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정 요즘에도 사춘기자녀에게는 부끄러운 부분인가요?

ㅅㅅ· 2026.07.18 22:09· 조회 278
한부모가정 요즘에도 사춘기자녀에게는 부끄러운 부분인가요? 두아이를 가진 결혼 워킹맘입니다. 이혼준비(?), 확정(?)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혼확정하고 싶은데 정리할게 남아서 아직 한집에 있습니다. 아이들은 초6, 초4인데 아빠에 대한 정이 있는 듯 없는 듯 합니다. 별로 함께한 순간들이 별로 없어서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없이 아이들 데리고 다는게 일상이라 이젠 남편이 있는게 불편하고 피곤합니다. 제 이혼 사유는 남편의 폭력성, 나태함, 우울감, 경제적인 부분, 시댁에 의존등인데 아이들이 어려서 아빠라는 자리의 부재였어요. 그런데 남편이 화를 내거나하면 이젠 아이들이 저에게 이혼 언제하냐고. 빨리 하라고 해요. 첫째가 폭력성을 닮아간다고 느낀 순간 이혼을 결심했어요. 그런데 저도 어릴 때 사별가정에서 자라서 그당시 한반에 45명~50명중에 사별가정 1명, 이혼가정 1명 있을까 말까였거든요. 저는 그게 참 싫고 부끄러웠는데 아이들이 내가 느낌 감정을 느낄까 걱정이 되네요.
댓글 18
abc11시간 전
자랑스럽지는 않은건 분명합니다. 내 사정이 이야기할때 껄끄러울수도 있고요. 그러나 아빠때문에 매일 괴로운것보다 이혼가정이 훨씬 더 나아요
vwj11시간 전
같이 어울리는 엄마가 한부모가정 인데 남매를 어찌나 야물딱지게 키우던지..저보다 어린데 진심 존경스럽고 편견1도 안생겨요...남들의 시선은 쓰니 하기 나름입니다.쓰니가 애들 방치하고 남자찾인 헤매는둥..방황하고 열심히 살지 않으면 애들도 망가지고 손가락질 받아요..아이들을 위해 이혼 결심한 그용기부터 쓰니는 대단한 엄마에요..아이들과 행복한 인생을 위해 힘내세요..열심히 살디ㅡ 보면 쓰니 가정에 꽃길 찾아올거에요..
rfa11시간 전
이혼을하지않고 불행하게 사는 엄마 보단 이혼을했지만 덜불행한 그런 엄마 밑에서 크는게 아이들 정서상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그걸 원할거고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였어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응원할게요
ㅊㅎㅎㅎ11시간 전
부끄러울수는있긴한데요 이혼가정에서 자란아이보다 이혼해야할 가정에서 자란아이는 악마가 됩니다
ea(122.41)11시간 전
이혼한 자녀들이 열등감 자격지심을 가질수는 있어요 자식들 잘못이 아니니까 열등감 자격지심 가지지 말라고 하세요,
ff11시간 전
요즘은 많을거에요. 저희아이반 친구중에도 이혼하고 새아빠성으로 바꾼아이까지 있어요. 저는 아이들 어릴때 이혼해서 지금 11세,9세 키우는데 내가 최선을 다한다고해도 미안한마음 있긴해요.. 그래도 주말마다 면접교섭 하고있고 아이들도 아빠를 좀 낮설어하는듯 하면서도 그래도 아빠라고 보고싶어하기도하고. 잘지내려고 해요. 이혼이 아직은 흠이죠. 많다고해도... 저도 부딪혀도 그냥 잘 살아볼껄 싶은마음도 가끔들다가도 주말하루보는 전남편과도 부딪힐때 아.. 이혼하길 너무잘했다 생각이듭니다. 아이들이 그렇게까지 이야기하고 또 아이들도 많이컸고. 저라면 이혼할것같긴해요.
abc(165.180)11시간 전
본인이 한부모가정에서 자라서 남자를 볼줄 몰라서 그런놈이랑 결혼한거요. 어쩌겠어. 어느정도 얘견된 일이지. 나중에 애들 결혼할때 잘 참고하시오.
ㅇㅁㅇ11시간 전
아이들이 이미 이혼 권유를 했다면서요? 이미 아이들이 답을 주었는데 왜 머리 싸매고 있나요? 어린 나이인데도 애들이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기특하네요. 충분히 깊은 대화가 가능하겠어요. 아이들의 속마음이 궁금할 땐 직접 차분하게 얘기를 나눠보세요. 모두가 YES라 할지라도, 내 아이가 NO라면 NO인거에요.
ㄱㅅㅋ11시간 전
개차반인부모가있는게 부끄럽죠;;
ㅎㅇ11시간 전
애들이 그런말 하기전 후딱 이혼하시지 내보기엔 더 크기전 얼른 이혼하세요 애들이 조금이라도 아빠 영향 덜 받게 하시는게 좋을듯 알게 모르게 영향 받고있으니 얼른 별거부터 하심이..
ㅅㄴㅇㅈ10시간 전
한부모라서 자랑이라고 생각을 하고 살지도 않는데 자랑에 비유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 도덕적인 잣대를 한부모들에게 들이대는거지? 본인들은 철저하게 지키면서 사는건가? 역겹다
ㅇㅁㅇ10시간 전
폭력성은 무조건 이혼같아요
ㅁㅋㄱㅋ(139.159)10시간 전
아이들이 저정도면 아빠가 있어서 괴로운 부분이 클겁니다 가정의 형태는 다양하고 부모가 다 있다고 반드시 따뜻하고 온건한 가정은 아니니까 지금 상황에서 최선을 선택하시면 돼요 남 시선이 뭐 중요합니까 좋은 영향을 주는 아빠면 이런 결정도 안 하셨을테니 아이들한테 가는 악영향을 없애주는 것만해도 나은 점이 더 클 거예요
ㄹㅇ(213.26)10시간 전
애새끼가 부모에게 언제 이혼할거냐고 하는거 보니까, 니 새끼들은 이혼하고나면 바로 양아치 되겠다. 쯧쯧쯧 . 니 인생도 참 불쌍타.
ㅅㅅ10시간 전
자랑스럽지는 않은건 분명합니다. 내 사정이 이야기할때 껄끄러울수도 있고요. 그러나 아빠때문에 매일 괴로운것보다 이혼가정이 훨씬 더 나아요
ㅂㅋ9시간 전
또 또 애 핑계 대고있네 나 79년생 사별 가정인데 아빠 없다고 단 한번도 누가 말한적 없구만 요새 세상에 뭔소리를 하는건지? 애 핑계 그만대고 애들을 생각해요
ㅎㅎ9시간 전
같이 어울리는 엄마가 한부모가정 인데 남매를 어찌나 야물딱지게 키우던지..저보다 어린데 진심 존경스럽고 편견1도 안생겨요...남들의 시선은 쓰니 하기 나름입니다.쓰니가 애들 방치하고 남자찾인 헤매는둥..방황하고 열심히 살지 않으면 애들도 망가지고 손가락질 받아요..아이들을 위해 이혼 결심한 그용기부터 쓰니는 대단한 엄마에요..아이들과 행복한 인생을 위해 힘내세요..열심히 살디ㅡ 보면 쓰니 가정에 꽃길 찾아올거에요..
ㅇㅇㅇ9시간 전
쓰니 시대랑은 다르죠.. 지금은 괜찮습니다.. 흔해져서요 여성분들이 이제 능력 없는것도 아니고 특히나 아이들이 벌써 그렇다면 빠르게 해결보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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