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민주당 현재의 사태를 보며 현타가 오는군요.1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씁니다.
최근에 일어난 민주당 사태를 보며 현타가 와서 일상생활이 안되네요.
내란이 끝나고 변화를 크게 기대했습니다.
근대 현실은 뭐... 똑같네요. 정부가 직접 선출한 것은 아니라지만 탄핵 투표 때 당당히 김건희 특검을 반대하고, 탄핵에 당당히 퇴장하던 인요한이 대한적십자 회장으로 인준되질 않나...
그리고
솔직히 지방선거 찜찜하지만 이긴거 맞지 않나요?
자꾸 문재인 대통령 때 승리랑 비교하는데, 그땐 워낙 남북화해모드로 대통령 지지율이 하늘을 찌르던 시기였습니다.
서울시장(부동산), 평택 및 부산 솔직히 대통령 의중이 반영된 공천 맞잖아요.
그래 놓고 선거 끝나니 이긴게 아니라고 대통령이 정의합니까. 그럼 대구, 경남, 경북, 서울을 이긴 내란당이 승리한겁니까?
모두의 대통령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나랑 좀 달라도 인정하겠다는 포부라고 생각했으니. 근대 유시민 작가가 비판을 하니 어떻습니까. 오히려 내란을 옹호한 사람보다도 더 나쁜 사람을 만듭니다. 유작가도 분명히 이정부의 성공을 기원하고 충언이란 것을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레거시 미디어를 포함한 뉴이재명 세력들은 강한 어조만 편집하고 유시민 작가를 마치 내란세력보다 더 나쁜 사람으로 매도하는군요.
나한테 쓴소리 해줄 수 있는 사람일수록 가까이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정당한 비판은 사라지고, 권한이 생기니 권력에 눈먼 계파가 생기고, 약속은 약자보호란 담론 속으로 숨겨 날려버렸습니다.
당은 반으로 나뉘고,,
이런 상황을 만들려고 내가 이 정부를 지지했나 생각하니... 현타가 와서 일상이 허무하군요.
어찌 살면 좋을까요...
주변 친구들 대부분이 우경화(아마.. 민주당의 이러한 태도에 실망한 것이겠죠.....)가 심화되어 어디 내 답답한 마음 털어놓을 곳이 없어 이곳에 적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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