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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도체, 韓 턱밑 추격…CXMT D램 美 플랫폼서 최고속도 기록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범용 D램 시장에서 삼성·SK하이닉스·마이크론을 위협하며 기술 추격에 속도를 내고 있다.
CXMT 칩을 탑재한 DDR5 메모리가 AMD 최신 플랫폼에서 8800 MT/s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를 기록했다.
해당 속도는 32GB 및 48GB 구성 모두에서 안정성 테스트를 통과하며 중국산 D램의 최고 성능을 입증했다.
불과 수 주 만에 8600 MT/s에서 8800 MT/s로 속도를 끌어올리는 등 기술 개선 속도가 눈에 띄게 빠르다.
인텔 최신 플랫폼에서도 8800 MT/s 구동에 성공하며 글로벌 주요 PC 생태계에서의 호환성을 보여줬다.
MSI 등 메인보드 업체들도 CXMT DDR5 전용 메모리 최적화를 적용하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 시장 점유율에서도 CXMT는 올해 1분기 7.6%를 기록하며 글로벌 D램 시장 4위로 올라섰다.
D램 3강이 AI 서버용 HBM에 집중하는 사이, CXMT는 PC·서버용 범용 D램 시장을 공략해 영역을 넓히고 있다.
중국의 반도체 자립 전략 결실로 기존 삼성·SK·마이크론 중심의 체제가 '3강 1중(3+1)' 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다만 상용화를 위한 엄격한 검증이 아직 필요하며, 세부 타이밍 조정의 어려움과 배치별 성능 편차 등 한계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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