지킬수있습니다 국민청원에 적극동참이 필요하네요
no3시간 전
진짜 어처구니없고 황당하다...도대체 화순경찰은 누구편인지 피해자가 억울하지않게 조사철저히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ㄹㅇ3시간 전
사람의 탈을 쓴 짐승입니다 높은자리에 올랐지만 인성은 일용직보다 더 그릇이 작네요 꼭 천벌받길 기도합니다 일부러 죽인거네요 일부러 시간끈겁니다 중상으로 병실차지하면 본인이 더 힘들어지니 사람이 아닙니다
ㅇㅇㅇ3시간 전
천도제 700만원 ㅎㅎㅎㅎㅎ 응 나도 너 죽이고 천만원짜리 천도제 지내줄게 ㅎㅎㅎㅎㅎ되게 고맙지?
ㅈㅅㅎㅋ3시간 전
한블리 방송본 일인입니다. 방송보면서 진짜 어이가 없고 엄청 분노하면서 봤습니다. 인간이라면 본인 차에 치여 쓰러진 사람을 두고 절대로 저리 못할거라 욕했습니다. 저런 인간은 진짜 제대로 처벌받고 이후에 천벌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저리 똘똘 뭉쳐 반인륜적 행동을 하다니 ... 대대손손 반드시 저지른 업보에 대한 벌을 받을겁니다
wjs(133.198)3시간 전
쓰니 힘내요.... 너무나 슬프네요
sd3시간 전
아마도 일부러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예전에 티비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화물차가 후진하다 사람이 치어서 바퀴에 깔렸는데 그걸 차에서 내려 확인을 하고도 다시 차에 타서 후진을 더 해 죽게 만들었죠 사고가 나서 크게 다치는 것 보다 차라리 죽는데 더 해결하기 쉽다는게 그 쪽 부류에서 도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가해자와 아내분 역시 둘다 의료계 관련이면 병원에 다쳐서 들어오고 죽어서 들어오고 소송이고 뭐고 간접적으로 보고 들은게 많을거고 크게 다쳐서 들어오는 것보다 죽어서 들어오는게 해결하기 쉽다는걸 서로 의논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런게 아니고서야 이해하기 힘든 대처죠..
ㅁㅎㅇ(166.0)3시간 전
저도 방송봤습니다. 개도 안먹는다는 하천 물을 수십번 떠먹는 행동 자체가 의문 투성이에 경찰조사가 지역 공무원 출신에게 유리하게 처리된듯 하더라구요. 다시 조사가 진행되서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ㅂㄴㅊㄷ3시간 전
동의했어요 ㅠㅠ꼭 가해자가 엄벌에 처해지기를 바래요 ㅠㅠ
asd3시간 전
청원했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