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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 여행 2일차(1) : 히시 미라클 견학(feat.냄새맡기)

ㄷㄷ(189.244)· 2026.07.23 01:41· 조회 580
[시리즈] 2026년 06월 말딸 투어 후기 · 훗카이도 여행 1일차(1) : 사일런스 스즈카 묘 · 훗카이도 여행 1일차(2) : 니시노 세이운 묘, 토미카와 터미널 · 훗카이도 여행 1일차(3) : 철순이 묘, 몬베쓰역, 비코 페가수스 묘 · 훗카이도 여행 1일차(4) : 나카야마 페스타 컨셉트 룸 · 훗카이도 여행 2일차(1) : 히시 미라클 견학(feat.냄새맡기) 1일차 묘참 관광은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말을 보기 위한 2일차의 시작임. 사진 용량이 커! 사진 하나하나 눌러보면 원본으로 나오니 참고해줘 ㅇㅇ 견학 당일에도 여기에 글을 올리긴 했지만 그땐 핸드폰으로 부랴부랴 찍느라 화질이 안 좋아서 이번에 보정 좀 해왔어 2일차에 움직인 루트야. 확실히 렌트카가 내 멋대로 다닐 수 있어서 편해. 2일차 루트는 - AERU 체크아웃 - 히시 미라클 견학 - 다시 AERU에서 백야드 투어 - 신잔&미호 신잔 묘참 - 시즈나이역 그래서 이번엔 3편 정도로 나누려고 해. 미라클 1편, 백야드 1편, 묘참+시즈나이역 1편 이렇게,, 근데 백야드 때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1편에 올리긴 아깝긴 한데.. 도배 될까봐 좀 그렇네 잡담은 여기까지. 글 시작할게 AERU에서 조식을 먹고 찍어본 방문객들의 메모장. 그림 엄청 잘그리더라 ㅋㅋ 나카야마 페스타 컨셉트 룸에서 맞이한 아침. 날이 밝길 바랬지만 하필 비가 오더라고. 체크아웃 후 나카무라 목장으로 가는 길에 찍어본 우마들. AERU에서 산 뚫고 지나가면 귀신 나올 것 같은 터널도 있고 통신도 아예 안 터져서 구글 지도도 끊기는 구간이 있음. 근데 거기 지나면 다 우마들이라 좋더라 ㅋㅋ 특히 응애 우마들도 볼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음. 나카무라 마사아 목장 견학 기간 : 06월 16일~12월 31일 견학 시간 : 09:00~11:00 주의사항 : 견학 희망일에 히다카 안내소에 연락할 것, 견학은 히시 미라클만 가능, SNS 투고 또한 히시 미라클만 가능(목장이나 다른 사람이 찍힌 사진은 불가), 말을 만지거나 음식 주는 행위 금지, 셀카봉 사용 금지 히시 미라클을 견학할 수 있는 나카무라 마사아키 목장 지도야. AERU에서 바로 온다면 위에서, 일반 견학이라면 아래에서 올라오게 돼. 농장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방해되지 않게 구석에 편하게 주차하자마자 앞에 히시 미라클이 있어. 다만 방목지는 수시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견학 전에 미리 안내소에 전화하는게 좋아. 나도 전날에 미리 메일 넣어서 지도 받고 왔음. 참고로 여긴 대중교통이 아예 안 와. 온다고 해도 자전거나 택시는 가능하려나 싶은 장소임. 견학할 갤러들은 참고하셈.. 주차를 하고 나오면 방목지에 히시 미라클 방목지임을 안내해주는 펫말이 있음. 덕분에 쉽게 찾을 수 있음. 그리고 바닥에 있던 공로마 소개지. 무료로 하나씩 가져가라고 하더라고. 안에는 푸리오소, 페노메노, 어드마이어 재팬, 에이신 플래시, 어니스트리 등 여러 말들의 소개가 있음 미라코의 목줄. 색깔이 청록색이더라고. 9시 정각부터 도착했는데 비가 많이 내리더라. 그래서 방목지에 안 나와있는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잘 나와있었음 다리가 간지러운 모양. 이른 아침이라 그런가 멍~ 때리더라. 비가 좀 억까다 싶을 정도로 많이 왔음.. 