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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TV] 월드컵 진 노르웨이. 약속대로 항공사 로고 영국항공으로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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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KST - NDTV - 어디서나 스포츠경기 결과를 가지고 내기는 있는 법입니다. 월드컵 8강전에서 맞붙은 영국과 노르웨이의 경우에는 양국의 항공사들이 이 내기에 참여했습니다. 영국항공 British Airways 와 노르웨이 LCC인 노르위전 에어는 경기결과에 따라 진 쪽이 24시간동안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상대의 로고로 바꾸기로 내기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경기는 2대1로 영국의 승리로 끝이 났으며 노르위전 에어는 자사의 인스타그램 로고를 영국항공으로 바꿨습니다.
이 두 회사의 내기는 사실상 노르위전 에어의 트롤에 가깝습니다. FSC인 영국항공과 LCC인 노르위전 에어는 규모자체가 상대가 안됩니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모두 퇴역시킨 지금 노르위전의 기단은 보잉 737밖에는 없습니다. 취항노선의 규모도 비교대상이 안됩니다. 사실상 LCC인 노르위전 에어가 마케팅을 노린 이벤트에 가깝습니다.
영국항공은 노르위전 에어의 프로필 로고가 바뀌자 "새로 바꾼 프로필로고가 보기 좋네요"라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어 영국-노르웨이 양국 대표팀들의 경기에 찬사를 보내며 축구가 양국의 국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르위전 에어는 로고를 바꾼뒤로 바로 48시간동안 영국 - 노르웨이 사이의 노선 항공티켓에 대해 스폿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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