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기업들 지방이전도 강제로 하는건 저는 반대입니다
그 기업들에 근무하는 노동자들도 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하고,
요즘은 다 맞벌이라 둘중하나 어디 지방 내려가야합니다.
서울 또는 수도권에 집도 샀고 애도 키우고 있는데 갑자기 한명 지방 내려가라고하면
그게 가정파탄내는 일 아니겠습니까?
대출 막아놔서 또 집 파는건 오죽 어렵습니까?
멀쩡히 서울에서 잘 돌아가는 회사를 굳이 지방에 이전해서 지방을 살리자 이게 아니라
지방에도 좋은 기업들이 가고싶게끔 하고,
또 새로운 기업들이 생겨날 기회를 줘야지
막상 지방가서 사업이라도 하려면 온갖 이상한 지방문화들 다 적용해서 못살게굽니다.
애초에 지방이 기업하기 안좋은곳이라서 기업들이 안가고 유치가 안되는거지
이걸 강제로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너무 몰상식하다고 생각하네요.
거기 다니는 사람들도 다 노동자입니다.
지금 지역시의회 같은데보면 공공기관 또는 공공성 있는 사기업들
자기 지역으로 이전하라고 결의안까지 내걸면서 하던데,
노동자들 동의 없이 그냥 옮기는건 깡패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으로 정치인들 생색내기 위한 다수노동자의 희생강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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