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트럼프 지지율 34% 최저치…의회 폭동사태 수준

Qqwe· 2026.07.30 14:08· 조회 1582
국정 지지율은 34%로 집계됐다. 2021년 1월 6일 의회 폭동 직후인 1기 임기 말에 기록한 최저치와 같은 수준이다. 특히 강하게 반대한다는 응답은 절반(50%)에 달해 두 차례 임기를 통틀어 가장 많았고, 강하게 지지한다는 응답은 15%로 역대 최저였다. 공화당원 지지율도 78%로 최저치를 새로 썼다. 남은 2기 임기에 기대감을 나타낸 공화당 지지층은 19%로, 올해 봄 38%에서 반토막 났다. 분야별 지지율은 이란 사태 대응(28%)과 물가(25%), 휘발유 가격(21%) 등 서로 맞물린 세 사안에서 가장 낮았다. 이란에서의 군사적 결정이 미국에 해를 끼쳤다는 응답은 67%로, 도움이 됐다(21%)는 응답의 세 배를 넘었다. 미국인의 희생과 재정 부담을 감수할 값어치가 있다는 응답은 25%,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74%였다. 효과적인 세계 지도자가 아니라는 응답도 62%로 2기 취임 초(54%)보다 높아졌다. 경제 평가도 냉랭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경제 여건을 악화시켰다는 응답은 65%로 개선시켰다(22%)는 응답을 크게 앞질렀다.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응답은 74%로 지난 3월(63%)보다 늘었고, 생활물가를 낮추려는 노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응답은 71%로 1년 전(58%)보다 높아졌다. 분야별 지지율 최고치는 투표권·선거 공정성 대응(41%)이었고 이민(39%), 연방정부 운영(35%) 등이 뒤를 이었다. 사적 이익 추구를 둘러싼 시선은 더 싸늘했다. 응답자의 3분의 2가량은 트럼프 대통령이 개인적 이득보다 국익을 앞세우지 않는다고 답했다. 특히 백악관 동관을 허물고 대형 무도회장을 짓는 공사 등 워싱턴DC 건설 사업에 불만이나 분노를 느낀다는 응답은 58%로, 긍정적이라는 응답(17%)을 압도했다. 공화당 지지층에서조차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43%로 절반을 밑돌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가상자산 보유와 사용료 수입, 부동산 투자 등으로 20억달러(약 2조 8920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에 대해서도 57%가 나쁜 일이라고 답했다. - 트럼프 지지율 또다시 역대최저치 기록 핵심 지지층에서도 대부분 이탈 출처: 코스피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뻐끔에 광고를 원하시나요?
전자담배·베이프 타깃 커뮤니티. 배너·제휴 문의를 받습니다.
광고 문의brand.partners.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