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주식할때 대출 땡겨서 빚쟁이 된 놈들 들어와라 ㅋㅋ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채무 조정을 신청하는 것이다.
기억하자. 법적으로 돈 빌린놈 보다 돈 빌려준 놈이 훨씬 불리하다.
돈 갚을 능력이 안 되는 놈한테 돈 빌려준 놈이 더 ㅂㅅ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면밀히 심사했으먼 공권력이 투입될 필요도 없는데,
빌려줘놓고 못 받으니 공권력에 기대는게 ㅂㅅ이 아니면 무엇인가?
따라서 채무자는 세간의 인식과 달리 채권자보다 유리하다.
안타깝게도 일차적인 채무 조정으로 원금을 아예 안 갚기는 어렵다.
당신이 장기적인 수익이 보증되는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허나 당장 불어나려는 이자를 멈출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운이 좋다면 원금까지 조정할 수 있으니 당장 채무조정을 시작해서 손해볼 것은 없다.
당신이 고수익의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되려 상황이 나을 것이다.
직업 없는 가난뱅이라 돈 갚을 능력이 안 되는데 갚으라고 협박 해봤자 남는건 칼부림 뿐이기 때문이다.
금융회사도 대한민국도 그런건 바라지 않으므로, 개인회생과 개인파산을 대안으로 내놓는다.
개인회생의 경우, 갚을 능력은 이론상 되지만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경우 제시된다.
숨만 쉬고 16시간 노동을 10년 이상 해야 빚을 갚을 수 있다 쳤을 때,
대부분의 인간은 그런 고난을 택하기보다 자살이나 범죄를 저지른다.
따라서 인간이 묵묵히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빚을 탕감하는게 개인 회생이다.
개인파산은 개인의 빚을 완전히 면제한다. 즉, 안 갚아도 된다.
당연히 쉽게 가능한 채무 조정이 아니다.
아무리 돈 빌려준 놈이 ㅂㅅ이라 한들, 돈 빌린놈도 잘못한 건 맞기 때문이다.
둘 다 손해를 보되 합리적인 선에서 끝내는 개인회생이 아니라
아예 채권자의 일방적인 손해로 끝나는 파산이 훨씬 보기 힘든 것은 당연하다.
때문에 파산은 채권자가 원금의 일부조차 절대로 돌려받을 수 없는 경우에 내려진다.
채무자 측의 상환 의지마저도 존재하지 않거나, 존재할 수 없을 때
돈을 갚느니 차라리 채무자를 죽이는게 합리적인 상황에서나 볼 수 있다.
그렇다. 결국 이득을 보려면 채권자를 죽여버릴 각오가 있어야 한다.
애초에 하도 그런 짓을 하니까 차라리 사회적 비용이라도 줄여보자고 나온게 채무조정 제도다.
참고로 참고로, 손해를 보거나 공격당해 사망한 채권자를 동정할 필요는 없다.
누가 돈 빌려주라고 칼 들고 협박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대출 땡겨서 주식한 놈들이 개인의 선택이고 그에 따른 손해를 보듯,
채권자도 돈을 빌려주어 이자를 받는 투자를 실패했을 뿐이다.
유무형의 손해가 뒤따르는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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