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혈당 크리티컬한 이유3

Ddd· 2026.08.12 17:27· 조회 136
저혈당이 오면 그냥 아 힘들다 일정도로 아는데 말도안되게 20대 중반에 갑자기 오후 12시에 손발힘빠지고 덜덜 떨리고 심하면 눈앞이 아예 안보임(딱한번경험) 식은땀이 줄줄나는데 여름이라 더운줄 알았음 코에서 땀이 모여 뚝뚝 떨어지고 토할것같은 메쓱거림이 올라옴 첨에 이게 뭔지 몰라서 화장실 갔다가 앞이 안보여서 넘어질까봐 앉아있고 시야 돌아오면 일어나서 화장실 문앞에 나와서 바람 맞고있고 몇번 반복 하는데 다행히 지하철 화장실 앞이라 지나가시던 할머니두분이 아이고 얘 죽겟다 죽겟다 하더니 주변에 단거 가지고 있는 사람 찾음 이미 그때 30분정도 버틴 상태라 왜그러냐고 사람들이 하면 "으악 칵.악. 컥. 앞이 잘안보여요 토가 나올거같아요" 하는 상황 잘모르겠는데 누가 미지근한 콜라를 주심. 토할것같은데 마시라니 일단 막 마시고 몇분있는데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이 남. 신기하게 속이 안좋았는데 마시니 속이 진정됨 그러곤 응급실 가니 죽을뻔했다고 앞으로 비슷한 느낌이라도 오면 단거 입에 넣고 응급차 부르라거 함... 지금 매일 아침마다 혈당체크하고 달에 한번 당화색소 확인하는데 정상.. 의사가 정상이니 매일 하지 말라는데 아직도 아침마다 손따서 확인함.. 그때 그 소름끼치는 느낌은 가끔 술마시고 담날 아침에 찾아옴.. 저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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