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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6살 딸 태운 채 시속 190km 음주 질주…사망사고 낸 30대 엄마, 징역 12년

ㅗㅜㅑ· 2026.08.08 13:21· 조회 274
■ 블랙박스에 담긴 충격적 현장… "엄마 무서워, 내릴래" 딸들의 절규 한 30대 여성이 어린 두 딸을 차에 태운 채 만취 상태로 시속 190km에 달하는 과속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사고 직전 아이들이 "엄마 무서워, 내릴래"라고 울며 호소하는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분노를 샀다. 해당 여성은 음주운전 전과가 있음에도 또 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고, 사고 당시 속도는 시속 170~190km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후에도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나려 한 정황도 포착됐다. 피해자는 20대 후반의 오토바이 운전자로, 가족들에게는 외동아들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 "12년? 말이 안 된다"… 누리꾼들, 형량에 분노 재판부는 해당 여성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음주운전 전과, 과속, 사망사고, 미성년 자녀 동승, 구호조치 의무 위반, 피해자 유족과의 합의 실패 등 악조건이 겹쳤음에도 나온 형량에 누리꾼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한 누리꾼은 "음주운전 전과에 190km 과속, 자녀 동승, 사망사고, 조치도 안 함, 합의도 안 됨. 이게 고작 12년? 나중에 감형되면 8~9년 살다 나오는 거 아니냐. 우리나라 법은 싹 다 뜯어고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사람을 죽이고 싶으면 칼로 찌르지 말고 술 먹고 차로 밀어버리라는 게 한국 법"이라며 법원의 관대한 처벌을 비꼬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판사가 나름 최대치로 준 것"이라고도 했지만, "그래도 12년은 말이 안 된다"는 반응이 압도적이었다. ■ "반성문을 왜 판사한테 내?"… 제도에 쏟아진 비판 이번 판결에서 가장 많은 비판을 받은 부분은 '반성문 제출'이 양형에 참작된 점이다. 재판부는 "반성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지만 피해자 유족에게는 제대로 된 사과조차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누리꾼들은 "피해자 유족에게 사과도 안 하고 판사한테 반성문 썼다고 감형?", "판사가 왜 피해자도 아닌데 반성문을 받고 감형을 해주냐. 반성문은 피해자에게 내고 피해자가 받아줘야 의미가 있는 거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누리꾼은 "반성하면 기본 형량이고 반성 안 하면 가중처벌하는 게 정상 아니냐. 지금 법은 반성문 한 장이면 살인도 봐주는 구조"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반성문 대필 업체까지 있는 마당에 반성의 여지가 있다는 판단은 판사가 지 멋대로 하는 것"이라며 "판사가 신이냐"고 비꼬았다. ■ "남편도 똑같은 사람"… 가해자 남편 발언에 또 한 번 분노 누리꾼들의 분노는 가해자의 남편에게도 향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해자 남편은 피해자 유족에게 "어느 선에서 금전적으로 보상을 해주려고 했는데 그것도 못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도 똑같다. 끼리끼리 만난 거지 뭐", "합의라는 건 가해자가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리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건데 보상을 해주네 마네 선심 쓰듯 말하는 꼬라지를 보라"며 맹비난했다. 또한 "문제 있는 가정은 끼리끼리다. 어느 한쪽이 정상인인 경우가 잘 없다"며 아이들의 앞날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 "애들은 무슨 죄냐"… 딸들의 트라우마에 안타까움 댓글에서 가장 많은 안타까움을 산 부분은 사고 당시 차 안에 있던 4살·6살 딸들의 상황이었다. 아이들은 엄마가 과속하자 "엄마 무서워, 천천히 가"라며 울먹였고, 사고 충격에 "내릴래"라고 소리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아이들은 무슨 죄냐. 저런 기억은 평생 갈 텐데", "저런 엄마 밑에서 자라면 안 된다. 친권 박탈해야 한다", "저건 아동학대다. 저런 걸 옆에서 보고 자란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클 수 있겠냐"며 아이들의 트라우마를 우려했다. 한 누리꾼은 "웬만한 사람도 자식 앞에서는 부끄러움을 아는데 저건 정말 갱생의 여지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데도 반성했다고? 그런 사람이 또 사고 내고, 이제 와서 반성문?"이라며 가해자의 태도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나 다름없다"… 강력 처벌 촉구 누리꾼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에 대한 근본적인 처벌 강화를 촉구했다. 한 누리꾼은 "술 먹고 운전대를 잡는 순간 고의적 살인의 의도가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 음주운전은 살인미수와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교도소가 부족하면 더 짓든지 방법을 찾든지 하라. 음주운전으로 사람 죽인 사람들이 10년 안에 나오는 게 이 나라 현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이었으면 할머니가 돼서야 나왔을 죄", "사형이 답이다"라는 극단적인 반응 부터, "20년에서 30년은 때려야 한다"는 의견까지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졌다. ■ 고인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이번 사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20대 후반의 피해자는 가족들에게 외동아들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28살, 애지중지 키운 아들이 한순간에...", "가족들은 어떻게 살라는 거냐"며 고인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한편, 가해자는 현재 항소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반성한다면서 항소는 또 왜 하냐", "항소심에서 형량이 더 늘어나길 기원한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음주운전은 진짜.. 살인입니다..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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