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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포럼] 2026 곤충&파충류 포럼 후기
KIF 2026 곤충 & 파충류 포럼 IN 수원
26.07.18~19 수원메쎄
근본의 코렙쇼냐, 국밥의 포럼이냐
난 둘 다 ...가고 싶었지만 하나만 택해야 하여
좋아하는 종을 취급하는 업체가 더 많은 곳으로 다녀왔다
입양보다는 관람이 목적이기에 비교적 사람이 적은 오후에 입장.
오픈런하면 특가와 입장선물 및 유명인사 팬미팅 등 각종 즐길거리가 넘치지만,
비교적 쾌적하게 관람하는걸 선호한다면 마감 2~3시간전 방문을 추천한다.
규모가 클수록 좌수법이 국룰, 좌측으로 이동하면
온갖 파충류 양서류 공룡 피규어가 잔뜩
우람한 대굴빡의 악어거북, 키울 수 없다면 피규어로 소장해보는건 어떨까
이어서 붓싼명물 파충류업체에서 만난 근-본 도마도개구리,
눈물 질질 짠거보면 짭토인듯
마른미역인가 싶었는데 다트프록 팔루다리움용 나뭇잎이었다
이외에도 늦은 시간임에도 펫게 레게 아종 등등 수량이 꽤 남아있더라
귀욤뽀짝 리키 베이비들을 데려온 친절한 리키형제들,
쿨톤 웜톤 색감이 다른 멜라니스틱 아성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었다
다행히도? 분양된 후에도 여전히 행사에 개근중인 그 이구아나,
이쯤되면 안틸이가 내얼굴 기억할법도 하다...
크로커다일테구, 깨끗한 아크릴케이스에 들어있으니 관찰하기에도 용이하다.
물테구 동공이 오징어처럼 가로로 찢어진 조랭이떡 모양이라는거 오늘 처음 알게됨
같은 블루뷰티렛, 다른 색감.
블루가 와서 다른걸까, 개체차이 인걸까
화이트사이드 등줄기 쫙쫙
초록초록한 카멜레온성채로 들어서면
백스크린에 BBC다큐까지 볼때마다 업그레이드되는 노재월드
국내4명만 키운다는 사황 카멜레온, 나마쿠아단에 합류하라
쉿! 탄생중
실시간으로 알에서 부화하는 응애 카멜레온을 코앞에서 관찰할 수 있는 귀한 경험을 선사해드립니다
꼬물꼬물
카멜레온 이미지로는 나뭇잎에 매달려서 멋지게 부화할거 같은데 그냥 흙먼지 묻으면서 나오네
압도적인 크기와 무게로 공룡에 필적하는 간지의 파슨 카멜레온
전경은 이런 느낌. PPT발표한거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 곧 있으면 NJ그룹 회장님 될거 같음... 그야말로 카멜재용
물거북 테라핀도 빠질 수 없다, 이제는 적재 뺨치는 케이지에 담겨있는 상황
커다란 수조에 단체로 첨벙첨벙 지나가는 사람 따라서 유영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는데
서일본두꺼비 가마분타
국산 신토불이 두꺼비와 비슷한듯 다르네
뙇 어마무시한 흑룡 블랙드래곤 등장
애기손이 렛으로 보일지경이지만 느릿느릿 순해보이는 녀석
오구오구 댕청미 가득한 카이만리자드 한쌍
크으으으으으으 똘망똘망한 단추눈깔과 두상이 졸귀탱
수조크기와 먹이수급만 문제없으면 KRCB 베이비부터 키우고 싶다
살아숨쉬는 썬게이저 발견!
사이즈 좋고 발색 이쁘고 근데 몸도 마음도 뾰족해서 마음껏 쓰다듬기는 어려울거 같음
화려하고 다양한 모프 레틱이 있던 필라이트맥주
고콤보 브리딩도 한다는데 앞으로 국내에서도 멋진 레틱 많이 볼 수 있기를
등이 노랗다못해 주황빛이 도는 숨바와
머리까지 오렌지인 숨바와 있으면 개이쁠듯
꿈틀꿈틀 콜라맛 킹갓엠페러꿈틀이
응애 나 볼린스파이톤
숨어있던거 잘보이게 꺼내주신 비주류낭만 가득한 줴줴이야콥슨 쪼아요
카니나나 요나구니 이스턴인디고
빅3콜루 오마카세를 준비하신 질라툴,
이스턴의 두상과 빵, 요나구니의 눈매와 용골, 카니나나의 발색이 합쳐진 하이브리드가 존재한다면 환상의 콜루일듯
드르렁 모니터
귀요미 카이만 한번 더 봐라
활발한 애교쟁이였던 카이만
타샵에서 포맥스장 안에 있는거 봤을때는 항상 스팟아래서 잠만 자길래 노잼도마뱀인줄
차가운 비늘 투성이 속에 따스한 털뭉치 하나
옛다 토깽이
줴에에엔장 저 사랑스러움은 파충류가 넘어설수가 없다...
