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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년, 조선 실학자가 수집한 세계각국의 정보들(1편)

Vvd(245.238)· 2026.08.02 00:05· 조회 1105
북원록, 조선 후기 실학자 이의봉이 연행사 자제군관으로 파견되어 북경을 방문했을때의 일을 기록한 연행록이다. 이의봉은 당시 청나라에 머물던 서양의 선교사와 다른 국가의 외교관들을 만나 세계 각국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고 꽤나 자세하게 기록해놓았다. 그중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인도 + 무굴제국 막와이의 인도에는 다섯 나라가 있었는데, 오직 남인도만 예전 그대로이며 나머지 네 나라는 모두 막와이에 병합되었다. 그 나라는 매우 넓어, 14개의 도로 나누어져 있고, 코끼리가 3,000여 마리이다. 일찍이 서인도를 침공하였을 때, 그 왕이 사람 50만, 말 15만, 코끼리 200마리를 거느리고 있었다. 코끼리마다 나무로 만든 망루를 하나씩 지고 있었는데 사람 20명을 수용할 수 있었다. 총(銃)을 실은 것이 1,000문(門)이며 큰 것은 4문이었고 매 문마다 소 200마리를 묶어 두었다. 금과 은이 항아리 50개에 가득 차 있었는데, 막았으나 이기지 못하여 모두 막와이 왕에게 빼앗겼다. 또 나라 중에 ‘강패아(剛覇亞)’라는 곳에 ‘비각(鼻角 코뿔소)’이라고 불리는 짐승이 난다. 몸의 길이는 코끼리와 같지만 발은 작고 짧다. 온몸에 붉고 누런 반점이 있으며, 비늘이 있어서 화살도 뚫지 못한다. 콧등에 있는 뿔은 단단하기가 강철과 같아 장차 코끼리와 싸우려고 할 때면 산의 돌에 그 뿔을 갈아 코끼리의 배를 찌르면 코끼리가 거꾸러져서 죽는다. 가장 고귀한 계급을 ‘바라문(婆羅門 브라만)’이라고 하고 다음을 ‘내륵(乃勒 나이르)’이라고 한다. 그들은 부처를 받들며 재실(齋室)을 많이 만들었는데, 지금 연안의 여러 나라들은 대개 천주(天主)의 정교(正敎)를 받들고 있다. 2.이스라엘 가장 서쪽에는 유명한 나라가 있으니 여덕아(如德亞 유대)이다. 그 나라 역사서에 기재되어 있는 상고의 사적(事蹟)은 지극히 상세하게 갖추어져 있어 처음 인류가 생겨났을 때부터 지금 6천여 년에 이르기까지 대대로 전해져 왔는데 시대를 나누어 온갖 일과 온갖 사물들이 만들어진 기원을 모두 어긋남 없이 기록하였다. 조물주가 강림하여 이 땅을 만들었기에 사람들은 그곳을 ‘성지〔聖土〕’라 칭하였다. 춘추 시대에 두 명의 성왕(聖王)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달미득(達味得 다윗)’이라고 하고 아들은 ‘살라만(撒喇滿 솔로몬)’이라 한다. 그들은 천주당 하나를 지었는데 모두 금과 옥으로 계단을 만들고 진귀한 보물로 꾸며서 지극한 아름다움을 다하였으며 비용으로 30만을 썼다. 왕들은 덕이 성대하고 지혜가 높았으며 명성이 가장 멀리까지 알려졌는데 중국에서 ‘서방(西方)에 성인이 있다.’라 이르는 말은 아마도 이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까 한다. 3. 페르시아 제국 인도하 서쪽에 큰 나라가 있는데 ‘백아서아(百兒西亞 페르시아)’라고 한다. 국토 면적이 매우 넓고 도성에는 120개의 문이 있어 말을 타고 빨리 달려도 하루에 다 돌 수가 없다. <바빌론의 공중정원 상상도> 나라에 정원〔苑囿〕이 하나 있는데 하늘 높은 곳에 만들어졌다. 아래에는 돌기둥이 그것을 떠받치고 있고 위에는 흙과 돌을 담고 있는데, 누각과 연못, 풀과 나무, 새와 짐승 같은 것이 모두 갖추어져 있으며 크기는 고을 하나보다도 컸다. 국왕이 일찍이 하나의 누각을 세우면서 죽인 적의 머리로 쌓았는데 거의 5만 개가 되었다. 