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트럼프를 죽이려고 한 레전드 락스타
1989년, 미국 애틀랜타 시티에서
락스타의 교과서로 불리는 롤링 스톤즈가 공연을 하기로 했는데
그 공연의 기획자가 하필 트럼프였다.
당시 롤링 스톤즈는 도널드 트럼프를
유명인에게 기생해 자신의 명성을 높이는 철없는 재벌 2세 정도로 알고 있었고
때문에, 트럼프 측에 "절대 트럼프가 전면에 등장해선 안 된다"라는 조건을 내건다.
트럼프는 이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 쪼잔한 샛기는 그런 약속 따위 지킬 위인이 아니었다.
공연의 제목을
[도널드 트럼프가 선사하는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 In Association With Donald J. Trump)]
로 지었다.
이에 롤링 스톤즈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처즈는
공연 전 기자회견에서 직접 나이프를 꺼내
트럼프를 향해 돌진했다.
물론 진짜 찌르진 않았다.
대신 "이 새끼 쫓아내지 않으면 진짜 죽여버린다"라며
트럼프의 탁자에 나이프를 내리 찍었다고 한다.
당시 트럼프의 경호원들과 롤링 스톤즈의 스태프가 대치했고
결국 쪽수가 많았던 롤링 스톤즈의 스태프를 피해 트럼프가 꼬리를 말고 도망쳤다고 한다.
나가면서 "이 공연은 망할 거야"라며 악담을 한 건 덤.
이후 트럼프는 롤링 스톤즈를 고소하려 했지만
자기가 먼저 약속을 어긴 게 있기 때문에
법조 자문들이 고소를 말렸다는 썰이 있다.
트럼프가 정치에 입문한 후
유세 후에 항상 롤링 스톤즈의 상기 노래를 트는데
이 이유가 롤링 스톤즈에 대한 복수 때문이라는 카더라가 있더라.
참고로 2026년 현재 유세 현장에선 법률 문제가 얽혀서 못 트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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