그래도 엉뚱미 댕청미는 파충류가 우위다
파충류 뇌가 빡통이라서 그렇다는건 아님
땅바닥이 무서운건지 유목을 꼭 붙들고있는
에메랄드 트리보아
준첸 하이컬러 중에 하이컬러, 유명한 0313라인
옆에 트루컬러와 리핀하이컬러 동일사이즈 개체가 있어서 각 라인의 특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었다. 잼지파충류부스
코코낸내 알비노 설가타타
이외에도 박스터틀 꽃등 알다 방사 버미즈브라운마운틴 앵무부리 등등 크고 다양한 거북이들이 많았다.
다양한 사이퍼 콤보가 인상적인 스엠게코에
리키 베이비도 점점 늘어나는 중
복실복실 소갈비와 양갈비 목장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잔뜩 몰려있어서 촬영은 스킵...
털이 쵝오시다
흑형의 버터플라이 날개예술 모음집
그와중에 작품에 뒷발질하면서 스트레칭하는 할저씨
보면서 깨지지 않을까 내가 다 가슴졸이게 되더라
오오미 이거시 나비 윙아트인겨
날개 뒷면과 앞면, 프리즘 특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대형작품
가까이서 보아도 아름답다
곤충박물관이나 킨텍스곤충박람회등에서 대형작품 몇개 보긴했는데 대부분 화려함에 치중해서 그닥이었음
그렇지만 위작품은 깊이감있는 톤의 반복적이고 입체적인 패턴을 가짐, 거기에 여러 각도에 따라 프리즘이 달라져서 계속 보게되고 눈이 편안함
멀리서도 볼수있고 다양한 각도에서도 볼수있게 작품을 잘 배치했더라
제작자 곤충사육부 정병민 팀장 수고하셨습니다 굿굿
튀겨도 딱딱하고 맛없을듯한 커다란 풀무치
이외에도 여치 딱정벌레 국산TS 등등 다양한 곤충을 전시 및 분양중이었다
"나는 메뚜기 종류를 200가지 이상 알고 있다"
신검갈때 필수템 티셔츠
갑충+화석, 사나이라면 못참는 조합
제작체험도 있더라
곧 마감시간인데 갈로아님 퇴근도 안하고 행복하게 곤충토크하고 계시더라
열정을 넘어서는 곤충을 향한 순수한 사랑?광기?
채집해 연구해 논문써 만화그려 출판해 방송해 행사참여해
교수진 제외 학계에 이정도 무빙을 보이는 초인이 있을까싶다 응원합니다..!
찐화석도 한컷
아무리그래도 퍙판 전성기를 열어준 크레가 빠지면 섭하지, 슈퍼하이포 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
마지막은 역시 포럼의 든든한 뼈해장국, 푸루분 대형종 전시존으로
근-본 그린이구아나, 살아온 세월이 느껴지는 여유로운 모습
코르크튜브와 한몸이 되어버린 꾸밍기로 마무리.
더주부스 1인1회 무료뽑기에서 삼등나왔다!!
포럼 다니면서 이런거 당첨되는건 처음이네
정리하며)
볼거리 체험거리 많았던 곤파포, 지난 아마존사진전에 이어서 나비윙아트라는 새로운 특별전시가 인상적이었다.
큰 기대는 않고 방문했는데 비주류업체들의 차력쇼가 캐리한 느낌.
해칭시즌인지 다양한 타입의 레오파드게코 베이비가 많았다, 독특한 나만의 반려레게를 찾기 좋은 기회의 장소.
반면 볼파를 비롯한 국내번식 스네이크 베이비는 찾기 어려웠으며, 펫테일게코 업체의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난듯 하다.
관람시 불편했던 점은 유모차부대... 한산한 시간인데도 발이 밟힐정도였으면 오전에는 얼마나 붐볐을지... 모행사처럼 입구 인근에 유모차 전용 주차구역을 만들어 놓으면 좋을듯하다.
습한 여름 행사에 참여하신 사장님들 고생 많으셨고,
귀한 발걸음 옮겨주신 관람객 여러분께서도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셨길 바랍니다.
퍙판 전성기 함께 만들어 나가요 으쌰으쌰
@korea_reptile.forum
출처: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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