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미지0715 소수헌 런치
오랜만에 소수헌 다녀왔습니다.
어제 종강해서 이제야....
음 잘있었니?
(현판이 어디 갈 리가...)
오늘의 자리.
비온 뒤라 분위기 돌았음
좀이따 맑아져서 하나 더ㅋㅋ
이렇게 보니 색깔 확연히 차이나네
셰프님 안계실 때 네타박스도 한 장ㅋ
나 못온 사이에 잔 바뀌었네...
보기보다 많이 가벼웠음
오늘의 술.
망고, 리치맛
하모+영귤, 대게+스젤리, 껍질 벗긴 가지.
츠마미 하나 나왔는데 두 가지 츠마미를 먹는 느낌ㅋㅋ
각각의 맛이 너무도 선명하다..
그리고 가지 왤케 맛있음?? 내 편식이...
하모 하나 먹어도 깔끔하게 남는 다음 츠마미...
참도다리.
도다리 이름이 워낙 다양하고, 지방마다 다르다보니 헷갈림;;
얘는 마코가레이.
좀 더 담백한 광어? 솔직히 블라인드로는 절~대 못맞출 것 같음ㅋㅋㅋ (여튼 뒤에 나온 광어보단 담백했던 것으로 기억)
갑오징어.
조금더 쫀득한 버전.
참돔.
여기서 셰프님의 노하우 후보를 새로 찾았는데(내가 헛다리 겁나 짚어서 아닐 수도 있음ㄱ-), 확인하기 전까지는 비밀임요ㅋ
왕우럭조개.
달달하니 맛있음.
오늘 매운맛 아예 없었던 것 같은데?
주도로.
여름 참치라 약간의 산미++
좋네요
광어.
이 타이밍에 웬 흰살이냐 싶다가도, 먹으면 개맛있음ㅋㅋ
작년 코지마가 생각나네요...
즈께없는 아카미.
오히려 아카미는 여름에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정답 아시는 분 댓글ㄱㄱ)
보리멸.
단맛보다는 살맛이 더 잘 드러났음.
전복.
개뚱뚱한 전복 주심ㅋㅋㅋ
이거 네타 상태로 놓여있을 때부터 전복향이 진동을 하더라..
구수한 향 있잔슴. 근데 그게 곡물향이 아니라고?ㅋㅋ
여튼 그 소라 삶은 향에서 조금 밝은 향 그거ㅇㅇ 진짜 진동을 함
카스고.
진짜 ㅈㄴ 맛있는데 카이레이랑 비교하면 좀 이질감이 듦.
시메 정도가 다른 것 같은데 저번에 카이레이에서 빨간약 먹은 뒤로 확신을 못가지겠음;;ㅋㅋㅋ
보리새우.
맛없없
우니.
김이랑 샤리랑 우니랑 입안에서 섞였을 때 나는 그 달달녹진함이 너무 좋음요;
참치 혼내주시는 셰프님ㄷㄷ
무늬오징어.
시소가 두드러지지 않아서 오징어가 두드러졌음.
본인 시소러버이지만 이거 좋다~
오도로.
어라? 분명 여름 참치 기름기 빠진댔는데...
왤케 맛있지?ㅋㅋㅋㅋ
술 모자라서 도쿠리.
센킨 도쿠리 새로 생긴듯? (원래 없었지 않음??)
밀키스 맛ㅋㅋㅋ
전갱이.
수셰프님 손질하시는 걸 봤는데 뭔가 평소랑 다른 거임.
원래는 필렛 당 2~3피스가 나왔었는데 오늘은 하나 당 한 피스.
근데 먹어보니 작년 9월에 먹었던 그 인생 최고의 전갱이랑 비슷했음ㄷㄷ (물론 그 때가 조금 더 맛있었음)
그래서 새끼아지-큰 아지 사이의, 필렛 하나 당 한 피스가 나오는 적당한 크기의 아지가 가장 맛있다는 생각을 하게 됨..
아카미 즈께.
맛도리
장국.
마시면 술 바로 깸ㅋㅋㅋ
장어.
위는 유자, 아래는 산초.
그래... 장어는 이렇게 나와야지...
그냥 내가 생각하는 맛있는 장어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꽉찬 육각형 장어.
대한민국 최고의 간뾰(내 기준에ㅋ)
우메큐.
맨날 간뾰, 우메큐 조합으로 나오면 좋겠다...
여기부터 앵콜.
오늘 우리는 딱히 앵콜 안물어보시고 맛있는 걸로 챙겨주심ㅋㅋ
오히려 이게 좋다
농어.
정규에 안나왔었는데, 오늘 흰살 베스트ㄷㄷ
모양도 개예쁘노
전어.
진짜 ㅈㄴ 맛있었음...
끝에 약간 네타 뭉개지면서 꾸덕한 느낌 내는 게 참 재밌네요.
그리고 하나 더 줘도 되냐고 여쭤보시고 주셨던 아지.
정규보다 조금 더 맛있었음..
계란나오고
오늘은 복숭아.
할머니댁에서 손주 맛있는 거 주려고 숨겨둔 복숭아보다 쪼끔 더 맛있었음ㅋㅋ(진짜임)
달고 향 좋고 부드럽고..
오늘 평소보다 원물이 좋은 것 같지는 않은데, 컨트롤이 그냥 말안됨... 전어나 전갱이는 정말 어나더네요...
여름에 한 군데를 꼭 가야한다면 전 무조건 여기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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