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계곡 해먹타프캠+하이킹

ㅋㄴ· 2026.07.21 15:58· 조회 378
월요일 쉬는날인데 와이프 처가댁 간대서 하루 같이 갔다가 난 일 월 자유인이 됨 계곡으로 피서 갔다옴 전철타고 목적지 텐카와무라 가는 버스 탐 사람 엄청많은데 버스가 1-2시간에 한대라 다음버스 못기다리고 꾸역꾸역 태워야됨 ㄷㄷ 종점인 도로가와 온천 도착 난 여름은 더워서 온천 안들감 강가에 사람들 많음 캠핑장 올라가면서 경치구경 외진곳이라 개발이 하나도 안돼있음 교토같이 세련된 곳이 아니라 진짜 시골느낌 흔들다리 올라가고 싶었는데 이번엔 결국 안올라감 여기서 물고기가 잘 잡히는듯? 캠핑장 도착 바로옆은 유명한 샘물이 있음 100대 명수라고 함 캠핑장은 오래된곳임 할머니하고 부부가 살면서 운영중 솔캠구역이 열도 여자 유튜버들한테 인기임 도착해서 안내받고 자리잡음 친절해서 좋았음 빠른 설치 완 타프 왼쪽이 덜 펴졌는데 내가 언제부터 간지 챙겼다고 폴대도 없고 대충 함 높은 지대라 낮인데도 서늘함 피서 잘왔구만 사이트 내가 바라는 장소로 잘골랐음 굳 여기가 100대 명수가 나오는 곳 캠핑장도 지하수를 식용으로 쓰고있었는데 이 물은 아니라함 오늘은 오랜만에 카레메시를 사봤음 포어윈즈 사용감 좋음 난 카레메시가 카레멘보다 나은듯 카레멘은 슬슬 졸업이다 많이먹었다 후식 갓반도커피 앞 강가로 내려옴 상류쪽으로 올라가면 경치 좋을거같은데 근성이 없어서 걍 의자놓고 앉음 이 상류쪽 물이 도로가와 온천쪽으로 내려감 굳 내가 바라는대로 힐링캠 발 담궜는데 미친듯이 차가움 오래 못있었다 ㄷㄷ 이게 계곡캠이지 저녁은 갓반도 순대국밥+땅콩 가져온거 먹음 솔캠오면 요리 해먹는거도 귀찮음 저녁에 온천가 다시 내려가봄 이리 보니 건물 이쁘네 다들 여관에 들어가서 돌아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었음 여긴 술집도 몇군데 없는지라 낮엔 북적북적하더니 저녁은 조용하니 좋구만 명수와 수험(수련)의 마을 도로가와 온천 반도인이면 곰드립 칠듯 곰 안나오냐고 ㅎㅎ 이게 맘에들었으 절 야경은 망한듯 예뻤는데 돌아와서 스위치 하다가 잠 근데 추워갖고 세시 넘어서 깸 ㄷㄷ 한여름이라 작은 담요만 가져왔는데 계곡을 너무 얕봤네 역시 잠자리 준비는 보수적으로 해야됨 날 밝고 기온 좀 올라가서 한잠 더 자고 느지막하게 일어남 저번주도 그랬는데 물소리 새소리가 가득한게 캠핑장이 주는 매력인듯 아침밥으로 율무차 끓여먹고 빈둥대다가 철수함 솔캠존 조용해서 ㄹㅇ 좋았다 옆자리 아재 담배펴서 냄새나는게 유일한 흠이었음 사이트에서 담배피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뭐 걍 넘어가자.... 버스타러 온천가로 옴 해발 835미터 한정거장만 가서 목적지 도착 반도인이 좋아하는 곰이 저번달에 이쪽에 출몰했다함 근데 길을 막지는 않네 목적지 미타라이계곡 계곡 옆으로 쭉 이어진 트레킹길을 걸으러 옴 입구에서도 곰을 귀여워해달라고 광고중 얼마만에 등산길이냐 아따좋구만 옆에 계곡 물소리 들으면서 쭉 걸어감 여기가 계곡 물놀이장소 고트인듯 수영복 가져왔는데 갈아입고 놀기 귀찮아서 참았다... 시원시원하구만 여기가 최종 목적지 미타라이 폭포인데 사진을 잘못찍었음...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모여있던 뷰포인트 여기도 물놀이하기 딱 좋을듯 버스가 많이 안다녀서 시간맞추려고 빠른 복귀함 캠핑장 분위기도 좋고 관리인도 친절해서 내년에 가족 데리고 오고싶음 여기도 단풍들면 경치 끝내줄듯 미어터지는 교토보다 여기가 더 나을거같다 트레킹도 재밌었고 만족도 100퍼센트였음 여름캠 재밌다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뻐끔에 광고를 원하시나요?
전자담배·베이프 타깃 커뮤니티. 배너·제휴 문의를 받습니다.
광고 문의brand.partners.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