그러다 풀을 뜯어먹는 미라코짱. 처음엔 내가 있든 말든 관심도 없었고, 저 멀리에서 먹기만 하느라 사진만 찍었어 ㅋㅋ 신기한 게 너무 자연 친화적이더라 ㅋㅋㅋ 뒤에 사슴들도 겁나 무리지어서 돌아다녀 ㅋㅋ 메롱~ 넌 뭐하는 닝겐? 처음엔 입구에서 조용히 찍는데 주인 아주머니분께서 트럭을 끌고 들어오시더니 다른 쪽으로 돌아다녀보라고 친절히 말씀해주시더라. 그래서 각도를 좀 바꿔봤음 움직이니까 밥먹다 살피고 밥먹다 살피고 반복함 ㅋㅋ 뇸뇸뇸 여전히 밥먹느라 바쁘신 모양 맛있는 풀 없나 이리저리 움직이는 미라코도 담아봤음. 좀 많이 흔들리는 건 봐줘잉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날 발견하고나한테 다가오더라! 직접 만지는 건 힘들지만.. 미라코가 날 만지는 건 합법이자나!! 근데 미안하게도 당근이 없음 ㅠ.. 내 얼굴 확인만 하고 가더라. 원래는 1시간만 있고 다시 돌아가서 페스타를 구경할 생각이었는데, 진짜 비가 점점 세지더니 우비를 입고도 서있기 힘들더라고. 그래서 차에서 20분 정도 쉬다가 나왔음. 이 날은 다른 여성 분도 같이 오셨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힘들어하시더라.. 그래도 둘이 조용히 서서 관람했음 ㅋㅋ 이후 정확히 10시 15분. 일본 기상청은 비가 그치는 시간도 잘 맞추대? 그래서 10시 15분부터 11시까지 진짜 후회없도록 사진을 찍어보기로 함 비가 그치니 더욱 활발해진 미라코. 이리저리 많이 움직이더라 정면으로 보면 좀 무서워 보이긴 함 ㅋㅋ 근데 계속 뭔가를 씹느라 입이 움직이는게 너무 귀여움 뒷쪽 다른 목장과 하늘을 배경으로 찍어본 사진. 비만 그쳤지, 하늘은 여전히 구름이 많았음 풀과 같이 찍으면 이쁠 것 같아서 일부러 각도를 밑에서 찍어봤엉 이리저리 움직이는 미라코 사진은 규칙에 따라 안 찍었지만, 바로 옆 방목지에도 또다른 흰색 말이 있었음. 걔랑도 자꾸 아이컨텍 하더라 ㅋㅋ 하긴 혼자 방목지에 있으니 심심할 것 같기도 하고.. 가장 익숙한 정면샷. 흔히 주인들이 목줄 채우고 움직이면 이런 각도로 움직이제 말들이 걸을 때 저렇게 다리가 굽어지는 타이밍이 가장 이쁨.. 몸체는 두꺼운데 다리가 얇아서 이럴땐 멋있어 보이더라. 지금까지 찍은 사진 중 제일 말 같은 사진. 백마가 햇빛까지 받으면 참 이뻐 진짜.. 자연과 함께 담아봤음. 고층 빌딩 하나 없는 숲속이라 힐링 제대로임 먹구름도 점차 사라지면서 해가 자리잡기 시작함. 순광까지 나이스 저 위에 기수가 타고 빠른 속도로 달린다고 생각하니 참 신기하더라. 어떻게든 이쁘게 담아보려고 노력하는데 내 실력이 장비를 못 따라감,, 미라코 먹방 4D Ver. 어디를 그렇게 보나 싶었는데.. 자유 분방한 다른 우마들과 시카노코를 보고 있더라.. 미라코 방목지가 좁은 건 아니지만. 원래 우마무스메는 달리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고들 하잖아 마지막 사진은.. 그렇고 그런 타이밍을 준비했어 (비위 약한 사람들은 더러움 주의,,) 장전 발사 솔직히 분위기 깰까봐 안 올릴까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내가 또 언제 미라코를 직접 볼까 싶어서 모든 모습을 담아서 올리자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타즈나한테 잡혀갈 만한 사진도 그냥 올려봤음 ㅇㅇ 견학이 두 시간 밖에 안돼서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여긴 관광 목장도 아닌데 주인분께서 친히 허가해주시는거라 너무 감사함. 근데 마사 청소랑 똥 청소는 동남아 외국인들이 하더라 ㅋㅋ 그 점은 좀 신기했네. 여기까지 찍고 다시 AERU로 돌아갔음. 출처: 우마무스메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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