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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도한 영화를 개봉 며칠 전에 상영 철회하는 중국
중국은 참 재미있는 나라 같습니다.
청나라가 중국 통일 후 명나라 잔존 세력이 있던 타이완 지역을 정복했던 사실을 바탕으로
대만 통일 의식 함양을 위해 공산당 정부 주도로 7년 1000억이 넘는 거금을 들여
영화를 제작했는데, 개봉 얼마 안 두고 말도 없이 개봉 철회를 했다는군요.
최근 중국 내 한족 민족주의자들이 이 역사적 전쟁에 대해 청나라 이민족에게 자신들의 마지막 한족 세력이
정복 당한다는 반감이 커져서 이를 우려하여 중국 정부에서 상영을 철회한 것 같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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