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시아버지의 끊임없는 잔소리

ㅎㅎ· 2026.07.03 22:14· 조회 0
저는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 며느리예요. 시부모님이 만날 때마다 먹는 것, 운동, 생활 습관 같은 사소한 부분까지 계속 잔소리를 하셔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원래 저는 제 생각을 바로 말하는 편인데, 시부모님께 무례하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늘 참고 고개만 끄덕이고 있습니다. 특히 시아버지는 좀 보수적인 편이라 가끔 “한국이 제일 좋은데 네 나라 가서 뭐 하려고 하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런 말을 들으면 솔직히 많이 상처받아요. 저에게도 가족이 있고, 태어나고 자란 나라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있는데 조금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시부모님이 세상에 자기 아들만 있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도 누군가의 딸이고, 저에게도 소중한 가족이 있습니다. 한국에 왔다고 해서 제 삶이나 가치관을 전부 바꿀 수는 없는데, 가끔은 그걸 바라시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제 사생활에 많이 개입하시는데,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더 심해질까 봐 벌써 걱정됩니다. 남편과 함께 이 문제를 이미 말씀드린 적도 있어요. 잔소리가 너무 많아서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솔직히 말했는데도,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참고 지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어느 정도 선을 분명하게 그어야 하는 건지 고민돼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댓글 19
ㅇㅊㅂㄹ1시간 전
단순합니다 시부모가 사과하고 조심하기 전까진 모 만나는 자리엔 남편만 보내면 됩니다 최소 5년요 그 사이 임신 조심하시구요 저걸 남편이 컷 시키지 못하는 거 보니 남편이 나쁜 사람인겁니다 남편 너무 믿지 마시구요 친정부모님이 거울치료 해주시면 더 좋구요
ㄱㄱ1시간 전
저런 수준의 시부모는 멀리하는 것이 상책이에요. 너무 수준이 낮고 너무 지능이 낮습니다. 저런 낮은 수준의 사람들을 가까이 해도 되는 며느리는 저런 한심한 사람들조차 존중할 수 있는 정도의 내공을 가진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상대들이 저 지경이어도 열을 받지 않고 잘 대응하면서 아우릅니다.
ㅁㅁ1시간 전
참지말아요. 참으면 참을수록 더 심해질뿐입니다. 경험상~
ㅋㅅ1시간 전
같이 살아요? 남편에게 얘기하고 따로 사세요 힘내세요
ㅇㅇㅇ1시간 전
따로 살아야 함.모든 시부모가 저러지는 않음.쓰니네 시부모가 불안도가 높은거지. 아들이 사라진다거나 내가 미안해서 이혼한다는 협박 해도 통할까 말까인데 시부모가 압도적 재력으로 남편이 몸 사리는 거라면 남편 탓이라 해결이 쉽지 않음. 경제적으로 독립된 거라면 멀리 살아야 함. 며느리 나라 무시하는 걸 말로 쎄부리는건 무식해서 그럼.
cwz(180.214)1시간 전
멀어지세요~~~~~~제발~~~
ㅊㅅㅁ1시간 전
선을 긋고 멀어져야 합니다.
gg(246.57)1시간 전
아유 깜짝이야 파파고보다 정확하네 문장부호 봐라 ㅋㅋㅋ 자국민도 네이트판에 글 쓸 때 이렇게까지 맞춤법 높임말 띄어쓰기 문장부호 신경 안쓰는데 무슨 국문과 나오신줄
ㄷㄷ1시간 전
최대한 부딪히는 시간도 줄이고 만약의 경우 당당하게 독립할 수 있게 직장을 다니세요 그리고 함께 산다면 무조건 분가 하시구요
ㄷㄹ(179.30)58분 전
외국인이라고 가르치려드는게 더 한듯 아우~ 얼마나 괴로우실까
ㄱㄱ(228.224)54분 전
남편이랑 도망치세요ㅠ
ok48분 전
조선족인가 우리말 겁네 잘하는데? 시부모가 아들가정에 감내놓아라 배내놓아라할수있는건. 아들의 묵인이 있었기때문임. 시부모한테 굳이 대들필요없음. 아들을. 그러니까 남편을 잡으면됨. 개잡듯 잡든가 아님 애교로 무장해제시키든가. 근데 쉽진않겠다 시부모가 패드립(이 별건가 내나라 무시하고 내부모없는셈치면 그게 패드립이지)하는데도 가만쳐있는거보면. 쓰니 남편은 남 편이맞음
ㅅㅅ30분 전
따로 살어
ㅊㅁㅇ(228.103)27분 전
한국 속담에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 라는 말이 있어요. 쓰니 원래 성격대로 할말 다 해보면 시부모도 아차 싶을거고, 쓰니 성격이 보통이 아니다 싶으면 감히 편하게 대하지 못할겁니다. 남편이 보호해주는게 베스트지만, 남편이 남의편이면 쓰니가 직접 해야지 어쩔수 없어요.
ㅈㅎㄴㅇ(112.128)21분 전
단순합니다 시부모가 사과하고 조심하기 전까진 모 만나는 자리엔 남편만 보내면 됩니다 최소 5년요 그 사이 임신 조심하시구요 저걸 남편이 컷 시키지 못하는 거 보니 남편이 나쁜 사람인겁니다 남편 너무 믿지 마시구요 친정부모님이 거울치료 해주시면 더 좋구요
ㄹㅂㅎ21분 전
한국인 보다 맞춤법 띄어쓰기가 완벽하네 ㅋㅋ
ok10분 전
외국인 아님. 짜가 글.
ok(115.33)8분 전
조선족은 아니죠?
ㄷㅈ5분 전
글쓰는게 토종한국인 수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