국왕이 사냥을 좋아하여 한 번 에워싸 잡은 사슴이 3만 마리에 이르렀다. 그 뿔들을 모아 누각을 만들었는데 그 누각은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 4.스페인 ...(유럽)주의 가장 서쪽에 있는 나라를 이서파니아국(以西把尼亞國 에스파냐)이라고 한다. 둘레가 1만 2천 5백 리이며, 세칭 세계 여러 나라들 가운데, 한 곳에 서로 이어져 있는 나라로 중국을 으뜸으로 든다. 만일 지역으로 흩어져 있는 나라를 꼽는다면 이서파니아가 으뜸이 된다. <스페인의 세계유산, 엘 에스코리알 수도원> 그 나라 사람들은 배우기를 좋아하는데 나라 안에 천주당(天主堂)이 1,480곳이 된다. 근래에 국왕이 또 큰 천주당을 지었는데 높고 크며 기이하고 교묘하여 비할 곳이 없었다. 수도사들은 그 주위에 모여 산다. <파이프 오르간> 안에는 36개의 제당(祭堂)이 있고, 중대(中臺)의 좌우에는 소(簫)를 엮어 만든 것 두 대가 있다. 속에는 각각 32개의 층이 있으며, 매 층마다 백 개의 관(管)이 있다. 관은 각각 하나의 음(音)으로 되어 있는데 3천여 개의 관을 합치면 대저 비바람 소리와 파도 소리, 노랫소리, 전투 소리 및 온갖 새의 소리들을 모두 모방할 수 있다. 5. 프랑스 이서파니아의 동북쪽이 불랑찰국(拂郞擦國 프랑스)이다. 둘레는 1만 1천 2백 리이고 16개의 도(道)로 나눠져 있으며, 속국(屬國)이 50개이다. <루이 9세가 추진한 7, 8차 십자군 전쟁(예루살렘 탈환전)> 중세에 유사(類斯 루이)라는 성왕(聖王)이 회회(回回 이슬람)가 여덕아(如德亞 유대) 땅을 점령한 것을 미워하여 병사를 일으켜 그들을 쳤는데, 그때 비로소 큰 총을 제작하였다. 그 나라가 주(州 구라파) 안에 있었기 때문에 회회는 마침내 서쪽 지역 사람들을 일컬어 ‘불랑기(拂郞機)’라 하였고, 총(銃) 또한 이 명칭을 따르게 된 것이다. 6. 이탈리아 불랑찰의 동남쪽은 의대리아국(意大里亞國 이탈리아)이다. 둘레는 1만 5,000리이다. 프랑스의 동남쪽이 의대리아이다. 그곳에는 거미류가 있는데 이름이 대라독랄(大懶毒辣 타란튤라)이다. 대개 사람을 쏘는데 그 독을 맞으면 미친 것처럼 혹 실실 웃기도 하고 혹은 춤을 추며 혹은 반듯하게 누워 있다가도 혹 달려 나간다. <이탈리아 티볼리에 위치한 빌라 데스테> 재상의 집에 한 이름난 별장이 있다. 그 안에 유상곡수(流觴曲水)를 조성해 놓았는데 장치의 교묘함이 특이하다. 구리로 각종 여러 새들을 주조한 것도 있는데 우연히 장치가 한번 움직이면 저절로 날갯짓을 하고 울 수가 있으니 각기 본래 그 종류의 소리를 낸다. 소(簫)를 엮은 것 하나가 있는데 단지 물속에 설치되어 장치가 움직이면 곧 울리는데, 그 소리가 매우 묘하다. <베네치아 공화국 특유의 도제 선출제> 서북쪽은 물닉제아국(勿搦祭亞國 베네치아)이다. 나라에 왕이 없고, 세가(世家 특권을 누리고 있는 집안)에서 공덕(功德)이 있는 사람을 함께 추대하여 군주로 삼는다. 성은 바다 가운데 세워져 있다. 한 종류의 나무가 있는데 그것을 말뚝으로 삼으며 물에 넣어도 천 년 동안 썩지 않는다. 그 위에 돌을 깔아 집을 지어 놓았으니 갖추어진 것이 지극히 정채롭고 아름답다. <성 제나로의 유해가 묻힌 나폴리 카타콤> 그 남쪽은 납파리(納波里 나폴리)인데 땅은 지극히 풍부하고 넉넉하며, 화산이 있어 밤낮으로 내뿜는다. 밤낮으로 불을 뿜어 내어 폭발할 때의 돌은 탄환이 다른 곳을 쏘듯이 100리 밖에까지 이른다. 훗날 한 성인(聖人)의 시신을 옮겨 본국에 이르게 하자 그 해로움이 수그러들었다. - 1760년, 조선 실학자가 수집한 세계각국의 정보들(2편) 7.독일(신성로마제국) + 스위스? 불랑찰 동북쪽에 열이마니아국(熱爾瑪尼亞國 독일)이라는 나라가 있다. 이는 곧 유송령(劉松齡 할레슈타인)의 모국이다. 국왕은 세습되지 않으며 7대 속국의 군주들이 함께 추대하는 자가 된다. 