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갈때까지 가다 vs 갈데까지 가다

Ffgv(131.236)· 2026.07.11 05:34· 조회 0
게시판에도 갈때까지 가다라고 쓰는 글들을 많이 봅니다 갈데까지 가다가 맞는거같은데 무의식적으로 갈때까지 가다라고 쓰는 사람들이 많네요 어떤 상황이나 현상이 한계·극단에 이르렀다는 뜻이라면 **“갈 데까지 가다”**가 맞습니다. 갈 데까지 가다 여기서 ‘데’는 ‘곳·지정정도’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입니다. → 갈 수 있는 한계까지 가다 → 상황이 극단적인 지경에 이르다 예: 상황이 갈 데까지 갔다. 집값 문제가 갈 데까지 간 것 같다. 범죄가 갈 데까지 가 버렸다. 반면 **“갈 때까지”**의 ‘때’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그가 갈 때까지 기다렸다. 비가 그칠 때까지 머물렀다.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걸었다. 따라서 이미지의 문구가 “LA의 상황이 극단적으로 악화되었다”는 의미라면 다음과 같이 쓰는 것이 정확합니다. 갈 데까지 가 버린 한국인 없는 LA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