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아이 원래 힘든가요..?

Zzxc· 2026.04.08 23:14· 조회 0
유치원이랑은 너무 달라요 자기 주장도 강해졌고 친구들끼리 약속도 잡아오고 말대꾸도하고 제일 심한건 엄마말을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는거 같단거에요 너무 답답해요 매일 똑같은 말을 반복해도 매일 똑같이 행동하는 아이 왜이런가요
댓글 14
ㄴㄴ04-09
자기인생 자기가 살아야 하는 거니 자기주장 강해지는 건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단 겁니다. 약속 잡아온 것도 사회성이 아주 잘 발달하고 있다는 거고요. 아이가 부모말에 무조건적으로 순응하는 건 기질일 수도 있지만 마음이 소극적이고 스스로 탐구심이 없어져가는 아이일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아이를 과하게 통제하면 아이의 주도성을 망치게 됩니다. 캥거루족 만들기 싫으면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해주세요. (다만 위험하거나 위법한 행동은 하지 못하게 제한해야함)
no04-09
5세인데도 그래요
qwe(247.6)04-09
너가 잘못 교육시킨거 4살땐 귀엽다했겠지 그때 못잡은 너탓이 크다
ㄹㅅㅂㄴ(228.168)04-09
울 첫째때는 않그랬는데 둘째는 초1들이 키즈카페 약속을 잡아서옴... 아놔.. 거기가 어디라고 돈도 없는애들이.... 시간관념도 없는애들이 놀이터에서 노는 날짜를 잡아옴.... 언제만나기로 했어? 그러면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어" 라고함... 그래서 몇시? 하면... 모르겠는데? "아침밥먹고 그냥 가면 않되?" 이럼.... 서로 집도 아직모름. 핸드폰없는 아이도 있음. 심하게 난감함.
ㅎㅎ04-09
이제 시작... 저학년에서 고학년 되면 2배, 고학년에서 중학생 되면 그때 거기서 한 번 더 2배... 어렸을 때 부모 무서운 줄 모르면 나중에 큰일 나요.. 힘내세요..
ㄱㄱ04-09
이제...시작입니다
ㅇㅇㅇ04-09
겨우 8살인데 그리 힘들다면 대체 중2되면 어쩌려고? 육아고민은 거의 대부분 부모문제. 부모의 통제성향,고집 같은걸 어느정도까지 포기할수 있는가의 문제. 그렇다고 다른사람에게 민폐가 될 정도까지 방임해서도 안되고,, 그 적정한 경계를 설정하는건 본인몫. 우리부부는 민폐끼치는 것에 대해서만 엄격하게 통제했고 체벌도 했지만, 취향,선택에 대해선 최대로 존중했었음. 처음 그 경계를 헷갈려하다가 본인이 익숙해졌는지 편했음. 사춘기도 그냥 부드럽게 넘어감. 부모가 어느정도에서 경계를 잡고 아이와 타협할수 있을지의 문제.
asd04-09
저희 아들도 똑같아요 ㅋㅋㅋ 대신 말대꾸는 안 해요! 말대꾸하는 순간 제 눈알 흰자를 보게 돼서
ㅈㅈㄷ(179.165)04-09
반대로 친구없고 엄마바라기에 자기주장 없는 아이는 불쌍해ㅠㅠ 이런아이는 치료실센터 가야해요~ 정상발달에 감사함을!!!!
ㅊㄹㅂㄷ(223.19)04-09
지금 10살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힘든중
ㄹㅇ(162.208)04-09
8~9세면 3학년인데
asd(178.151)04-09
초딩된거죠 뭐.. 앞으로 더 안들을겁니다.
ㄴㅂ(171.244)04-09
친구약속 잡고 놀이터 가는게 어때서요 공부시키고 싶은거죠 놀나이잖아요 초2 학원갔다 알아 놀이터 가서 40분 놀고와요. 주변 초4인데 놀이터 따라다니는 엄마가 한심
wjs(220.235)04-10
아들이군요.. 앞으로 더 심해질겁니다 각오 단단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