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싱글벙글 스피또에 대해 알아보자
최고속도 120km/h 의 빠른 달리기 속도만큼이나
귀여운 생김새로 유명한 스피또
진짜 너무 귀엽다
싱갤에서도 싫어하는 사람 거의 못 봤음
그래서 오늘은 귀여운 치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우선 치타의 대표적인 저 검은 눈물선
괜히 예뻐보이려고 있는 게 아님
치타는 야행성 대형 포식자들을 피해서 주로 낮에 사냥을 하는데,
후각이나 청각보다 시각에 의존해서 사냥해야 됨
그래서 낮에 사냥하는 만큼 햇빛에 의한 눈부심을 방지하고
먼 거리의 먹이를 잘 보려고 존재하는 게 저 눈물선이야
눈물선이 없었다면 지금만큼은 안 귀여웠을 듯
치타의 발톱
평소엔 발톱을 숨기고 있다가, 사냥 할 때 꺼내들어 발톱의 마모를 줄이는
다른 고양이과 동물과 다르게 치타는 발톱이 완전히 숨겨지지 않는다
그냥 저렇게 꺼내놓고 다니는 거임ㅇㅇ
오로지 초고속 달리기에 특화된 스피또는
발톱이 스파이크 신발의 징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발달되었음
그리고 발바닥이 다른 고양이과 동물처럼 물렁하지 않고
최상의 접지력을 낼 수 있게 고무 타이어처럼 딱딱해
그래서 스피또의 제로백은 3초임
그리고 존나 귀여운 울음소리.
새끼는 짹짹 소리가 남.. (25초 부터)
치타는 혀와 후두부를 지지하는 ‘설골’이라는 뼈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딱딱하게 경화되어 있음
저게 유연해야 크게 진동하면서 우렁찬 소리가 나옴
그리고 치타는 설골에 붙은 근육인 성대도 짧고 얇아서
저렇게 집단또랑 비슷한 소리가 나
속도를 위해서 이빨도, 턱힘도, 앞발 펀치력도,
맹수의 상징인 낮고 우렁찬 포효소리도 다 포기한 불쌍한 스치또..
치타는 새끼를 어미 혼자서 키워
애비는 싸지르고 수컷들끼리 몰려 다님 ㅇㅇ
그래서 자연에서 생존률이 엄청 낮아
생후 1년까지 생존률이 10%정도 밖에 안 된다ㅠㅠ
새끼들도 나름의 위장? 같은 걸 하긴 함..
새끼 때 저 등에 난 은회색 갈기같은 털을 ‘맨틀’이라고 부르는데
저 맨틀의 존재는
희대의 개깡패같은 벌꿀 오소리를 모방해서 진화한거야..
착한 스피또는 그 더러운 성격은 모방하지 못해서 그런가
여전히 생존률이 너무 낮다 ㅠㅠ
스피또는 꼬리를 방향타 삼아 무게중심을 잡고 민첩한 코너링을 할 수 있음
얇고 가볍고 납작한 형태라서 가능한거야
진짜 몸 전체가 속도를 위한 진화만 했음 ㅇㅇ
그런데
진짜 제로백에 모든걸 투자해 동네북이 되어버린 스피또 ㅠㅠㅠ
치타는 저렇게 살아가는것도 힘든데
유전적 다양성도 낮아 전염병에 엄청 취약하고
밀렵이나 불법거래, 서식지 훼손으로 점점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 ㅠㅠ
요약 : 스피또 너무 귀엽다 ㄹㅇ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