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경계선지능 여자애 때문에 미치겠어요

ㄱㅋㅇ· 2026.04.15 08:26· 조회 26332
제가 일하는 곳에 20대 여자 직원이 한 명 있음. 처음에는 인상도 어둡고, 인사도 잘 하지 않으며 말주변도 없어 첫인상이 좋지 않았죠. 그런데 함께 일하면서 이 친구가 경계선 지능을 가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우리 일터는 업무 강도가 낮다고는 할 수 없고, 메뉴얼도 모두 외워야 하며, 적응 기간이 필요한 편이에요. 처음에는 이 친구가 단지 손이 느린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입사 5달이 넘도록 하루에도 몇 번씩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혼자서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음. 사장에게 혼나지 않는 날이 없음. 실수를 하면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알려줘도, 기어가는 목소리로 사과만 합니다. 일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다른 직원에게 물어보고 배워야 하는데, 본인이 할 줄 모르는 요청이 들어오면 질문하는 것도 힘들어하고, 전반적으로 사회성이 부족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도 못함. 내성적이라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티카티카도 못 하고 어울리는 기술도 부족함. 말을 해도 더듬고 어눌하고.. 이제 더 이상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가르치고 싶지 않음.. 5-6달 동안 같은 일을 계속 알려줘도 바로 잊고 실수하는 모습을 보면 답답함을 느낌. 또한 이 친구는 코피를 너무 너무 자주 흘리며, 한번 터지면 하루에 15분 이상 지속되고, 그것도 매일 코피가 터짐.. 휴지통을 보면 피 묻은 휴지가 많더라구요;; 감기나 코로나가 아님에도 열도 자주 나고, 항상 창백합니다. 점심시간에도 다른 사람들은 다 식사하는데, 이 친구는 항상 엎드려 있거나 혼자 있고, 음식을 먹는 것도 본 적이 거의 없어요. 솔직히 이 친구 때문에 업무가 힘든 상황입니다. 경계선 지능을 가진 직원과 함께 일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15
ㅇㅁㅇ04-15
솔직히 내가 겪으면 곤란할 것 같기는 하지만 제 3자로써 그 사람이 조금 불쌍해 보이네요 자꾸 혼나고 어울리지도 못하면 계속 주눅들고 그 사람 마음은 지금 지옥에 있을 겁니다. 그리고 경계선 지능장애같은 말로 그 사람을 규정짓는 걸 보니 쓰니는 못된 심성을 가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팀 안에 일 못하는 사람 있으면 곤란한 것 맞지만 너무 그러진 마셔요. 원래 자연은 그런 거잖아요. 미워하지 않고 따돌리지 않아도 알아서 힘들어서 그만두게 되어있어요.
ㅇㅇㅇ(205.65)04-15
경지장애도 들어갈만큼 아무나 다니는회사 다니면 좀 착하게 살아야 되는거아니냐? 니같은회사동료직원한테 경지장애가 뭐냐 ㅋㅋ
ㄹㅇㅊ04-15
익명이라도 그렇지 인성이 폐급이세요
vgq04-15
지랑 일하는 사람이 저러면 지들도 짜증날거 뻔하면서 위선 떠는것들 개 역겹네 제발 위선이 아니길 바라고 저런 애들 주변에 줄줄이 달고 짜증하나 안내면서 꼭 봉사하면서 살아라
ㄴㄴ(231.153)04-15
근데 신입으로 들어온 사람 한사람으로 인해 일이 영향이 갈정도면 인원체계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업무난이도가 높을수록 인원배치나 직원교육에 시간을 넉넉히 주는게 맞다고 보여지는데 회사 문제도 있어보입니다...
ㄹㅊ(159.252)04-15
경계선이냐 어디모자르냐 이런 불필요한 말로 트집잡혀서 돈물어주지말고 그냥 짜르면됨.. 저런애들 냅두면 장애인단체든 인권단체든 냄새맡고 부당해고다 뭐다 말많아짐.. 댓글중에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는 새기들은 꼭 저런애랑 같이일하길바란다.. ㅋㅋㅋㅋㅋㅋㅋ
abc04-15
업무에 관한 부분 지적하기전에 일단 병원부터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살아있는게 신기할정도인데 병원부터 가보라고 권유해봐요 기력이 없어서 점심에 밥도 못먹고 누워있는것 같은데 회사 직급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 안쓰러운 마음이 먼저 들것 같은데요 몸 아픈데도 직장 출근해서 돈 버는 이유가 있을꺼예요
ㅁㅁ04-15
같은 돈, 대우 받는데 저런애들 있으면 빡칠듯..
kw(207.177)04-15
기업은 돌봄센타나 친목단체가 아니므로 자기몫을 해내지 못하면 수습기간 평가후 채용여부 결정 할수밖에 없습니다. 순리적으로 본인 능력에 맞는 자리로 찾아가게 되는겁니다. 이런경우를 많이 봐온 입장으로 참 안타깝기는 합니다.
ㅈㄱ(171.5)04-15
뭐 모자무싸 찍냐? 뭔 코피를 15분을 흘려
ㅋㅋ(102.166)04-15
경계선들만 일하는 식당같은곳이 있던데 거길 추천해보심이
no(108.155)04-15
경계선이건 뭐든 저런 후배 들와서 같이 일해보면 답답해 뒤짐...진짜 4년을 일했는데 그게뭐지? 란 표정 볼때마다 뭐라 하고싶었는데 하... 모르면 물어보고 하라고해도..물어보지도 않고, 어디까지 됬냐 중간 보고 하라고 하면 그게 이건 몰라서 못하고있습니다?? 이런대답이 매번그러고 어떻게 4년동안 처음해본일도 아니고 계속 해오던 일인데 매일 그럴수가 있냐고... 하.. 알아서 그만두어줘서 너무 배리감사.
ㅋㅂㅋ04-16
아 진짜 같이 일하는거 생각만해도 짜증난다
ㅂㅋㄱ04-16
퍽이나 잘 피드백해주고 업무 매뉴얼 알려줬겠다 업무 던져주고 알아서 하라했겠지 5개월 신입한테 바라는 것도 많아
ㅋㅈ(150.92)04-16
요즘 뭐 자기 마음에 안들면 다 경계성지능이고 adhd라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