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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의 대단함과 IPO 투자에 대한 단상
최근 제가 운영하는 플랫폼을 외주회사가 아닌 클로드로 직접 바이브 코딩을 하면서 느낀 점은..
1. 더 이상 스타트업이 개발자 때문에 시드 투자가 필요하지는 않겠구나
2. MVP 정도의 프로덕트는 충분히 창업자 개인이 만들 수 있다.
3. 디자이너도 필요하지 않다.
4. UI 미세하게 잡아내는 것만 힘들지 큰 틀에서 뚝딱 만드는 건 혼자서도 충분하다
사실상 초기 스타트업/1인 사업자의 개발인력과 디자인 인력 고용 필요성을 상쇄 시키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업계 전체에 너무나도 큰 임팩트인데 이게 내년이 되면 얼마나 더 발전을 할까요?
작년 10월에 마이크론을 투자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나쁘지 않은 한 해 였습니다.
클로드를 쓰면 쓸 수록 클로드 '빠'가 되어갑니다. 좋은 서비스와 주가는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지만
pro 프랜에서 MAX 요금제로 전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느껴지고 지갑을 여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전 앤쓰로픽이 IPO 하면 투자 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발 하다 보니 토큰 나가는 건 정말 순식간이고 이게 중독성도 있어요..바이브 코딩도 있지만 API 매출도 있겠지요..
챗gpt도 물론 훌륭한데(부문별로는 더 뛰어난 점도 많죠) 뭔가 지갑을 열개 만드는 매력이 클로드에는 있는 것 같아,
상장 후 곧 좋은 실적으로 보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현재 반도체 포지션 일부 매도 후 앤쓰로픽 진입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생각하신 분들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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