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내신 비중이 크지 않은 세대였습니다.
학교생활이 이상했습니다 경쟁이라는게 거의 없었어요
정시 비중이 매우 컸죠 물론 일부 수시로 가는 학생들도 있었지만요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지만 학교는 널널했어요
솔직히 학기가 시작되면 경쟁자는 같은반이 아니라 다른반
반대반 개념이었습니다.
그리고 전국 모의고사가 있으면 학교대 학교가 경쟁
내신 때문에 막 관리하고 중간 고사 기말고사에 목숨거는건 상상을 못했습니다
오히려 담임들이 중간기말로 자기들이 평가받는 상황
그래서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시간나면 못하는 학생들을
중간기말 앞두고 과외처럼 공부도 시키고 가르쳤습니다.
중간기말은 학교서 수능 대비 학교차원에서 드림팀원들을 골라냈죠
이넘들 위주로 키우면 수능서 sky나 의대 보내겠다 이정도..
근데 키운다는건 학교가 아니라 사교육 배려해주고
오히려 학부모들 불러서 어디어디 사교육 유명하다고 팀원도 짜주던
모든건 모의고사랑 수능에 집중된 이상한 시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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