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안싱글벙글 77명을 죽인 살인마가 사는 곳
이곳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경비가 삼엄한 곳으로 알려진 링게리케 교도소의 방으로
한눈에 봐도 세상에서 가장 시설이 좋기로 유명한 노르웨이의 감옥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음.
현재 이 방에 수감되어있는 자는 아네르스 베닝 브레이비크(Anders Behring Breivik)라는 자로 2011년에 대량살인죄로 체포된 이후로 현재까지 위의 방에서 수감중에 있음
유럽의 다문화 사회를 향한 적개심과 자신의 떨어지는 사회성으로 인해 그는 20대 후반부터 극우사상에 경도되게 되었고, 특히 범행전 작성한 성명문에선 유럽이 한국과 일본처럼 다시 단일민족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밝히기도 함.
2011년 7월 22일, 그는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위치한 정부청사에 폭탄을 실은 차를 주차시키곤 현장을 빠져나갔음. 이윽고 폭발한 차량으로 인해 건물이 크게 파손된것은 물론 8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킴.
직후 브레이비크는 경찰로 위장한채 경비하나 없는 당시 청소년 캠프가 열리고있던 외딴섬인 우퇴위아 섬(Utøya)에 침입하여 무차별적으로 캠프 참가자들에게 총을 난사했음.
특수부대가 섬에 진입하기까지 한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별다른 저항수단조차 없던 학생들은 브레이비크의 총기난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였음.
결국 그가 체포되기전까지 무려 77명이라는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이는 이전에 한국의 우범곤이 가지고있던 한명의 범인에 의해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총기난사의 기록을 훌쩍 넘는 수였음.
이후 법정에 선 브레이비크는 노르웨이의 관대한 법률로 인해 법정최고형량인 고작 21년을 선고받아 세계를 놀라게 하였음. 다만 판사 마음대로 형기가 끝나갈 즈음에 최대 5년을 다시 선고할수 있기에 사실상 무기징역이나 다름없다고 함.
아무튼 그럼에도 77명의 목숨을 앗아간 살인마에게 위의 누가봐도 아늑해보이는 감옥시설에서 지내게 해준다는것은 노르웨이를 향한 매우 큰 비난거리였으며, 심지어 그는 복역중에 자신이 있는 감옥의 시설이 별로라며 불만을 제기하기까지 하였음.
한편 브레이비크는 수감후 몇번 다시 출두한 법정에서 나치 경례를 한것은 물론 더죽이지 못해서 아쉽다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음.
위의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한국날짜로 어제, 현지시각으로는 오늘 해당 테러가 발발한지 15년이 되는 날임. 그런의미에서 글 올려봄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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