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포가 있을 수도?] 동궁 2회차 完

Xxkrd· 2026.07.19 16:56· 조회 226
​​ 킹덤의 영상, 이야기 만족도가 10중 8이라면 동궁도 10중 8 초회차 때는 왕이 폭군흉내 내면서 꼬라지 내거나 협박하는 부분 조선시대의 궁이 무슨 왕 한명의 철권으로 휘둘리는 것 처럼 묘사 뭔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려드는 걸 보면 턱턱 걸리고 괴질이 돈다는데 관이 아무것도 안하는 꼬라지는 조선사 어디를 봐도 없다보니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 수가 없었음. 한밤중에 도성 주변을 어슬렁거리고 돌아다니거나 지멋대로 굿판을 벌리다가 금군 한테 머리통 날아가지 않는것도..뭐 승정원 주서 사관이 다 죽었나? 하고 봤는데 살아있더라..잘만. 그래도 > 나는 역사, 야사들을 좋아하는 것이지 고증 탐구하고 연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재밌게 봤음. > 나는 평론가가 아니므로 재밌게 봤음. > 나는 영상물에 깐깐한 편이 아니라 재밌게 봤음. 옴니버스 형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큰 줄기인 왕족들의 죽음과 귀신의 저주를 받는 지금의 세자 영안군 부터 이전 세명의 세자들의 죽음을 각각의 에피소드로 풀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 이야기는 흐름이 끊기지 않고 이어짐. 아마도 기본 능력이나 퇴마할때 칼질하고 이런걸 보면 황철의 설화를 차용한게 아닌가 싶은데. 꺼먹살이 아니었으면 확실하게 두번은 죽을 뻔 했는데 너프도 이런 너프가 없고 기억에 무슨 거지꼴을 한 초인 괴승을 묘사했던 기억이라 남주혁은 얼굴부터 너무 마음에 안듦. ㅂㄷㅂㄷ 책 이름이 생각 안나 지만 오랜만에 도서관 가서 야담 찾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음. ​ ​​ ​​ ​ ​​ ​​ 한줄요약 : 꺼먹살이 귀여웠움 ㅇㅇ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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