어떤 때는 본국의 신하를 쓰기도 하고, 때로는 여러 나라의 군주를 쓰기도 하는데 반드시 교황에게 임명해 줄 것을 청하여 옹립한다. <독일을 비롯한 중,북부 유럽의 전통난방방식 페치카> 이 나라에는 공학(共學) 19곳을 두었다. 겨울에는 매우 추워서 따뜻한 방을 잘 만드는데 적은 불기운으로 방을 덥혀도 결국 따뜻해진다. 그 지역 사람들은 각국에 흩어져 살며 용병이 되는데, 지극히 충실하여 죽어도 두 마음을 품지 않는다. 각국에서 궁성을 호위하거나 다른 나라를 정벌하려 할 때 모두 이 나라 사람을 선발하여 충당한다. 만드는 솜씨가 정교하여 그들이 제작한 기기(器機)는 오랑캐들이 생각할 수 있는 바가 아니니, 반지〔戒指〕 속에 하나의 자명종을 넣을 수 있다. 8.우크라이나 또 옹가리아국(翁加里亞國 우크라이나)이 있는데 물산이 매우 풍부하다. 소와 양은 온 구라파(유럽)주의 수요에 제공할 수 있을 만큼이 된다. 4종류의 매우 특이한 물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땅속에서 분출하면 곧바로 엉겨서 돌이 된다(석회수). 다른 하나는 겨울 내내 흐르다가 여름이 되면 되레 얼어붙는다(역응고샘). 또 다른 하나는 쇠를 던져 넣으면 곧 진흙처럼 되는데 다시 녹이면 또 깨끗한 구리가 된다(광산 용출수). 하나는 물 색깔이 짙은 녹색인데 얼면 곧바로 녹색돌이 되고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다. 9. 덴마크 대니아(大泥亞 덴마크) 연해(沿海)에는 콩과 보리가 나고 소와 양이 가장 많다. 바다에는 고기가 수면을 가려서 배는 고기가 솟아오르면 갑자기 나아갈 수 없다. 그물을 빌리지 않고 손 가는 대로 잡아도 다 잡지 못한다. <덴마크의 천문학자, 티코 브라헤> 이 나라에 한 세가(世家)가 있으니 이름은 제곡(第谷 티코 브라헤)이다. 그는 높은 산 정상에 한 누대를 세워 천상(天象 천체의 현상)을 연구하였다. 전심전력하여 30년을 연구하였지만 측량의 기준〔累黍〕이 맞지 않았는데, 그가 만든 하늘을 관측하는 기기는 매우 정묘하여 오늘날 서양 역법의 근원이 되었다. 10. 그리스 또 주(州)의 가장 남쪽에 액륵제아국(厄勒祭亞國 그리스)이 있는데 땅이 4개의 도(道)로 나뉘어 있다. 대저 예악(禮樂)과 법도(法度), 문자(文字), 전적(典籍)은 모두 서양의 근원이 된다. 지금의 고경(古經)은 오히려 그 문자를 따르고 있다. 그곳에서 배출된 성현(聖賢)과 널리 사물을 궁리한 학자들이 끊임없이 이어졌지만 지금은 회교도들의 소란으로 인해 점점 예전과 같지 못하게 되었다. 동북쪽에는 라마니아국(羅馬泥亞國 루마니아)가 있다. <그리스의 올림포스 산> 도성(都城)은 3층으로 둘러싸여 있고, 인구는 매우 많아서 성의 바깥에 거주하는 백성들이 250리에까지 이른다. 성녀전(聖女殿)이 있는데 문이 360군데로 열려 있다. 부근에 높은 산이 있는데 이름은 아령박산(阿零薄山 올림포스)이다. 산 정상엔 1년 내내 바람과 비가 없는 날씨이다. 강이 있는데 하나는 ‘아시아(亞施亞)’라는 강으로 흰 양이 그 물을 마시면 검게 변한다. 하나는 ‘아마락(亞馬諾)’이라는 강으로 검은 양이 그 물을 마시면 희게 변한다. 11. 영국(잉글랜드) 암액리아(諳厄利亞 잉글랜드)의 기후는 아주 따뜻하고 땅이 넓으며 3개의 도로 나뉘어 있다. 공학은 두 곳인데 모두 30개 원(院)이 있다. <영국의 대표적인 하이킹 코스, 레이크 디스트릭트> 호수가 있는데 길이가 150리이고 폭이 50리이며 그 안에는 30여 개의 작은 섬들이 있다. 여기에는 3가지 기이한 일이 있다. 첫 번째 기이한 일은 생선의 맛이 매우 훌륭하며 모두 지느러미가 없다는 것이다. 두 번째 기이한 일은 하늘이 고요하여 바람이 없다가도 갑자기 큰 파도가 일어나서 배가 그것을 만나면 부서지지 않는 적이 없다는 것이다. 세 번째 기이한 일은 작은 섬 하나가 뿌리가 없어서 바람에 따라 이동하는데 사람은 살 수 없지만 풀과 나무는 매우 무성하고 새끼를 낳은 소와 양 돼지 같은 가축이 아주 많다는 것이다. 