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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영화의 대부.. 샘 닐의 쥬라기 공원을 추억하며

ㅈㄱㄴㄴ(163.151)· 2026.07.14 22:08· 조회 202
https://youtu.be/BXsWn9DhF5g 당시 엄청난 애니매트로닉스 기술과 CG 효과로 영화계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꿔버렸던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공원 브라키오사우루스 등장씬은 당시 사람들에게 진짜로 공룡을 부활시킨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만들어낼 정도였음.. 공원 창립자 존 해먼드의 짧지만 많은 의미가 담긴 한 마디 "Welcome to Jurassic Park" 알에서 갓 깨어난 새끼 벨로시랩터를 관람하는 등장인물들 그리고 어째서인지 어두운 표정의 박사 아픈 트리케라톱스를 보러 온 박사 일행들 이 트리케라톱스는 공원에 장식용으로 가져다 둔 현대 식물들을 먹고 병에 걸렸다. 원래 여기서 사용한 모형은 디자인 팀이 몇 달 걸려 칠한 푸른 무늬를 가지고 있었는데, 감독이 현실적으로 보이고 싶다며 진흙으로 뒤덮어서 밤색이 되어버림 ㅋㅋㅋ 원래는 이런 색이었음 좋아하던 공룡을 가까이서 마주한 흥분을 참지 못하는 공 룡은너무너무좋아 박사님 하지만 기쁨도 잠시 다른 회사에게 포섭된 보안 담당자가 일으킨 정전으로 인해 공룡들이 탈출하기 시작한다.. 저 컵에 담긴 물이 진동하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평론가들 사이에서 멋진 연출로 평가받고 있음 아이들을 버리고 런 친 투자담당자를 집어삼키는 티렉스 이 장면으로 티라노사우루스가 권선징악의 상징이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쥬라기공원 1~3까지만 해도 공룡에 캐릭터성을 부여하지 않은 채 "야생동물로써의" 모습에 집중했다. 글고 솔직이 저상황엔 튀어야지 ㅋㅋㅋㅋ 질주하는 갈리미무스 사이를 달리는 공 룡은너무너무좋아 박사님과 아이들 박사님의 불룩해진 고간으로 그가 느끼고 있을 흥분감을 암시한다. 숲에서 뛰쳐나온 티렉스의 사냥장면 이 장면에서는 CG가 사용되었는데, 원래는 이 장면을 스톱 모션으로 찍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CG팀의 프로토타입 작업물을 본 스필버그는 곧바로 CG작업으로 촬영하겠다고 마음을 굳히게 되었다. 요즘 영화의 CG와 비교해도 우수한 퀄리티의 모션을 보여준다. 무언가를 본 좸민이 사실 지금은 할머님이다. 벨로시랩터와의 조우 발톱 장면은 영화의 또 다른 명장면으로 평가받는다. 설명 하나 없이 벨로시랩터의 트레이드마크를 보여주는 장면 (사실 영화 초반 화석 발굴 씬에서 복선이 있었음) 이 전까지 공룡이라는 존재로 이정도의 서스펜스와 긴장감을 이끌어 낸 영화가 없었음.. 사실 이후로도 없음 그리고 영화의 엔딩 "공룡이 세상을 지배했을때" 명확한 메시지, 군더더기 없은 설명, 깔끔하고 완벽한 공룡 디자인 그저 우주명작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영화 이랬던 시리즈가 어쩌다 쭈쭈손 젖통 사우루스와 발암물질들의 대모험이 되었는지 ㅋㅋㅋㅋ 그랜트 옹의 마지막 출연작을 메뚜기월드로 만들어버린 "그 새끼" 진짜 지옥 가라.. 출처: 상업영화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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