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30대인데 SNS 보면 나만 뒤처진 것 같은 느낌
진짜 SNS를 켜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 보게 됨
동기가 청약 당첨됐다는 소식
친구는 신혼집 인테리어 올리고
누가 또 차 바꿨다는 사진 올리고
나는 지금 월세 살면서 적금이 전재산인데
30대 되면 이 정도는 있어야 하는 건가
그게 사람마다 다르다는 거 알아
근데 그게 머리로는 알면서 가슴으로는 안 받아들여지잖아
특히 집 얘기 나올 때마다 진짜 현타가 제일 심하게 옴
아끼고 아껴서 모으는 건데
내가 모으는 속도보다 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른 거잖아
이게 내 노력이 부족한 게 아닌 거 알면서도
가끔 자책이 되는 게 솔직한 심정임
이거 공감하는 사람 있어요?
아니면 그냥 SNS 끊으면 되는 건가요
댓글 14
ㄱㅇㅈㅁ(102.172)2시간 전
한달만 끊어보세요 그럼 진짜 관심 없어져요
ㅇㅅㅇ(130.79)2시간 전
오빠 팔이 무서 우니깐 웃으 면서 넘어 갈려구 ㅋㅋㅋㅋ 자존심 상해도 내 주제를 모르고 해서 미얀해 그런 말 안해 자존심 상하 나봐 웃으 면서 넘어가 무섭 나봐 ㅋㅋㅋㅋ
zre2시간 전
하지마시길. 뭐 그것도 중독이라고는 하는데 그냥 참고 보지마세요. 그거안해도 사는거 문제없습니다
ㄱㅁㅊ2시간 전
최대치의 자랑을 올리는 곳이야 그러다 건강 나빠졌거나 집안 무슨 일 있으면 숨기고 그런 곳임 SNS 하면서 더 자랑 할거 만들다가 공황 온 사람들도 많음 건강이 제일이다
ㄷㄷ(139.105)1시간 전
나도 모르게 비교하고 보이는것에 치중했었는데 인스타 끊은지 2년 넘은 지금은 너무 편하고 좋음
ㅅㅎㄱ1시간 전
그런 애들 보면 가구는 렌탈이고 차는 번호판 가리는 중고차 풀할부임
axc1시간 전
그럴거 같긴해요..저는 40대 후반이니 더 심하죠..ㅎㅎ 같은 서울하늘아래여도 어느지역이냐에 따라 집값이 ㅎㅎㅎㅎ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납니다. 시작은 비슷했는데 선견지명으로 분양받은 친구가 지금 넘사벽으로 금액이 차이가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 너무너무 부럽지만 친구의 선견지명이니..아마 다시 돌아가도 저는 못들어갈거라..부러워하기만 합니다.
fak1시간 전
sns 뿐 아니라 길거리만 가도 좋은차. 좋은 아파트 사는 사람 천지인데, 그럼 계속 그렇게 남하고 비교하면서 살든가요. 계속 그렇게 나를 짓누르고 자책하고 발전없이 사는거죠.
wjs(224.91)1시간 전
30대인데 sns 안함. 태어나서 타인을 대단하고 멋지다 라는 생각은 해봤어도 나랑 저울질하며 자존감 깎아먹는 짓은 안하고 살았음. 모든 인간이 어떻게 결과값이 같을 수 있겠음? 출발점이 다른데. 이걸 인정하지 않으면 평생 열등감 속에서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임. 지금상황에서 그들의 발끝이라도 쫓아가려면 투잡 쓰리잡을 해도 모자를텐데 그렇게 해서 4~50대를 맞게되면 님은 병상에서 골골되고 있을 것임. 책을 많이 읽으세요. sns할 시간에
ㄱㄱ56분 전
sns 자랑질하고싶어서 하는곳 아닌가욤? 그게 뭐든 자랑대회하는곳을 계속 보고있으니 그런마음 들수도있을듯요. 님보다 갖지못한 사람들 수두루빽빽이지만 드러내지않는것뿐
gg49분 전
인플루언서되서 그걸로 돈 벌거 아니면 sns를 안하면 돼. 직장이 있어서 월급 받고 월세 내고 적금까지 할수 있는게 얼마나 다행이야? 좀 지치고 보잘것 없어 보이고 힘들어도 말이지. 묵묵히 꾸준하게 살아오니까 큰부자 못되도 사는덴 지장없더라. 나도 그땐 친구들보다 뒤쳐지는거 같아서 힘빠지고 우울한 날도 있고 그랬는데 방향성만 맞다면 속도는 중요하지 않아. 오버페이스하다 기권하는것보다 내 속도로 완주하는게 더 중요한거야.
ㅁㅁ36분 전
sns를 왜해. 내프라이버시 아깝고, 남 사는서 훔쳐보는것도 음흉하고. 질투심, 열등감, 우월감. 정신적으로 피폐할 게 너무 큰데
asd35분 전
주변이 잘되면 나도 곧 잘될거다 하고 넘겨요 저는. 그리고 남들이 보면 저도 걱정없이 언제나 잘 사는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렇지도 않아서, 모두가 애쓰면서 살겠구나 싶어요.
ㅇㅁㅇ(132.11)24분 전
잘난사람들 SNS보면서 부러워하고 혼자 끙끙거리지말고 쓰니분보다 힘든사람들이 더 많은게 현실입니다 월세도 빠듯하고 적금도 못들고 사는 30대 생각보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