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소문 당사자가 됐는데 진짜 황당

Aasd· 2026.07.06 14:59· 조회 0
팀에 신입이 왔는데 일 모르는 거 좀 알려줬더니 소문이 났음 진짜 기가 막혀서 점심 같이 먹은 거 두 번에 복도에서 얘기 좀 한 거가 전부인데 어디서 사귄다는 얘기가 퍼진 거임 나 올해로 결혼 11년차고 애도 둘인데 금요일 퇴근하면서 친한 동료한테 들었음. 오늘 xx팀 신입이랑 사귀는 거 알았어요? 라고 진짜 대놓고 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는데 걔 표정이 진지해서 물어봤더니 팀장 친구 통해서 퍼진 거래 일 잘 챙겨준 거랑 업무 얘기 몇 번 한 게 그렇게 보인 거냐고 지금 솔직히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 나오고 신입 애한테도 미안하고 나도 억울하고 뭔가 입장 해명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회사 소문이라는 게 한 번 퍼지면 잡을 수가 없잖아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되나요? 그냥 모른 척하면 알아서 수그러들려나
댓글 3
ㄴㅎ(144.244)2시간 전
모른척하면 절대안됩니다. 말하고 다녀야됩니다!!!!!! 모르는척하면 더 뒤로 오해가 쌓이더라구요
ㄴㄴㅂ1시간 전
회사에 자녀랑 배우자 자랑을 몇일하면 사라짐 존나 간단하지?
ㄴㅈ(189.53)1시간 전
저는 주말에 영화 한번 보고, 술 한잔 했다고 사귄다고 소문났었어요. 남자끼리 사귄 다고요. 전국에 있는 사업장들에 전부 소문나서 동기들한테 자꾸만 연락 와서 미치겠더군요ㅋㅋ 결국 출처 잡아내서 족쳤더니 수그러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