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칠순잔치를 해달라고 하셔

ㅁㄴㅇ· 2026.07.07 10:59· 조회 0
나는 장녀이고 결혼해서 아이기르며 살고 있어 결혼한 초기까지 부모의 감정받이 역할과 아빠 사업비나 생활비 등을 20대 초반부터 지원하며 살았어 가난하게 살았지만 부모님은 절약 정신이 여전히 없고 두분 다 여전히 자식에게 툭하면 사소한 것 하나도 부탁을 해 한번은 친척 모임에 칠순 잔치가 화두로 올랐어 이미 칠순을 세신 외삼촌이 자식들이 요즘 누가 칠순 파티를 하냐고 같이 식사나 하자고 해서 그렇게 했다면서 서운했다는 말씀을 하셨어 그걸 듣고 엄마가 그 자리에서 나에게 우리 딸은 엄마 칠순 잔치 해줄거지? 라고 해서 난 당황을 했고 그자리에서 그냥 어 뭐 하면 좋겠지 하며 얼버무렸어 그리고 며칠 후 내가 그냥 식사나 하면 어떠냐 하니 너무 서운해하시며 그때 분명히 말하지 않았냐고 잔치해준다고 어른들은 사실 그걸 좋아한다고 우선 그래 알았어 하고 마무리했어 예전같으면 또 부모님 원하는대로 그냥 다 해드렸겠지만 결혼을 해보니 자식한테 기본적으로 받으려 안하시는 시부모님 보면서 우리 부모님이 비교가 되기도 하고 말로는 우리 딸한테 너무 미안해하면서 만날 때마다 우시지만 행동은 또 그렇지 않는걸 볼 때마다 부모지만 이기적인 거 같아 요즘 칠순 잔치를 많이 하나..? 내 성격에 해드리게 될거같은데 이게 나도 마음에서 우러나와 기쁜 마음으로 해야할텐데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부모에 대한 원망이 커지고 있어서 걱정이야
댓글 18
ㅇㅋ2시간 전
요즘에 칠순 아니라 팔순도 가족끼리 모여서 식사하고 여행이나 가지 무슨 잔치를 하나요. 있는 집도 이럽니다.
fed2시간 전
어차피 할꺼면서 글은 왜쓰지? 남편보기 부끄럽지도않니? 시부모님들은 안그런다면서.. 남편과 시부모님은 무슨죄? 결혼을하고 아이를 낳았으면 염치없는부모 뒷바라지는 그만해야지..
ㄷㄷ1시간 전
남편이 진짜 불쌍하다 네 부모 그지근성은 네가 쳐내야지 성격핑계 대며 부모님 뜻대로 해준다고 징징
ㅎㄴ1시간 전
칠순 잔치가 어딛노 본인 돈으로 하라 하세요 원 세상에 자식에게 해달라고하는 부모가 있어
ㅁㅁ1시간 전
칠순 잔치까지는 아니더라도, 가족끼리 친척분들을 모시고 간단히 식사 자리는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ㅜㅜ1시간 전
이 어려운 시기에 철없는 부모다
ㅅㄹㅁ1시간 전
아니 그자리에서 바로 못한다해야지 다시 또 말했을때도 못한다 해야지 왜 어버버해? 쓰니가 부모 지원하고 감정받이 한댔지? 빌미를 주니깐 그러는거야. 애도 어른도 누울자리보고 다리를 뻗어. 잔치해드려도 될 여유있다면 모를까 없으면 없는대로 해야지.
vv1시간 전
쓰니님 형편 안에서. 형편에 맞게 해주세요... 힘내세요...
ㅊㅇㄹㄱ1시간 전
저 따위로 산 부모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것은 죄악이다. 죄악을 짓지 말라.
ㅋㅎㅋ1시간 전
부모님 형제들 불러서 식사대접 정도면 땡큐지 뭘 해달라 마라.철딱서니 없는 부모 너무 많아요.
ㅇㅅㅇ(193.48)1시간 전
쓰니가 혼자 다 부담하니까 힘들지, 동생들이랑 다 N빵쳐서해야지
ㄱㄱ(220.189)1시간 전
거절 못할거면 해드려야지 어쩌나요
wjs(141.137)1시간 전
정신 덜 차렸네~~ 미혼때야 퍼주는건 니 팔자려니 하겠는데 결혼해서 까지 이지랄 이너?? 남편은 무슨 죄냐?? ㅋ
ㄱㄱ1시간 전
호구새끼 글도 쓰지마 새꺄 어우 답답해
ㅋㄴㅇ54분 전
요즘에 칠순 아니라 팔순도 가족끼리 모여서 식사하고 여행이나 가지 무슨 잔치를 하나요. 있는 집도 이럽니다.
vv(110.2)41분 전
대답을 왜 저따구해 바로바로 거절해야지.
ㄷㄷ38분 전
저릐 부모님은 잔치는 챙피하다고 여행가고 싶다 하셔서 같이 여행갔었어요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는게 좋죠 근데 원하시면 해야겠지만 내키지 않으시면 다른걸로 하자고 해보세요 서운하다 해도 뭐 억지로 하지는 못하지 않을까요?
ㅎㄴㅈ18분 전
요즘 구순잔치 한다더라 하고 넘기세요. 요즘 오래살아서 환갑 칠순 팔순 이런거 하면 욕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