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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한국의 해외자산을 더 늘려야 됩니다.

ㄷㅅㄴㅊ· 2026.07.14 01:52· 조회 146
우리나라가 경제규모에 비해 환율이 저평가, 널뛰기 심한 원인을 대충 생각해보면, 1.기축통화가 아님. 2.자본시장내 한국 쉐어가 적음. 크게 이정도 생각 납니다. 1. 기축통화란게 딱히 정해진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론 무역결제 통화, 또는 해당국의 대외자본 안정성+정치적 이유 정도가 되겠네요. 서유럽의 비슷한 경제규모를 가진 나라의 경우 경제상황이 우리보다 더 안좋음에도 euro zone이라 버티고 있습니다. 물론 PIGS 사태처럼 말아먹는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 어쨋든 유로의 파국을 막기위해 큰틀에서 정리는 해줬죠. 달러,유로,위엔화는 해당 경제규모가 워낙 크기도하고 따라서 결제통화로서 작동하기 때문인거고. 엔화는 자국경제규모, 안정성과 함께 대외자산이 의외의 국가인 스위스 프랑의 경우 대외자산이 엄청나고, 거대한 비자금 은닉처라 정치적인 이유가 있어서 준기축통화로 불리고 있습니다. 2. 원화는 엔화에 따라 간다는 말이 있고보면 수동적 통화로서 아직은 원화의 위치가 낮은 편입니다. 경제규모 또한 아무리 AI나 로봇경제를 이끌어 간다고 한들 세계 7-10위권 정도가 한계지 싶네요. 뭐.. 그것도 엄청나긴 합니다. 통일이 안되면 내수규모도 상대적으로 작고, 유로처럼 집단경제를 만들기도 힘듭니다. 이웃을 봐도 믿을 놈 없고요. 결국 셀프도생이 기본이 되죠. 3. 결론적으로 우리가 준기축통화의 지위 또는 엔.위엔과 분리된 통화가치 평가를 받을려면? 뭐.. 달러 무제한 통화스왑이 단기적으론 가장 빠르긴 한데., 통화스왑이란게 트럼프 같은 인간이 나오면 그냥 휴지죠. 스위스가 하는대로 대외 순자산을 늘리고, 무역과 상관없이 무역외수지로 경제안정성을.. 통화 안정성을 가지는 수 밖엔 없습니다. 일본경제가 그래 버티는 거죠. 대외투자자산 수지가 엄청 납니다. 4. 물론 해외자산을 사면 그동안 환율이 올라 갑니다 만 중장기 적으론 환율 하락 효과가 있겠죠. 국민연금만 해도 매년 수백억달러는 원화로 바꿔야 할테고 당장 저만 해도 10년후 쯤 은퇴할 즈음엔 미장 자산을 팔던가, 배당금을 받던가 해서 연간 수천만원의 달러환산 소득을 기대 하거든요. 물론 한국경제가 잘 돌아 간다는 전제가 우선이겠지만 그때를 기대하고 지금은 버티는 수밖엔 없습니다. 환율안정은 그게 거의 유일한 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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