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정치비평 원탑 유시민 작가
이재명 대통령이 예전에
알릴레오 북스라는 그 책 비평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김대중 대통령 육성 회고록이나 이런 거 다룰 때
그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명박 대통령이
그 노무현 대통령을 검찰을 시켜가지고,
그렇게 해꼬지하고 그 일이 일어나면서
그때 응축된 에너지가 결국
이명박, 박근혜 두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을 불러왔고
그 역풍이 다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탄생시켰고
그 끝에 내란이 왔고
다시 그 반작용이 인제
탄핵과 윤석열의 구속 그리고 정권 교체 이렇게
이런 정치적 에너지가 서로 극단적으로 충돌하면서
우리 사회가 근 20여 년간 이렇게 온 이것이
과연 이래도 되냐
이대로 대한민국이 갈 수 있냐
이런 문제에 대한 들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토로한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대통령 입장에서 보게 되면
어떻게든 이 충돌의 에너지를 줄이고
정치적 양극화를 좀 완화하고
그리고 되도록 어떤 국민적 합의가 높은 수준에서 이루어지면서
국가 운영이 될 수 있도록끔
이런 그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의지
이런 것을 가졌으리라고 저는 추측해요.
모두의 대통령이 되고 싶은
모두의 대통령이 될 수는 없지만,
그걸 목표로
그것이 되려는 지향을 가지고
국정운영을 하겠다는 거죠.
저는 그런 의도가 있다고 추론했어요.
대통령한테.
그런데 이제 제가 가진 문제의식은
그러면 과연 대통령이 지난 1년간 해온 방식으로 그걸 할 수 있을까?
해볼 때 아니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1년 동안 대통령이 해온 방식으로는
그 목표를 이룰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구해주고
그러니까 검찰 독재에서
이제 정치인 이재명을 구해줬던 국민들의 요구,
지지층의 소망
이런 것들에 어긋나면서
자기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무너뜨리고
진영을 혼돈에 몰아넣고
그리고 스스로도 성공하지 못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통합의 정치,
그 좌우의 통합 이런 거를 이루지 못한 채
시도하지 않은 것만 못한 결과가 될 수도 있다.
예 그러니까 저는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는 거는
이재명 대통령이 그런 포부를 가지는 것은 좋은데
좀 더 안전한 길로 갔으면 싶은 거예요. 저는
이 자신을 당선시켜 주었던
이 연합, 정치연합, 내란 극복 정치연합. 또는 민주진보 정치연합
이것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외연을 중도 쪽으로
중도 보수 쪽으로 조금씩 조금씩 넓히는 방식으로 해서
좀 더 안정적으로 지지 기반을 유지를 하면서
대통령 자신은 민생과 관련되어 있는 정책적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고
당은 민주당과 이 진보 진영은 통합과 연대를 튼튼히 하는 가운데
4년간 앞으로 뒷받침하고
이 그림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훨씬
안전하고
유익하고 성과도 낼 수 있는 이런 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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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하이킥 출연 중 일부분
자막 추출 출처
오이갤 아재 추천받은
AI 다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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