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방탈죄송] 동생이 학교를 안 가는데 휴대전화를 자꾸만 내놓으라해서 글을 올려서 여쭈...
방 내용과 어긋나는 주제여서 죄송합니다.
동생이 하는 말이 저도 이해가 안 가는데, 커뮤니티에 자기 말을 올려보라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1. 각자의 주장
어머니 : 나는 휴대전화 압수할 것이다.
동생 : 휴대전화를 왜 압수하느냐. 내놓으라.
2. 이유(어머니)
- 동생이 지난해에만 10일 이상 무단 결석, 학교 시험, 수행평가 다수 빠짐
- 올해는 아예 학교 안 오면 담임선생님이 와서 데려가심.
- 휴대전화 하느라 잠을 안 자 결석한다 판단, 압수로 다시 가고자 함.
3. 이유(동생)
- 휴대전화가 있든 없든 일찍 잠에 들지 못함. 그저 기상을 못해서 학교를 가지 못할 뿐임.
- 휴대전화로 왜 자신을 통제하려 하느냐. 부당한 일이고 침해이다.
- 유무는 학교 가는 것과 무관하니 압수할 이유가 없음. 달라.
저는 당연히 동생의 말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만, 동생이 글을 올려보고 싶으면 올려보라고 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이 틀렸는지 여쭈어 볼 겸 인생 선배님들의 경험담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12
asd(203.127)3시간 전
핸드폰을 뺏지말고 유심을 빼버려요.. 집 와이파이도 비번 바꾸고
ㄱㄱ3시간 전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아들과 학생의 기본도리인 효도와 출석은 안하고 패륜과 결석하는 자식의 휴대폰은 압수함이 지당하다 초중고등학생 스마트폰 금지법 만들어야함..
ㄷㅇㅈ2시간 전
학교 안가도 좋으니 그냥 가출시켜라....
vv2시간 전
1.가장 먼저 폭력에 대한 단호한 조치 (재발 방지) 어머니를 때려 경찰이 왔다면, 다음에도 불리하면 또 폭력을 쓸 것입니다. 가정폭력은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동생에게 "한 번만 더 손을 대면 가족이라도 고소 및 법적 처벌(소년원 등)을 받게 하겠다"는 것을 명확히 인지시켜야 합니다. 어머니와 동생을 당분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2.휴대전화 소유권의 주체 명확히 하기 미성년자라면 대개 스마트폰 명의와 요금 납부자는 '부모님'입니다. 동생 물건이 아니라 부모님의 재산입니다. 정 억울하면 폰을 돌려주되, **"네 명의로 개통하고 네가 알바해서 요금 내라. 대신 학교 안 갈 거면 이 집에서 나가라"**식의 냉정한 경제적 독립을 선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온실 속에서 보호받으며 권리만 누리려는 태도를 깨부수어야 합니다. 3.전문가 상담 및 병원 치료 (정신건강의학과/위클래스) 이미 담임선생님이 집까지 찾아올 정도면 공교육 시스템 내에서도 요주의 대상입니다. 학교 내 상담센터(Wee클래스)나 청소년 상담센터, 혹은 정신과를 방문해 '청소년 우울증'이나 '스마트폰 중독' 검사를 받아보게 하십시오. 동생이 궤변을 늘어놓는 건 자신이 정신적으로 무너지고 있다는 방어기제일 수 있습니다. 학교를 10일 이상 무단결석하고 시험까지 안 볼 정도라면, 동생은 이미 **학교생활에 심각한 무력감이나 부적응(대인관계, 학업 스트레스, 우울증 등)**을 겪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현실의 문제를 마주하기 싫으니 밤새 스마트폰 세상으로 도망치고, 낮에는 현실(학교)을 회피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단순히 "폰을 뺏냐 안 뺏냐"의 싸움이 아닙니다. 폰을 뺏으면 동생은 더 큰 폭력성을 보이거나 가출을 감행할 위험이 있습니다. ㅡㅡㅡㅡ인공지능이랑 상담해보세요
abc(211.23)2시간 전
애가 학교 안 가고 뻘짓 하는 거, 폰 압수한다고 상황 나아지지는 않을 거에요. 폰 뺏으면 또 다른 지랄이 나겠지. 대댓 보니 엄마한테 손도 올리나본데, 안됐지만 지금 개패듯이 패서라도 정신 차리게 못 만들면 쓰니도 마음 단단히 먹어요. 여차하면 연 끊어야 돼요. 대가리 피도 안 마른 게 엄마를 때려서 집으로 경찰이 온다고요? 그런 애를 상대로 폰을 압수하니 마니 고민하시는 게 참...순진하신 건지...
ㅋㅋ(142.155)2시간 전
어차피 공부로 빛 볼 집안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인성 교육은 해야죠. 아빠는 뭐하세요? 좀 쳐맞아야 할 것 같은데.
ㄴㄴ2시간 전
공부에 1도 관심 없는듯한데 왜케 학교 보내려구 난리임? 의무교육만 대충 시키고나서 자퇴시키고 집에서 내쫓고 기숙사 딸린 공장이나 보내
ㅂㅈㅁ2시간 전
와 요즘은 애가 결석하면 담임이 집까지 찾아와서 모셔감? 결석했다고 애한테 손찌검도 당연히 못하는 세상일거고 세상 좋아졌네
ㅋㅂㅂㄷ2시간 전
지금 동생이 해야할일은 공부는 못해도 상관없으니 학생신분인 만큼 학교 등하교 착실히 하고 학교에서 해오라는 과제 하구요. 그게 지금 할일인거잖아요? 본인이 해야할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부모님이 사주고 요금 내주는 핸드폰으로 놀고 먹을 권리만 찾고 있나요? 저라도 압수합니다. 본인 할일 제대로나 할때 그런 권리찾으라고 전해주세요.
vcer2시간 전
지금은 학교를 안가지만 계속 억압하면 집에를 안오게 됩니다. 연락두절 된 애 데리러 경찰서 가고 싶지 않으면 폰은 뺏지 말고 적당히 하세요
vvg1시간 전
어휴 진짜 내 새끼면 보는 앞에서 망치로 폰 깨부수고 계속 잠이나 자라고 할 듯 학교 가는 모습 보면 다니 사주고
ㄴㅋ1시간 전
학교도 안가는데 무슨 폰이 필요해 집구석에서 잠이나 처자는 놈이 폰 갖다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