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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코디가 말하는 인성 목격담 "어떻게 팬 안 함? 이 정도면 반칙"

ㄷㅊㄹ(135.130)· 2026.07.28 15:08· 조회 298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소지섭이 SBS 드라마 '김부장'으로 급부상 한가운데 함께 일했던 스태프가 그의 인성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소지섭의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맡았던 스태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산디과 때려치우고 압구정에서 메이크업 배우고 갑자기 코디네이터를 하게 됐는데 바로 소지섭 님 막내 코디를 하게 된 거죠. MBC 로비 근처 테이블에 함께 앉아 있을 때 '오늘 화장했네~ 3개월 되는 날 기념으로 선물 사줄게~'하며 막내 코디한테도 관심과 친절 그 자체였던"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 대사들…평생 기억할 예정 ㅋㅋ 그렇게 25년 전부터 팬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일화 중 하나로 "드라마 촬영 때 한 컷이라 분(?) 안 발라도 될 것 같다고 세트장 바로 들어가심. 콧등이 죠큼 반짝이는 걸 발견. 옆에 있던 누군가가 빨리 가서 톡톡해!라는 얘기에 잽싸게 들어가서 코 톡톡하면서 '안 하면 혼날거 같아요'라고 하니"라고 말했다. 또 코디는 "'누가~누가 혼내~!' 하며 (어떻게 팬 안 함? 이 정도면 반칙임...) 막내 코디 맘 편하게 해주는 든든한 소간지 오빠였음…20대에 여러 가지 해보길 잘했죠. 이런 추억도 있고♡ 소간지 짱♡"이라고 덧붙였다.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역시 소간지님", "내가 가장 오랫동안 좋아한 남자", "스위트하다", "그때부터 멋지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김부장' 스태프들은 소지섭의 선물을 SNS에 공개했고 순금을 모두에게 나눠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금 케이스에는 "이번 작품을 함께 하며 큰 감동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김부장'을 빛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부장' 소지섭 드림"이라고 적혀 있다. 소지섭은 출연진과 제작진 전체 300명에게 순금 1g씩 선물 약 1억 원 가까이 사비를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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