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대인 긴빠이 대작전"
게오르크 페르디난트 두크비츠,
나치 당원이자 외무부 소속 해양무관이었지만
나치의 통치 정책에 공공연히 불만을 표시했고
수정의 밤 당시 한 유대인 가족을 린치로부터 구해주고
적어도 3명의 유대인을 본인 집에 숨겨준 이력 등으로
게슈타포에게 감시 대상으로 찍혔던 인물
베르너 베스트,
게슈타포, SD(SS 보안국)의 실질적인 창립자 중 한명이자
전후 옛 나치 인사들과 함께
독일 자유민주당(FDP)을 네오나치 정당으로 테라포밍하려다 실패했을 정도로
진성 나치였던 인물
도저히 섞이기 힘들 것 같은 이 두 남자는
약 7천여명의
덴마크 유대인에게
나치의 어두운 손길이 드리우자
합심하여 이들 모두를 구하고자 했음
ㄹ데 어떻게?
씨발
뭔 짜장면 배달도 아니고
한달도 안 남은 상황에서
7천여명을 어케 긴빠이칩니까
방법이 있지
뭐노
옆집 있잖아
스웨덴에 싹다 긴빠이치면
해결 아니냐
아니
나치가 분명 눈을 부라리고 있을거고
당연히 잡으러 올텐데!
?
내가 그 잡는 사람이야
유대인 7천명을 옆동네 스웨덴으로 긴빠이친다는
이 얼핏 무모한 작전은
사실 성공할 수밖에 없었음
당시 덴마크 공안 책임자가
유대인 잡을 생각도 없는
베르너 베스트 본인이었으니까
어흐
암튼 이렇게
베스트, 두크비츠 콤비 및
덴마크 사회민주당
이미 한참 전부터
나치의 유대인 탄압책 강요를
개무시했던 덴마크 경찰
스웨덴 정부
이들의 합심으로
뭔가 수상할 정도로 화물칸이 빵빵한
어선들이 쉴새없이 스웨덴을 오고가고
덴마크와 인접한 스웨덴의 각 항구엔
수상할 정도로 텅텅 빈 버스들이 대기했으며
덴마크 경찰은
당시 나치의 유대인 탈출 방지책으로
각 어선들 화물 샅샅이 살피라는 걸
개무시하는 등
기합찬 긴빠이 대작전으로
덴마크 유대인 95%를
스웨덴으로 긴빠이치는데 성공했음
드디어 기습 체포의 날이 왔군
게임 오바
싹다 구속시켜
에고
전부 도망갔다네요
아니 씨발 그 새끼들이 어찌 알고
아 덤으로
공산주의자, 레지스탕스들도
함께 튀었답니다
아쉽게도 체포하고 싶어도
체포할 사람도 없는데
걍 평소 살던대로 살
이거 덴마크 경찰이 레지스탕스에게 정보 흘린 거 아님?
?
야
덴마크 경찰 1만명 중에서
최소 인력만 냅두고
싹다 수용소로 이송해
...
살려야 한다
1944년,
덴마크 경찰 수용소 이송 시작
다음에 계속
출처: 카이저라이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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