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호프, 영화 관람 후기 [200% 노스포]

ㅈㅂㄴㄴ· 2026.07.17 12:19· 조회 282
안녕하세요. 이상하게 요즘은 영화 관련 글만 쓰게 되네요. [반말체로 씁니다] 1. 왕과 사는 남자보다는 10배는 더 재미있다. 이 영화는 1,000만을 넘어 최소 1,500만은 넘어설 것이다. 2. 이영화의 백미는 미술 감독이다. [혹시 코디네이터?] [조인성의 옷 깔맞춤은 미쳤다. 외국 배우인줄.] 3. 다들 여자 주인공의 연기가 어떻게 말이 많은데, 그냥 봐라. 전혀 문제 없다. 4. 어떤 사람들은 딕션이 안좋다고 하던데, 이건 감독의 의도된 연출로 판단된다. [자막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5. 음악이 기가 막히다. 6. 자꾸 '왕과 사는 남자'와 비교하게 되는데, 뭐 같지도 않은 영화가 1,700만 가까이 흥행을 한것에 비하면, 이 영화는 당연히 1,500만 이상은 가야 한다. [참고로 저는 왕과사는 남자 2번 보았으며, 장항준 감독 팬 입니다.] 7. 외계인 CG가 어떻고 저쩌고 말이 많은데, 전혀 문제 없다. 도대체 어디까지 바라는건지... 8. 나홍진 감독은 전채다. 9. 조인성은 이 영화로 인해서 헐리웃 스카웃 제안을 받을것이다. 다들 황정민이 이 영화를 이끌었다는 말이 많은데, 황정민은 본인이 해야 할 만큼만 연기한 것이고, 조인성은 미쳤다. 10. 이 영화의 장르는 전형적인 한국식(충청도식) 코디미 영화이다. [한국식 블랙 코미디] 11. 중간 중간에 이전 영화 들에 대한 오마쥬 장면이 많이 느껴진다. 1) 살인의 추억의 논두렁길. 그리고, 향숙이를 외치던 배우 2) 론머맨과 에리리언 3)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4) 괴물 5) 스티블 스필버그 감독의 E.T 6) 원 배틀 에프터 어나더 12. 중간 중간의 조연들의 연기가 아주 찰지다. 자꾸 왕과 사는 남자와 비교하게 되는데, 왕과 사는 남자가 일부 인물에만 촛점을 맞춘 유해진의 1인 역할에 기댄 저예산 영화라면, 이 영화는 조연들의 연기가 아주 기가 막히다 못해, 카타르 시스를 느끼게 한다. 13. 영화 줄거리가 어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 14. 영화 보는 내내, 설경구의 '박하 사탕'을 볼때의 머리가 하에지는 청량감을 느꼈다. 이상 '호프' 후기를 마칩니다. P.S) 영화관에서 보세요. 가능하면 화면이 큰 영화관에서 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뻐끔에 광고를 원하시나요?
전자담배·베이프 타깃 커뮤니티. 배너·제휴 문의를 받습니다.
광고 문의brand.partners.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