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원피스) 앵무새 설이 개쩌는 점 세 가지
작가의 취향을 충족함.
세계를 지배하는 왕이 한낱 앵무새라는 점은
황당하면서도 오다 작가의 취향에 맞음.
로저가 웃은 이유를 만족함.
작중에서 착실히 뿌려놓은 복선들 중 가장 설명이 어려운
'보물이 왜 웃긴가?' 를 설명할 만한 근거임.
그러면서도 해적 만화의 분위기에 부합함.
다른 진지한 소년만화라면 앵무새가 최종보스라는 것에
짜친다는 반응이 나올 만도 한데
원피스가 '해적 만화라서' 오히려 근본있고 분위기를 살림.
생각해내기는 어렵지만
듣고나면 그럴 듯한 요소들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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