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래 임용고사식으로 수능에 서술을 넣자하시는 분이 계셔서 좋아하시는 ai에게 물어봤습니다.
크게 3가지 이유로 불가라 하네요.
1. 응시 인원과 채점 인력의 한계
수능은 매년 45만~50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이 치르는 시험입니다. 만약 국어, 수학, 탐구 등 주요 과목에 서술형이 도입된다면 채점해야 할 답안지 수만 수백만 장에 달하게 됩니다. 반면 임용고시는 과목별 응시 인원이 수천 명 단위라 전문 채점위원을 동원해 기간 내에 개별 채점이 가능하지만, 수능 인원은 현실적으로 정해진 기간 내에 사람이 일일이 채점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2. 공정성과 채점 신뢰도 문제
수능은 단 1점 차이로 전국 석차와 대학 합불이 갈리는 초고위험(High-stakes) 시험입니다. 서술형 특성상 부분 점수 기준이나 채점자의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조금이라도 생기면, 매년 수천 건의 채점 불복 소송과 공정성 논란이 터질 위험이 큽니다. 반면 임용고시는 상대적으로 채점 기준(키워드 중심)을 명확히 설정해 관리할 수 있는 규격화된 집단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3. 성적 통지 기한 및 입시 일정
수능은 시험 실시 후 약 3주 이내에 성적표가 발부되어야 정시 모집 등 정해진 대입 일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수십만 명의 서술형 답안을 교차 채점하고 검수하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여기에 ai를 채점에 활용한다 해도
어떤 ai를 왜 채택해야하냐의 문제도 있겠죠.
시험용지도 많아지고 채점기간은 길어지니 보관등의 문제도 있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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