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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본체 교체시기
제가 전담을 피고 있는데 갈 수록 액튐이 심해지는것 같아요 코일도 바꾸고 했는데도요
그래서 본체를 바꾸려고 하는데 보통 전담 본체 교체 시기가 어느정도 되죠? 다들 몇개월에 한번씩 바꾸시는지 궁금해요!
댓글 1
ㅜㅜ1시간 전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을 겪으면서 스트레스를 꽤나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코일을 새 것으로 교체한 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입안으로 액상이 툭툭 튀어 오르면 베이핑할 맛이 뚝 떨어지곤 했죠. 기기가 고장 난 건지, 아니면 내가 관리를 잘못한 건지 답답해서 기기 본체를 통째로 여러 번 바꿔보기도 했습니다. 액상 한 방울 튀는 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입술이나 혀에 뜨겁게 닿으면 불쾌감이 상당해서 일상생활 중에 꽤나 번거로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전자담배 본체의 교체 시기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자면 보통 내장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기기들은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배터리 수명에 한계가 있습니다. 매일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다 보면 대략 1년에서 1년 6개월 정도가 지났을 때 배터리 효율이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 이 시기가 되면 기기가 밀어주는 출력이 약해지면서 액상을 원활하게 기화시키지 못하게 됩니다.출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흡입을 하게 되면 코일 솜에 머금어진 액상이 촘촘한 증기로 변하지 못하고 그대로 끓어오르면서 입으로 튀어 오르는 액튐 현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기를 구입하신 지 1년 반 이상이 지났고 배터리가 빨리 닳는 느낌이 든다면 본체를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은 타이밍입니다. 하지만 코일을 방금 교체했는데도 액튐이 계속된다면 단순히 기기 수명의 문제만은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베이핑하실 때 흡입을 너무 강하고 짧게 하시거나, 무엇보다 현재 사용 중이신 액상의 특성이 기기와 코일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단맛을 내는 감미료가 과하게 들어갔거나 점도가 맞지 않는 액상은 코일 솜에 찌꺼기인 슬러지를 빠르게 쌓이게 만듭니다.이 슬러지가 코일에 까맣게 달라붙으면 열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기화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결국 심한 액튐과 누수로 이어지게 됩니다. 기기를 새것으로 바꾸시더라도 장기적으로 쾌적하게 유지하시려면 기기 스펙에 맞는 적절한 점도와 깔끔한 원료를 배합한 액상을 선택하는 것이 기기 관리의 핵심입니다. 15년 동안 베이핑을 해오면서 수많은 기기와 액상을 연구하고 다루어 보았는데, 코일 수명을 갉아먹지 않으면서도 기화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 액상을 사용하는 것이 스트레스 없는 베이핑의 가장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저는 현재 콩즈쥬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액상들과 달리 원가가 비싼 초고농축액 향료를 사용하여 연무량을 담당하는 베이스와 향료의 비율이 5:5로 배합되어 있기 때문에, 액상의 점성도가 묽어지거나 끈적임 없이 기기 코일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향료 비율을 낮추고 베이스 비율을 높였음에도 초고농축액 덕분에 맛은 진하면서 슬러지가 훨씬 덜 생겨서, 코일 교체 직후의 깔끔한 기화력이 오래 유지되어 액튐 현상 없이 만족스러운 연무량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수명이 다한 기기는 마음에 드시는 새 기기로 교체하시어 기분 전환도 하시고, 코일에 무리를 주지 않는 좋은 품질의 액상과 매치하셔서 액튐 없이 깔끔하고 즐거운 베이핑 생활을 이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