북쪽까지의 일대에 이르면 바다 섬이 매우 많다. 겨울이 되면 밤이 길어 길을 가거나 일을 할 때에는 등을 켠다. 담비(貂)같은 것이 매우 많이 나는데 그것으로 모두 옷을 만든다. 또 사람들(스코틀랜드인)은 키가 크고 힘이 세며 온몸에 털이 나 있다. 소와 양, 사슴이 가장 많고 개도 가장 사나워 호랑이를 죽일 수도 있으며 사자를 만나도 피하지 않는다. 12. 이집트 (아프리카)주(州)의 동북쪽에 큰 나라가 있는데 ‘액일다(厄日多 이집트)’라 한다. 그곳은 천만 년 동안 비가 오지 않았고 또한 구름 기운도 없었다. 나라에 큰 강이 하나 있는데 ‘니록하(泥琭河 나일강)’라고 하며 강물이 매년 한 번씩 범람하는데 오월부터 시작하여 점차 불어난다. 토착민들은 강물이 얼마나 불어나는가를 보아 풍년과 흉년의 징후로 삼는다. 대략 강물이 가장 크게 불더라도 2장 1척을 넘지 않으며 가장 적게 불더라도 1장 5척을 넘지 않는다. 1장 5척이면 흉년이며 2장 1척이면 큰 풍년이다. 대체로 물이 불어나는 날은 40일에 불과한데, 그 물에는 비옥한 성분이 있어 물이 끝닿은 곳에 비옥한 성분이 흙에 붙어 있고 질척거리지 않기 때문에 땅이 매우 비옥해져서 온갖 곡식과 초목이 무성하게 자란다. <아르키메데스가 개발한 나선 양수기의 원리> 예전에 국왕이 가뭄과 홍수를 구할 방법을 찾다가 아이기묵득(亞爾幾墨得 아르키메데스)이라는 지혜가 뛰어난 선비를 알게 되었다. 그는 물 기계〔水器 물을 퍼 올리는 기계〕를 만들었는데 때때로 물을 댈 수 있어 편리하기가 비할 데 없었으니 바로 오늘날의 용미차(龍尾車 관개할 때 물을 퍼 올리는 기계)이다. ...액일다국(厄日多國 이집트), 맹비부(孟斐府 멤피스)의 첨형고대(尖形高臺 피라미드)이다. 다록무왕(多綠茂王 프톨레마이오스 왕)이 만들었다. 정사각형으로 터를 다졌는데 매 모서리는 1리이며 둘레는 4리이다. 대(臺)의 높이는 250층으로 매 층의 넓이는 2장 8척 5촌이며 높이는 2척 5촌이다. 모두 세백석(細白石 흰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맨 아래부터 꼭대기까지 62장 5척으로 헤아려지며 꼭대기의 넓이는 50인 정도 수용할 수 있다. 일하는 자는 매일 36만 명이다. 13. 멕시코 북아묵리가(北亞墨利加 북아메리카)에 흑시가(黑是可 멕시코)라는 나라가 있다. 그곳에 세운 도성은 둘레가 48리인데, 땅 위에 있지 않고 단지 큰 호수 가운데에 처음 만들어 세웠다. 단단한 나무로 말뚝을 만들어 호수 가운데 빽빽이 세우고, 위에 판을 덮어서 성곽과 궁실을 받치게 하였다. 그 단단한 나무를 ‘독록(獨鹿)’이라 하는데, 물속에 들어가서도 천 년 동안 썩지 않을 수 있다. <아즈텍 제국의 깃털 공예> 성안에 거리와 집들 또한 모두 넓고 높으며 잘 정돈되어 있다. 국왕은 감춰둔 보화가 매우 많으며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금과 은, 그리고 새의 깃털이다. 공인(工人)들은 새 깃털을 모아서 그림을 만들기도 하는데, 광채가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아즈텍의 태양신 숭배와 인신공양 문화> 옛날 그 지방 풍속에 마귀를 섬겨 사람을 죽여서 제사 지냈다. 혹여 재앙과 난리를 만나면 해마다 죽이는 사람의 수를 늘린다. 제사 지내는 방법은 녹색 돌로 산을 만들어, 그 위에 사람 등을 대어 눕힌다. 돌칼을 가지고 갈라 사람의 심장을 꺼내어 마귀의 얼굴에 던져주고, 사지(四肢)와 몸체는 나눠 먹는다. 죽일 사람은 모두 이웃 나라에서 잡아오기 때문에 해마다 전투가 끊이지 않는다. 출처: 한국 역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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