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싱글벙글 멕시코에 있었던 특이한 대출상품
딸을 카르텔에게 납치당하고
그 카르텔을 추적하는 엄마의 실화를 담은 책
두려움이란 말 따위
여기에서 멕시코에 특이한 은행구조에 대해 잠깐 언급이 나온다
당시 멕시코는 카르텔이 지배하던 나라였기에
나라는 국민을 지키지 못 하는 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허구언날 사람이 납치되니까 은행에서는 하나의 상품이 나옴
(2014년도)
그건 바로 납치 대출 상품
말 그대로 납치피해자 가족이 빠르게 카르텔이 요구하는 돈을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상품임
은행은 대출을 통해 민간인의 돈을 합법적으로 강탈하고
카르텔은 납치만 하면 꼬박꼬박 돈이 들어오니 납치를 멈출 이유가 없고
카르텔과 은행이 서로서로 물빨을 하며 민간인을 쥐어짜는 지옥도가 펼쳐짐
책의 주인공 미리암은 이 대출상품을 이용해 돈을 마련했지만
카르텔은 딸을 석방해주지 않았고 돈만 먹고 째버림
당연히 부패한 정부는 수사를 진전시켜주지 않았고
미리암은 딸을 찾기 위해 카르텔조직원의 친척과 지인들을 위주로 찾아가
수사를 진행
카르텔의 비밀매장지 위치까지 알아냄
그런데 수사중 이 비밀매장지에서 딸의 유골이 나옴
마리암은 이를 계기로 여기에 말 그대로 인생을 갈아 넣으며
자신의 딸을 납치하고 살인한 범인 10명을 잡아냄
대부분의 범인들은 미성년자라는 이유 혹은 수사중에 카르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
같은 이유들로 가볍게 처벌받고 끝남
얼마나 멕시코가 당시 개판이였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임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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